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되었던 코타키나발로 가는 여행은 시작되었다…
공항까지 이동은 어찌할까 고민했는데 애들 특히 은결이를 데리고 가려면 차를 가지고 가는게 좋겟다싶어 자가차량을 이용하기로 했다.
주차 장소도 문제인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주차대행은 문제가 많다고 방송에도 나왔고 말들이 많아서 제외하고
장기 주차는 실외이고 멀어서 애들끌고 다니기는너무 ㅎㅁ든것 같아서 조금 비싸드라도 단기 주차장으로 선택했다..
하루 주차료 12000원.. 여행 끝나고 정산해보니 60000만원이 나왔다.
동백에서 인천공항까지 공항버스비가 4인가족 왕복이 60000만원이니 비슷하지만 톨비및 유류비르 추가하면 손해본 것이긴 하다
공항에서 카트를 타고….
여행계약을 했던 온라인투어 meeting..비행기표를 받고 몇가지 사항을 Guide받고 발권하러 갔다..
은결이를안고 있었더니 승무원이 Prestige발권석으로 안내해줘 기다리지 않을 수 있다.. 고맙기도 하지
받은 비행기표를 끼운 상태로 여권과 한장 찍어보다
출발하기 직전 비행기안에서 공항을 찍어보다…
비행기가 출발하기 위해 공항 직원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저 멀리 아시아나비행기는 출발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출발…
인천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국제공하까지는 약 3800km 4시간40분에서 5시간이 소요됩니다.
맛있는 기내식..
집사람이 신청한 키즈식이 나름 풍성하다..
잠을 청하는 은결이…..하긴 히들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