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 전철안에서 신영복님의 글을 읽고서 공유해 봅니다.
이제 봄이 가까이 와서 곧 천지에 꽃내음이 진동하겠죠
지금 회사 보고 보고로 아무런 짬이 없지만
지금도 오늘 보고는 어찌해야하나 어깨가 무겁기만 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곧 여유를 찾고 들로 산으로 떠나 봐야겠씁니다.
꽃이 되어 바람이 되어 | ||
"꽃이 되어 이 땅을 지키고 바람이 되어 새날을 연다." 花明故土 風移新天 과거와 미래, 전통과 창조, 감성과 이성, 계승과 혁신. 이것을 하나로 아우리는 노력이 이 땅을 지켜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