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 첫째날(12시넘어 새벽(?)에도착했으니 첫째날이라고 해야겠다) 마무틱섬으로 호핑투어를 갔다.
Hopping Tour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Hopping Tour라 하면 배타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물고기들 많은 포인트를 찾아 나서는 그런 형태이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선 배를타고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내의 작은 여러섬에 배타고 가서 해변가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형태이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다른 동남아 지역의 Hopping Tour는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즐기지만 이곳 코타키나발루는 물이 깊어서 이게 어렵다고 한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수트라하버리조트 내의 요트마리나 혹은 페리터미날이 있는 제셀톤포인트 Jesselton Point 에서 배편 티켓을 구매해 갈수있으며(개인적으로 갈 경우)
패키지여행 시는 옵션 선택해 추가요금 지불하고 가이드와 함께 떠날 수 있다.
우리는 여행 package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첫날 호핑투어를 떠났다.
갈적에는 몰랐는데 마누칸,마무틱,사피섬으로 주로 스노클링투어를 많이 간다고 한다. 사피섬과 마누칸이 많이 유명한듯하고 마무틱은 가까워서 option여행에서 많이 넣는게아니가 싶기도 하다
마무틱섬은 수트라하버리조트에서 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사진에서 살펴보니 섬에서 사진에서 스트라하버나 탄중아루리조트가 보였다.
마무틱섬(Mamutil Island)에 대해서
Goole Earth에서 찾아본 위성 사진이다..
수트라하버에서 바다를 보면 3개의 섬이 보이는데 (거기서 보면 거의 일직선으로 보이는데) 위성 사진으로 보니 거의 삼각형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리조트에서 가장 가깝다..
다녀온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마무틱섬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물도 깨끗하고 샤워 시설등 관련 시설이 잘되어 있다는 평
별 정보없이 간단하게 바닷가에서 졸다와서리 뭐라 평가하기는 그렇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면서 내가 여기를 다녀왔구나.. 여기가 이런 곳이었어하는 수준이라.
아래는 인터넷에서 가져온 보트에서 바라본 마무틱섬의 모습.
인터넷에서 가져온 마무틱 매표소.. 개인적으로 올 시 입장료를 내야 한다..성인 10링깃…..요금을 보면 외국차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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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도착해 보트에서 내리는 은결…
나름 스노쿨링하는 도중 찍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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