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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2월 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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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프랑스인들이 생각한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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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에서 광고 문구로 사용한 상상예찬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군요


학교를 한 번 보시죠?




 


하늘을 날면서 불을 끄는 소방관


 


자동차 신발


 


이발소 : 이발은 물론 면도까지 기계가 한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점차 감소하게 됨으로써 결국 말은 쇼에서나 볼 수 있는 희귀동물로 전락하게 된다.




 


빠리발 베이징행 전기기차


 


해상구조 : 해상에서 발생한 조난사고에 비행기가 투입되어 구조활동을 펼친다.


 


보초용 헬리콥터


 


음성 메시지 전달


 


1인용 비행기비행기를 타고 돌아 다니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가게까지 생겨나게 된다.





 


욕실 :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기계가 알아서 손질해준다.


 


라듐 연료 난방


 


축음기로 뉴스 듣기


 


자동차 타고 전쟁


 


건설현장 : 사람이 조작실에서 기계를 조종하면 기계들은 지시에 따라 건물을 짓는다.




 


학교 : 기계 속에 책을 넣고 돌리면 학생들 머릿속에 책내용이 기억된다.


 


장기 유람 비행선


 


양장점 : 치수재는 일에서부터 재단, 봉제까지 기계가 한다.


 


하늘을 나는 경찰관


 


Villemard 1910년에 제작한 다색석판화, 프랑스국립도서관(BNF)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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