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all Gucci
We’re Gucci
밀레니얼들 사이에 이러한 말은 ‘Cool’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구찌가 일면 사모님 브랜드에서 밀래니얼 또는 떠오르는 Z세대들에거 쿨한 브랜드가 되고 있다고 하죠.
이러한 구찌의 브랜드 이미지는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온 밀레니얼 공략의 결과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도대체 이런 브랜드 리포지셔닝 결과로 구찌 이미지가 쿨해졌다면 매출은 어떠게 변했는지를 살펴보기위해 인터넷을 뒤져 구찌의 매출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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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취임한 마르코 비자리가 재성장 발판 마련
2013년을 정점으로 2014년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하자 2015년 마르코 비자리가(Marco Bizzarri)가 새로운 CEO로 취입하죠.
이때부터 구찌의 유산과 브랜드 스토리를 잘 이해하는 신예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를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를 영입하고 복잡한 유통을 정리하고 특히 밀레니얼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면서 구찌를 다시 부흥시키기 시작합니다.
구찌 연도별 매출 추이
이러한 결과 2015년부터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2016년부터는 연간 2~30% 성장하면서 새로운 구찌 시대를 열었습니다.
구체의 성공 사례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정리하기로하고 여기서는 구찌의 연도별 매출 추이를 살펴 보시죠.
최근 보도들을 보년 2019년과 2020년 매출 성장 자체는 주춤하지만 여전히 빠르게 서장하고 있고 2019년에는 97억 유로에 이를 것이며 2020년에는 확실히 100억 유로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