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루이뷔통이 새로운 Communication 전략을 수립하면서
집행했던 인쇄광고 중 “Life is journey” 인물의 여행이란 컨셉으로 집행된 광고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고르바초프, Catherine Deneuve, 테니스 스타 부부 앤드리 애거시, 프란시스코 코폴라 & 소피아 코폴라 부녀,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 그리고 숀 코넬리기 보입니다.
먼저 고르바초프입니다. 골바초프가 루이뷔통 광고에 나온 일은 상당한 충격이어서 많은 이야기를 낳았다고 합니다.
앞서 소개했듯이 루이뷔통의 영상광고의 주제였던 What is journey? 엿습니다.
이 주제를 인쇄광고에서 “유명 인물의 여행”이란 컨셉트로 풀어 내려고 했던 것이죠..
이 광고를 맡은 광고기획사(Ogilvy & Mather)는 글로벌 시대를 상징하는 유명 인사로 고르바초프를 선정, 모델을 맡아 달라고 설득해서 성사됐다고 합니다
광고 사진은 고르바초프가 루이뷔통 가방을 옆에 두고 승용차 뒷자석에 앉아 있고 차창 밖으로는 베를린 장벽이 보이는 광경을 담았습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애니 레이보비츠(Annie Leibovitz)가 사진을 담당했다고 한다
고르바초프자신은 광고에 나온 러시아 잡지가 문제시 되어 음모론에 휘말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음모론도 루이뷔통 광고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이 일반적이더군요
아무튼 고르바초프를 광고 모델로 씀으로써 루이뷔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명품 브랜드에서 명품 그 이상이 잇을지도 모른다는 ㅎㅎ (저의 추측입니다만…)
테니스 스타 부부 앤드리 애거시
Is there only greater journey than love? room 27, late June New York
쉘부르의 우산에 나와 명성을 올렸던 Catherine Deneuve입니다..
Sometimes, Home is just a feeling.
프란시스코 코폴라 & 소피아 코폴라 부녀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캐러비안의 해적에서 잭스페로우의 아버지역)…
아래는 숀 코네리입니다. 나이가 78세가 되었다는 너무 멋지게 나이들어가네요..
Thers are journeys that turn into legends. Bahamas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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