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장보러갔다가 식품들의 네이밍을 살펴보게 되었다…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정말 톡톡튀는 이름들이 많았다…
특징이라면 한글로 쉽게 풀어쓴 네이밍들이 정말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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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기다려먹는 맛있는 생라면’
풀무원체서 출시한 생라면 전문점에서 줄서서 먹던 바로 그 맛을 집에서 손쉽게 맛 볼수 있다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언니 몰래 먹는 딸기오레’와 ‘동생 몰래 먹는 바나나오레’
서울우유의에서 출시한 이제품은 ‘몰래 먹어야 할 정도로 맛이 좋다’는 점을 강조하는 이름이다..
이제품은 입소문을 타면서 히트상품이되었다고 한다
경북산 사과를 짜내어 만든 순수과즙 99% 캔디
계란옷을 입으면 정말 맛있는 소시지
‘신당동 장독대를 뛰쳐나온 떡볶이 총각의 맛있는 프로포즈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
‘탄산음료는 흔들면 안 된다’는 기존의 관념을 뒤집어 ‘꼭 흔들어 마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네이밍했다고 한다
이 음료수는 우리 은결이가 무지 좋아햇던 것인데.. 특히 포도맛…애들에게 좋지는 않아서 지금은 사주지 않고 있지만.
우리 쌀로 만든 불타는 매운 고추장
I’m Real
물론 영어 자체를 쓴 네이밍도 있다…
풀무원에서 나온 I’m Real은 마치 외제 식품처럼 느껴진다….
아마 외제처럼 느껴지는 효과를 노리고 했을지도 모르겠다.. 영어 자체를 사용했다는 측면에서 색다르게 다가왔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진짜 고전이 된 네이밍…. 이준기와 함께 엄청 성공한 케이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아침에쥬스
너무많이 알려진.. 그러난 이름은 진짠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