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2017년 출시한 스마트냉장고 패밀리 허브 2017년 TV CF입니다.
냉장고에 대형 터치 스크린이 있는게 의미가 있을까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초 연결사회에 진입합니다. 좋든 싫든 가까운 미래에 그런 세상이 올것으로 많은 전무가들이 예측하고 있죠.
더 나아가 사물에 두뇌를 장착하는 ‘뉴럴넷(Neural Nets)’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5월 24일(미국 현지시간) 테크 트렌드 톱 10행사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뉴럴넷(Neural Nets)’에대해서는[실리콘밸리 리포트] 사물에 두뇌 장착…’뉴럴 넷’ 시대 온다
매경 기사 참조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삼성에서 출시한 패밀리 허브는 미래 트랜드를 반영해 어쩌면 정말 레거시제 품이라고 할 수 있는 냉장고에 생명을 불어넣고 새로운 가치와 사용 경험을 할 제공하려고 하는 유의미한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친에서의 활동과 연계해 제대로 사용경험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겠지요.
미국에서는 이 제품이 상당한 고가임에도 나름 유의미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은 이를 수용하기는 조금 이른 감이다는 지적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주방과 거실에서 새로운 미래 사용 경험을 제한하는 디바이스들이 줄지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구글, 한국에서 SK,KT, Naver 등둥.. 당야한 방식으로 주방과 거실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주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LG에서도 하반기에 이런 종류의 스마트냉장고를 출시한다는 언론 기사가 나왔습니다. LG는 지난 2017년 CES에서 아마존 에코와 협업한 스마트냉장고를 선 보였는데요. 출시는 기정 사실화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어느 순간엔 패밀렇브와 같은 사용 경험이 당연시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래 가전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패밀리 허브는 삼성의 의도대로 가족을 이어주는 가족의 허브가 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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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이어주는 허브 삼성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 ||
신선하게 지킨 음식을 가장 맛있을 때 먹게 하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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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허브 TV 광고입니다.
주방에서 패밀리 허브로 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잔잔하게 그렸다고 할까요?
아래는 그동안 포스팅했던 패밀리 허브 관련 글들입니다. 개인적인 의미의 글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