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에 아디다스가 호응하다

Updated on 2020-06-02 by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이 백인 경찰의 과인대응으로 사망하면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키 인종차별 반대 광고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광고 캠페인에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아디다스가 호응하는 멋진 모습이 연출되었는데요. 여기에서 나이키 인종차별 광고 및 그에대한 반응들을 간략히 살펴봤습니다.

지난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에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이 비무장 비저항상태의 흑인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를 체포하던 중 8분 46초동안 무릎으로 목을 눌러 질실사시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 영상이 공개되자 경찰에 대한 엄청난 비난이 일었고 미국 각지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항상 그렇듯이 일부지역에서는 폭동으로 변했죠.

아무튼 ‘조지 플로이드’ 죽음에 대한 애도와 만성화된 인종차별에 반대는 수많은 유명인을 비롯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유명 브랜드들도 여기에 동조하였습니다.

나이키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For Once, Don’t do it”

이 중 나이키도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For Once, Don’t do it” 캄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나이키의 대표적인 캠페인 슬로건인 “Just Do It”을 변형해 메세지를 만든 것이죠.

온통 검은 화면속에서 “미국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척 하지 말자. 인종차별에 등 돌리리 말자, 무고한 생명을 빼앗아 가는 것을 용납하지 말자. 더 이상 변명하지 말자. 이것이 당신에게 영향을 주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침묵하고 등 돌리지 말자.”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Don’t pretend there’s not a problem in America.
Don’t turn your back on racism.
Don’t accept innocent lives being taken from us.
Don’t make any more excuses.
Don’t think this doesn’t affect you.
Don’t sit back and be silent.

이러한 나이키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서 널리 퍼졌는데요.

나이키 캠페인에 아디다스가 호응하다

나이키의 경쟁상대이자 강력한 라이벌인 아디다스가 나이키 캠페인을 트윗하며 우리 다함께 전진자하자. 우리 다함께 변화를 이끌어 내자.고 호응했습니다.

Together is how we move forward. ⁣
Together is how we make change.

인종차별에 있어서는 경쟁이 아닌 단합으로 인종차별을 막자고 한 것이죠.

경쟁자이다보니 쉽게 볼 수 없는 멋진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기타 반응

아무리 사람이 죽어도, 인종차별 금지라는 대의가 옳아도 반대는 있기 마련입니다.

나이키 캠페인에 대해서 폭도로 변한 시위대가 나이키 매장을 침탈하는 동영상을 올리면 나이키를 조롱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참고,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담은 동영상

사건 당시를 전체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공분을 일켰는데요. 저도 이 동영상을 보니 너무 너무 화가나더군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듯 합니다.

참고

20년간 FGCG 마케팅과 전자제품 상품기획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및 경영 사례 분석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IT 등 트렌드 분석과 빠르게 변화하는 뉴스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분석해 나누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에 관심에 많아 소소한 일상의 따뜻함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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