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의 단풍은 거의 졌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단풍나무만 아직도 빠알간, 노오란 빛은 뽐내고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은우와 은결이…진짜 말을 타는 것처럼 즐거워하는 것 같습니다..
미끄름틀이 은결에게 이렇게 즐거움을 주는 지 몰랐습니다…
한때 스르륵에 무개념차 주차 사진이 일면에 실리곤 햇습니다.
오늘 서울랜드에 갔는데 주차를 하러 돌아다니다 보니 상당히 넓은 자리가 있어서 가보니 말로만 듣던 무개념 주차된 차가 있더군요..
어이가 없어 사진으로 찍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