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라서 무얼할까 고민하다
둘째 애기 돌도 가까워오고 뭔가 의미있게 휴일을 보내야겟다고 생각해서
근처 셀프 스튜디오에 갔습니다.
좋은 곳이라 알려진곳은 모두 예약이 차 있어 알아보다 소라스튜디오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100여평이라하고 자연광이 가능한 곳이라고 햇는데
조명 없이는 불가능하구요…
스토로브와 연결 시 M mode로만 하라고 하시드라구요..
스튜디오는 처음이고 스트로보 M mode는 거의 알지 못하고..
스튜디오에서 쓰는 대현 스트로보 사용도 익숙하지 못해 헤매다가
(익숙하지 않아서 제 스트로볼도 몇 컷 찍엇어요)
그리고 아무 준비없이 와서 찍다보니
애기는 애기대로 울고, 정신도 없어서 노출은 거의 신경을 못쓰고 거의 대충 찍은 것 같습니다
집에 와 보니 마음에 드는 것은 거의 없고.
그래도 애기가 웃는 사진 중심으로 올려 봅니다…
좋은 경험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