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아버님 기일이라 춘천으로 가는길에 가평휴게소를 들렀다.
우리 은결이가 휴게소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어야겠다고 강력히 주장해서 조금만 지만면 강촌IC지만 휴게소를 지나칠 수 가 없었다. 일요일 가평휴게소는 한산하였다. 여기는 장사하시는분들은 수지타산이 맞는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그래도 일요일인데 넘 사람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집사람이 바로옆의 엔제리너스에서 커피 한잔. 한잔을 주문해서 그터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거기서 담아본 엔제리넛 신민아 광고..
관심을 가진 이유는 마치 맥주광고처럼 보였기때문에 저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다음 신민아라는 광고 모델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흑매주처럼 느낀 이유는 이 커피가 거품이 아주 풍부한 커피이기에 매주처럼 표현이 되었고 더우기 아메리치노의 이름에 있는 치노는 이탈리어로 거품을 의미한다고 한다. 영어+이탈리어를 조합해 만든 네이밍이라는 것릉 알 수 있다..
그리고 끝에 붙는 4.9는 가격을 의미한다, 4900원 엔제리너스는 메뉴이름 + 가격으로 네이미을 한다. 아메리치노 4.9 오렌지 필 소 굿 5.3 아메리카노 4.11
그런데 이게 이렇게 네이밍을 해놓았는데 가격이 인상이되면? 실제로 아메리치노 4.9는 초기에는 4900원이었는데 가격이 조금 오른듯..
엔제리너스 커피전문점의 광고를 보면서 이런 커피전문점이 신민아같은 빅모델을 기용하면 수지타산이 맞을까하는 의구심을 가졌다. 빛좋은 게살구가 아닐까?
‘14년 기준으로 엔제리너스 연간 매출은 1,555억으로 업계 2위로 생각보다 가맹점이 많고 규모가 있는 커피전문점이긴하는데 연각 영업이익이 76억으로 넉넉한 편은 아닌듯..
그런데 인터넷 기사들을 보니 카페베네도 그렇고 엔제리너스도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상대적으로 이디야커피 스타벅스 성장세가 눈에 띄이고 여기에 백다방의 성장세를 추가해야 할듯..
이렇게 커피 시장은 성장하지만 매출이 정체 내비 감소하는 위기속에서 엔제리너스는 신미아라고하는 빅모델 전략을 추진한것으로 보입니다. 그 성과가 어찌되는지 추이를 보아야 할듯
거기서 담아온 사진과 인터넷에서 찾은 관련 광고 이미지를 같이 공유해본다,
아래는 아메리치노에 대한 보도 기사 내용이다. 생각외로 관련 내용이 인터넷에서 검색되지 않는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메리치노는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과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제품으로, 에스프레소커피를 얼음과 섞어 마시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아메리치노 전용잔에 제공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49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새로운 형태의 커피를 찾는 고객을 위해 부드러운 거품과 함께 즐기는 독특한 형태의 아이스 커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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