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 각국의 경제가 휘청거리면서 각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국가 재정을 투입해 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IMF 자료를 기반으로 각국의 코로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 투입 규모를 GDP 비율로 비교한 자료를 공유합니다.
그것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 경제 활동의 급격한 위축에 따른 과감한 재정 지출등을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고 실제로 집행되고 있습니다.
IMF 집계에 따르면 1인당 GDP 1만달러 이상 국각 55개국 중에서 45개국이 국가 전체 GDP의 1%이상이 재정지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GDP가 1만달러 미만인 국가 69개국중에서 29개국만이GDP 1%이상의 재정지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한국은 예상외로 전체 GDP의 0.8%만을 경제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 투입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1만달러 이상 국가의 45개국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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