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찌했든 오랬동안 준비했던 신제품 기자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큰 무리없이 끝나서 안도하긴했지만 많이 씁쓸합니다.
이제 내손을 떠나 소비자의 평가를 받아야겠지만
마지막순간까지 제대로 상품기획을 햇을까하는 고민을 하게하고 그 냥 기존의 rule을 따라야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있습니다.
내가 오만하게 기획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소비자와 멀리 떨어져서
쓰레기 상품기획이란 소리를 듣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비난을 후배에게서 받은 맥락가운데 수박이 있었길래
제품에 전시된 수박을 보는 순간 많은 회한이 몰려왔습니다.
아무튼 끝났지만 시원히는커녕 답답하기만 합니다.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