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인공지능 개발용 반도체의 대중국 수출 제재안 강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6월 28일 엔비디아 주가 하락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바이든 행정부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엔비디아 전망을 연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엔비디아 중국 매출이 타격을 입겠지만 충부한 대체 판매처가 있다고 주장
골드만삭스 분석가 Toshiya Hari는 엔비디다 중국 매출이 타격을 입겠지만 엔비디는 충분히 다른 판매처를 발굴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면서 엔비디아 주가에 하방압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을 제외하더라도 충분한 성장기회를 누리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소비자 대상 인터넷 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엔비디아 반도체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 투자의견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주가 하락시 엔비디아 주식 매수 기회가 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출 제재를 비롯한 악재가 엔비디아 주가를 하락시킨다면, 이는 엔비디다 주식 매수기회가 될 것입니다.”
씨티, 엔비디아 인공지능용 반도체 수요가 강고해 중국 수출금지로 판매처 찾기는 쉬울 것
씨티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 인공지능용 반도체 수요가 강고해 중국 수출 금지되어도 대체 판매처 찾기는 쉬울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보급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인공지능용 반도체 수요는 매우 강력하며 확실하게 공급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행정부가 중국 수출을 금지해도 엔비디아가 대체 판매처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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