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례를 살펴보면서 여러가지 광고를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인상 깊은 광고 15개를 뽑아 공유해 봅니다.
스타벅스는 일반 회사들과달리 Mass marketing을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코카콜라 등이 하는 것처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규모의 마케팅 캠페인을 보기 힘듭니다.
보다 디테일한 타겟에 맞춘 PPL이든 SNS든 타겟용 잡지광고등에 집중하고 잇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스타벅스도 글로화되었고 스타벅스 브랜드가 점차 진부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수 있는 광고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 소개된 광고는 주로 인쇄광고들로서 조금 오랜된 광고가 주를 이루고 있네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 나온 스타벅스 PPL
▼ 스타벅스 광고는 아니지만 2006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의 전반부를 비롯한 곳곳에서 스타벅스 커피가 등장합니다.
브랜드 이미지와 영화에서 전달하려는 메세지 내용이 잘 어울러져 스타벅스 이미지를 상징하는 장면이 되었습니다.
이를 PPL로 본다면 이 영화에의 PPL로 정말 성공적이죠.
너의 이름을 불러주마!!
▼ 스타벅스의 마케팅 활동 중 많은 긍적적 반응을 받았던 커피잔에 이름을 적고 이름을 불러주는 캠페인
최고의 커피는 저절로 만들어 지지않아!!
▼ 최고의 커피는 저절로 만들어지 않는다는 스타벅스의 자부심이 묻어나는 광고
광고 대행사 (Advertising Agency) : AMV BBDO
광고 집행 시기 : 2009
▼ 같은 내용이지만 한국에서 2011년 집행되었습니다.
당신이 마시는 커피가 완벽하지 않다면..
▼ 스타벅스에서 완벽한 커피를 마실 수있다는 오만에 가까은 광고 문구
광고 대행사 (Advertising Agency) : AMV BBDO
광고 집행 시기 : 2009
▼ 위와 비슷한 메세지이지만 보다 세련되고 스타벅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표현되었다.
광고 집행 시기 : 2013
커피에 미쳐있는 사람들!!
▼ 스타벅스 사람들은 항상 커피에 미쳐있는 사람들이다.
광고 대행사 (Advertising Agency) : AMV BBDO
광고 집행 시기 : 2009
냅킨에 남겨진 커피잔의 흔적으로 멋진 광고가 탄생하다!!
▼ 2007년 4월 15일 10시부터 정오에 다시 만나요.
2007년 뉴욕타임즈에 게재된 스타벅스 광고
▼ 스타벅스 쿠반커피를 소개합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주는 한 장의 넵킨에 여러 사람이 컵을 놓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커피 자국이 나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socialize’라는 짧지만 강렬한 문구가 보이네요. 한 장의 휴지를 여러명이 사용했다는 것에서..
환경보존의 메시지와 스타벅스 매장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스타벅스의 가치를 함께 전달합니다~
스타벅스에서의 추억을 남겨주세요!!
▼ 스타벅스에서의 추억을 남겨주세여
광고 집행 시기 : 2013인가??
2013년 할러데이 캠페인 – 즐거움을 나눠요!!
▼ Share Joy
2013년 할러데이 캠페인, 할러데이 음료수를 사면 같이 먹을 수 있게 하나를 더 드립니다.
스타벅스로 망중한을 즐겨보아요 – 거리에서, 놀이터에서, 사무실에서!!
▼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로 즐기는 망중한
2003년 영국에서 집행된 스타벅스 광고, .
분열, 공포, 냉소, 제한, 고립은 안되요!!
▼ 하워드 슐츠는 과감하게 정치적 발언을 자주하는데요.
이번 2016년 대선을 겨냥해 분열과 냉소와 두려움을 조장에 대해 반대하면서
이를 의도적으로 조장하는 후보(트럼프로 추정)에 대한 반대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2016년 4월 24일 뉴뇩타임즈와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렸다.
대선에 투표하면 커피를 드려요!!
▼ 2008년 대선에서 투표를 독려하기위해 스타벅스는 투표한 증거를 가져오면 커피를 주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당시 오바바에 유리한 캠페인이라는 지적에 결국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커피를 제공합니다.
2016년 10월 즈음 광고입니다.
바틀 프라프치노를 소개합니다!!
▼ 여름이 다가오면 가장 인기있는 메뉴중 하나인 프라푸치노!!
이제는 당신이 어디에 있든 프라프치노를 즐길 수 있어요!
바틀 프라프치노의 특지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감성이 넘치는 파트너 구인 광고!!
▼ We are hiring coffee lovers,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인터넷에서 발견한 파트너 구인 광고인데 감성적으로 끌려서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