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난 후 모처럼 보이는 하늘은 넘 기분을 좋게 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멋진 휴가와 여행계획을 세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은 여름 성수기가 오기전에 휴가를 가자는 주의라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기전에 다녀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오피스 공유업계를 리딩하고 있는 위워크(WeWork)에 대한 글 두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위워크에 대해서 마친 괜찮은 글을 발견할 수 있어서 이번주는 이를 소개하는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FT, 위워크(WeWork) 가치는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고 미래는 불투명하다
경제 구조가 변하고 비지니스 환경과 트렌드가 진화하면서 유연하게 오피스 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랜서가 증가하고. 스타트업이 폭발적으로 증가현서 이런 경향을 더욱 강해지고 있죠.
이러한 공유 오피스에 대한 비지니스 가능성을 재빨리 알아채고 이 분야를 개척해온 위워크(WeWork)에 대한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파이낸셜 타임즈가 실었습니다.
이글에서 위워크(WeWork)는 오피스 임대를 뛰어넘는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위워크(WeWork)의 가치는 기껏 30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위워크(WeWork)의 비지니모델을 결국 일종의 부동산 임대업으로 결론 짓는데요. 즉 위워크는 기존 빌딩을 매입 후 멋진 인테리어를 꾸미고, 몇가지 부가 서비스를 붙여 프리미엄을 얹어 임대하는 것이 메인으로 보는 것이죠.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IWC와 같이 먼저 시장에 진해 훨씬 더 규모도 더 큰 업체도 하고 있는 일이며, 또 다른 업체가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의 20배를 가치로 산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그 주장을 확인해 보시죠.
공유 오피스 리더, 위워크(WeWork) 가치는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고 미래는 불투명하다.
Inc, 어떻게 위워크(WeWork)는 오피스 업계의 스타벅스가 되었나
이번에는 다소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Inc의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여기에서는 위워크(WeWork)는 단순 부동산 임대업자가 아니며 오피스 공유 비지니스 통해서 최적의 운영 숄류션을 제공해 공동 작업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오피스 문화를 만드는 B2B에서의 스타벅스라고 정의합니다.
위워크(WeWork)는 서비스 회사로 포지셔닝하고 싶어하며, 그들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무수히 많은 공유 오피스 공간에서 오피스 문화를 창출 할 수 있는 능력에서 찾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스타벅스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따뜻한 갈색 인테리어, 인디 음악 및 모든 장소에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계절의 맛을 즐기기위해 스타벅스에 가지 않나요?
위워크(WeWork)는 사무실 공간에서도 동일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물론, 오피스 책상과 와이 파이 때문에 위워크(WeWork)를 이용하겠지만, 예술감이 넘치는 펑키한 장의 오피스에서 무료 과일수를 마시며, 업무가 끝난 후 직장 동료와 함께 무료로 술 한잔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그 주장을 확인해 보시죠.
어떻게 위워크(WeWork)는 오피스 업계의 스타벅스가 되었나
그리고 공유 오피스 이용에 대한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는 아래 글도 차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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