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던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출사기

일요일 오후, 은결이 짚라인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아직 3시도 안된 시간이라 집에가 서 빈둥거리는 것보다는 경기도 근방 출사를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용문사행을 제안했는데 다행히도 집사람이 받아주었고 은결이도 내키지는 않아했지만 반대하지는 않았다. Table of contents 목차 보이기 1 용문사 가는 길은 수월했고 절정을 지나서인지 다행히 쉽게 주차 가능 2 용문사로 오르는 길 … 너무 늦었던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출사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