로이터, 트럼프 당선 우려로 삼전 주가는4년만에 최저치 기록

삼전 주가에 대한 로이터 보다, 특별한 분석은 없이 상황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삼전 주가를 바로보는 눈들이 많아 정리해 본다.

요즘 국내 증시가 아주 아주 어려운데 미장이나 다른 나라와 달리 트럼프 당선이후 주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로 아래 3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트럼프 당선이라는 불가항적 외부 요인이 있기는 하지남 무능한 정부와 무능한 삼성전자 덕분

•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에대한 고율 관세는 중국 수요를 낮추어, 중구 의존도가 높은 삼성에 분리
  • 반면 하이닉스는 하이넹드 AI 제품 비중을 높여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을 것으로 예상
• 트럼프 공세에 무능한 윤정부 대응이 실효가 없을 것이라는 우려로 한국 주식 전체가 저평가되고 있다
• 삼성전자 자체로 경쟁력 회복이 상당히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다.

세계 최고의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의 미국 관세 영향에 대한 우려로 4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분석가들이 밝혔다.

한국의 이 거대 기업은 올해 TSMC와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칩 제조업체 중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인공지능 칩의 급성장하는 수요를 공략하는 데 있어 경쟁사들에 뒤처졌기 때문입니다.

BNK투자증권의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트럼프의 잠재적 관세는 국내 경쟁사인 SK하이닉스보다 중국 고객 의존도가 높은 삼성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같은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엔드 AI 서버 칩 판매를 늘리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의 애널리스트 그렉 노는 트럼프가 수입품에 10%, 중국산에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는데, 이는 칩을 사용하는 전자 제품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도 트럼프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가파른 관세 위협으로 중국 경쟁업체들이 수출 가격을 인하하고 해외에서 한국 반도체 업체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삼성 주가는 연초 이후 34% 하락했으며 20년 만에 최악의 연간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32% 상승했고, 미국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는 199% 상승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주식인 삼성전자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0126 GMT 기준 2.1% 하락한 51,700원으로 2020년 6월 2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코스피 시장 전체는 1.5% 하락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두 세션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2%대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