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 3일 연휴의 첫날이라 에버랜드에 사람으로 가득찼다…
몇번이고 이런날 왜 왔을까 후회했다..
어쩌랴 이미 와 버린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은우는 용기차 하나만 타고 할로윈 퍼레이드만 보고 왔다..
어디가나 1시간이상씩 기다려야 한다….
맨처음탄 용기차(비룡열차)가 강 짧았나보다 50분 대기시간……..다른것은 99분이 많았다 더이상 시간표시가 안되어 99분이로 표기한…
기다리기 지겨워 시원한 아이스쥬시를 마셨다….나는 절대 마시지 못하게한다… 내 것도 살걸..
대기시간 50분……….은우가 옆에서 약올린다..
할로윈 퍼레이드… 은우는 재미없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