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Dan Ives)는 인공지능 시대에 엔비디아의 지위를 강조하면서, 시가총액 4조 달러 도달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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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시총 4조달러 낙관
댄 아이브스는 엔비디아는 시총 1위르 유지하면서 가장 먼저 시총 4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디아는 ▲ 마이크로소프트(MSFT) ▲ 애플(AAPL)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고, 앞으로도 1위 지위를 유지하면서 가장 먼저 시가총액 4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프로세서 장악은 핵심적인 원자재를 장악한 것과 마찬가지
그는 인공지능 시대 엔비디아가 인공지는 프롯[서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금과 석유와 같은 핵심적인 원자재 공급을 엔비디아가 지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인공지능 시대,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프로세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곧 금과 석유와 같은 핵심적인 원자재 공급을 엔비디아가 지배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인공지능 2,3번째 파도가 몰려와 IT섹터의 강세가 수년간 이어질 것
아울러 현재는 인공지능 시대의 첫번째 파도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수혜를 입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두번째, 세번째 파도가 일것이므로 이러한 파도로 IT섹터 강세장이 몇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인공지능 혁명에서 나타나고 있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수혜는 첫 번째 파도에 불과하며, 앞으로 두 번째, 세 번째 파도가 발생할 것이다. 이는 IT 섹터를 중심으로 한 강세장이 앞으로 2~3년 이상 더 이어질 것임을 시사한다”고 전망했다.
인공지능 수혜주
웨드부시는 엔비디아 외에 다음 기업들이 핵심적인 인공지능 수혜주라고 열거했다.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 몽고DB(MDB)
- 서비스나우(NOW)
- 델 테크놀로지스(DELL)
- 오라클(ORCL)
- 아마존닷컴(AMZN)
- 메타 플랫폼스(META)
- 알파벳(GOO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