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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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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IoT 상품기획 작품, 패밀리허브 미디어데이를 마친 소회

오랬동안 준비했던 신제품을 발표하는날!! 두려움과 또는 애써 담담함으로 하루를 보냈다.

지난 밤 발표 준비 점검차 행사장에 들렀는데 준비된 행사장으로 보니 조금은 실감이 났다. 아쉽게도 SW문제로 완전히 준비가 완료되는것을 보지 못하고 마무리를 못하고 집에 오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조금 아쉬웠다.. 끝까지 지켜봤어야하는 생각에… 후에 들으니 거의 아침가지 작을 했다고하니 어쩌면 일찍 철수한게 효율성면에서는 낫지 않았나 싶다.

>신제품 행사장에서 오랜만에 사진을 담아보았다. 예전 아주 아주 오랜 윤은혜가 지펠 모델하던 시절에 윤은혜와 한가인을 담아보았던 때 이후로 참으로 오랜만에 신제품 발표장엘 다녀왔던듯 싶다. 그동안 왜 이리 신제품발표장엘 가지 않았는지..

다녀와서 복기를 해보면 뒤돌아보지않고 앞으로만 달려왔는데 그 달려오는 동안 얼마나 전략적으로 움직여왔는지 고민이 된다.

이 제품에 올인했던 후배들의 노력 덕분으로 이 작지만 커다란 결실이 가능했을터라, 무임 승차한 나로서는 미안한 감정과 고마음을 후배들에게 전할 수밖에 없다. 그 동안 좀 더 즐겁게 이 과제를 끌고 올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다. 좀 더 여유롭게 대할 수 있었을텐데.. 미안하고 고맙다..
특히나 발표자로 선정되어 마음 졸히면서 고생했던 ㅂ과장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아무튼 오늘 담아본 사진을 중심으로 올려보면서 참으로 힘들었지만 의미 있었던 패밀리허브 신제품 발표를 자축해 본다,
그리고 고생한 마큼 대박이 나길.. 간절히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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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허브 미디어데이 패밀리허브 상품기획원들과 함께-98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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