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꽃무릇을 담아보다

이번 가을 두번의 패키지 여행을 통해서 선운사 꽃무릇을 담으로 다녀왔습니다. 선운사는 겨울 마지막에는 500~600년 묵은 동백나무 3000여 그루가 5000여 평의 공간에서 화들짝 피고 지는 장관을 이루는 동백꽃으로 유명하고, 늦여름 8월이면 배롱나무꽃으로 유명하고, 9월 말이면 입구부터 도솔천 주변을 붉게 물들이는 꽃무릇으로 유명합니다. 올 가을 꽃무릇이 피는 시즌에 선운사를 두번 다녀왔습니다. 패키지 여행이라 1~2시간정도만 주어져 입구와 도솔천 … 선운사 꽃무릇을 담아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