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Kantar Worldpanel 에서 미국 소비자 11000명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했습니다.
그 조사 결과는 스마트워치 및 스마트밴드시장이 아직 걸음마단계이며(제품 보유율이 3%에 불과)
소비자들은 생각보다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는 않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 스마트워치 구매의향은 4%에 그치며 20%는 잘 모르겠다는 대답이고,76%는 확실히 구입하지 않겠다고반응입니다.
비구매에 대한 이유는 41%가 가격을 이야기했으며 많은 소비자가 스마트워치의 구매이유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Kantar Worldpanel에서 5장짜리 보고서를 배포했는데요 이 보고서에서는 왜 스마트워치가 관심을 받지못하는지에 대한 단서의 편린을 알 수 있어 간략 요약해 공유합니다. 더 자세한 보고서는 http://www.kantarworldpanel.com/global/News/US-Smartwatch-Market-Not-Ready-for-Prime-Time-Yet를 참조하식 바랍니다.
간단한 조사 개요
이 조사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조사 시기 : 2015년 8월 ~ 9월초
조사 지역 : 미국
조사 대상 및 Sample : 16세이상 11000명
주요 조사 항목 : 스마트워치/배드 소유현황 / 소유한다면 어떻게 사용하는지/구매 계획이 있는지 / 왜 구매하지 않은지 등등
조사방법 : on line survey
이 보고서는 전체 data의 단순 통계치에 불과하며 얼리아답터의 프로파일과 일반인들의구매 허들을 정확이 정의하는 것은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별도 연락하면 비용을 받고 제공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조사 결과를 요약하고 insight를 살펴보자
아래 간략히 조사 결과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누가 언제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를 구매했을까?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스마트워치는 남자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남자 67% vs 여자 33% 그리고 14년부터터 구매 비율이 증가하기 시작해서 15년 하반기 구매비율이 높습니다.
이에 반해 스마트밴드는 오히려 여성 비율이 더 높습니다. 여자 58% vs 남자 43% 그리고 구매 시기도 2014년도부 증가해서 15년 상반기가 높습니다. 아쉽게도 15년 하반기 구매비율이 확 줄었습니다.
선호하는 제품이 스마트밴드에서 스마트워치로 이동한 것일까요?
연령뱔로 보았을 시 두 제품 공통으로 25세에서 34세구간이 높으며 이는 얼리어댑터와 유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제품군은 여전히 얼리아답터의 제한에 묶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를 구매했을까?
스마트워치를 어디에서 구매하는가에 대한 조사 결과는 쥬어리 제품보다는 일반 전자제품 구매와 비슷했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 33%
전제품 판매망에서 구매 17%
선물로 받았다는 비율이 7%나 되었습니다.
선호하는 Brand는 Apple > Fibit > Google > Samsung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Apple을 선호하는 브랜드로 92%가 지목했으며
Fitbit은 47%가 선호했고
Google은 34%
Samsung은 33%로 지목되어 Google과 Samsung은 비슷한 선호를 보였습니다.
스마트워치에서 무슨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가?
스마트워치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알람과 건강 정보였습니다. 이 두기능은 남녀 모두에게 중요했지만 몇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알람기능은 65%의 남자는 알람기능을 매일 사용합니다만 여자는 48%만 사용합니다.
건강기능은 여자의 46%가 health tracking을 사용하지만 남자는 34%만 사용합니다. Futness tracking은 40%의 남자와 37%이 여자가 매일 사용합니다.
슬립기능에 대해서는 30%의 남자가 사용하며 19%의 여자만이 사용합니다.
전반적으로 남자 스마트워치 사용자 스마트워치 기능을 매일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 사용자와 구매예정자의 스마트워치 사용기능 차이
현 사용자와 구매예정자의 스마트워치 사용기능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현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은 알람기능(59%)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이어서 Fitness tracking 기능(39%)을 주오 사용합니다.
이에 반해서 스마트워치 구매예정자들은 Fitness Tracking 기능(58%)를 사용하고 싶어하며 그다음으로 알람 기능(41%)를 사용하고 싶어합니다.
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알람과 건강 정보였습니다. 이 두기능은 남녀 모두에게 중요했지만 몇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구매 예정자는 누구인가?
향후 스마트워치 구입 의햐잉 매우 낮습니다.
현재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있지 않은 소비자 중
4%만이 12개월내 구매 의향이 있으며
20%는 구매해야할지를 확신하지 못하며
76%는 구매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Among U.S. consumers on the panel who do not currently have a smartwatch, only 4% said they intend to buy in the next 12 months, while 20% said they were not sure, and 76% said they did not intend to buy in the next 12 months.
4%의 구매의향자중 55%가 남성이며 45%가 여성입니다.
남자 구매 의향자 55%에서 26%가 25세~34세로 절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의 구매의향자 중 스마트폰은 (구매의향자의 26%는 피처폰을 가지고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555가 안드로이폰이며 39%가 아이폰이었습니다. 이중 19%는 제대로된 스마트워치를 사기위해 휴대폰 운영체제를 바꾸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60%는 스마트워치를 위해서 스마트폰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스마트워치의 구매 장애요인은 무엇인가?
위에서 오직 4%만이 구매 의향이 있다고 했는데요.
그러면 왜 스마트워치를 사지않느냐는 질문에
가격이 비싸서가 41%로 가장 높았고
현재 핸드폰이 다해주기에 필하지 않다는 응답이 33%
시계를 손목에 차고싶지 않다는 응답도 32%에 달했네요
스마트워치 기능이 유용하지 않다는 응답이 29%
스마트워치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응답이 27%를 차지했습니다.
The rejecters are equally split between men and women,
but tend to be older, with 29% between the ages of 50 and 64. The cost of the devices is the biggest reason given by non- intenders (41%), and the second reason is that their phone already does everything they need (33%).
Thirty-two percent of consumers who do not intend to buy a smartwatch simply do not want to wear a watch. Considering that, within the overall panel, 47% own and wear a watch. The number of rejecters who do not want to wear a watch is proportionally quite high, especially given that we are looking at the demographic where traditional watch wear is
the highest.
Lack of knowledge does not appear to play a big role in rejecting these gadgets, as only
8% cite not understanding the technology as a reason. When digging a little deeper, most consumers in the group do not actually understand the advantage of having a smartwatch (52%) versus not understanding what they do or how they operate. As previously mentioned, this is a clear sign of a value proposition message that has thus far been confusing, because some vendors have been trying to position smartwatches as capable of doing everything a smartphone does. Their position contradicts the underlying benefit: a smartwatch provides the wearer with a
more personal experience than a phone, and the advantage of having a device always with you, continuously measuring and collecting data.
▲ 이번 IFA 2015에서 배포된 삼성 기어S2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