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모바일, 동영상 그리고 구독 경제라는 최근 일련의 메가트렌드가 만나면 얼마나 파급력이 클까요? 오늘은 이런 메가 트렌드에 부합하는 비지니스 모델을 들고나온 퀴비(Quibi)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퀴비(Quibi)에 대해서는 오랬동안 소문으로 떠돌았고, 이번 2020 CES에서 대대적으로 발표된 숏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추가] 2020년 4월 6일 퀴비가 드디어 런칭을 했습니다. 런칭 시 성과를 정리한 아래 글도 참고해 보세요.
모바일 전용 숏폼 스트리밍, 퀴비(Quibi) 런칭이 실패한 이유
시간이 되시면 이번 이번 CES 키노트 영상을 보시죠.
1. 메가 트레드 – 모바일, 동영상, 구독 경제
최근 몇년동안 IT 비지니스의 가장 큰 화두는 모바일, 동영상 그리고 그독(서브스크립션) 서비스가 아닐까요?
이러한 트렌드는 점점 기기 특성과 사용 경험을 고도화하는 경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시작해 글로벌로 인기를 얻고 있는 틱톡과 같은 숏폼 동양상 포맷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죠.
매월 일정액의 구독료를 받는 넷플릭스와 같은 구독(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근래의 대표적인 비지니스 모델이라 불릴만 합니다.
거기에 수년전부터 구호가 되었던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는 모바일의 위력을 잘 보여주는 아주 기본적인 트렌드죠.
2. 모바일 + 동영상 + 구독 경제가 뭉친 비지니스 모델, 퀴비(Quibi)
이렇게 도도한 모바일, 숏폼 동영상 그리고 구독 경제라는 메카 트렌드를 관통하는 비지니스 모델이 등장했으니, 바로 모바일 전용 숏폼 동영상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표방한 퀴비(Quibi)입니다.
퀴비(Quibi)는 ‘빨리 베어무는 한 입(Quick Bitee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 퀴비(Quibi)의 몇가지 특징을 살펴보죠.
2.1. 숏폼 동영상 스트리밍
이 퀴비(Quibi) 동양상 플랫폼은 ‘5분 ~ 10분정도의 짧은 동영상 중심”의 숏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위에서 소개한 틱톡과의 차이는 틱톡은 사용자가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어 공유하는 것이라면 퀴비(Quibi) 는 짧은 동영상을 넷플릭스처럼 매월 일정 비용을 내고 구독, 이용하는 것에 있습니다.
콘텐츠 제공업체는 ‘영화, 드라마와 같은 방송 프로그앰, 뉴스등을 모바일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10분 내외의 짧은 길이로 만들어 짜투리 시간에 최상의 시청 경험을 줄 수 있는 포맷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2. 모바일 특성을 활용 사용 경험 극대화
또한 모바일 사용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모바일의 특성을 잘활용하는 것인데요.
모바일 가로, 세로모드 적극 활용 – 턴스타일(Turn style)
먼저 모바일 가로 모드와 세로 모드 모두에서 최상의 시청 경험할수 있도록 전용 촬영 방법을 사용해 제작한다고 합니다.
먼저 업체에서 제공한 동영상을 볼까요? 가로 모드와 세로모 드가 어떻게 유용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번 동영상을 보시죠.
예를들어 멀리서 상황을 표현할 때믄 일반적인 영화처럼 가로 모드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특정 상황을 강조하기엔 세로 모드가 좋죠.
아래 화면을 달아나는 주인공이 도로로 뛰어들기 직전 달려오는 차와 부딕칠번한 상태에서 놀라는 모습을 세로 모드에서 극적으로 보여주는 실예입니다.
가로 모드와 세로모드 서로 다른 내용을 보여주다
이러한 가로 모드와 세로 모드가 주는 서로 다른 사용 경험에 착안해 가오 모드와 세로 모드 내용이 다르게 제작되기도 하죠.
이번 2020 CES에서 공개된 퀴비 오리지널 스릴러 ‘네스트(Nest)’가 그것인데요.
원래 ‘네스트(Nest)’는 구글이 인수한 스마트 홈 서비스회사인데요. 여기에서는 보안용 카메라, 도어락 및 온도 조절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판매하고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죠.
‘네스트(Nest)’는 퀴비와 콜라보를 통해서 한 여성이 보안 카메라를 활용해 집에 있는 침입자의 존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스릴러 영화는 가로 모드는 일반 영화와 차이가 없지만 세로 모드가 되면 주인공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즉 그녀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을 보여주고, 보안 카메라를 통해서 침입자의 위치를 ㅂ로 바로 확인하고 공포에 떨어 가족에게 화상전화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래 퀴비 트위터에 소개된 ‘네스트(Nest)’ 주요 내용을 함번 보시죠.
2.3. 모바일의 다양한 센서 활용
또한 이 동영상 포맷에서는 모바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센서 기능을 이용한 모바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주겠다는 계획인데요.
멕 휘트먼 퀴비 CEO는 “스마트폰의 터치 스크린이나 카메라 그리고 GPS 등이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고민했고, 이러한 요소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영상을 서비스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를들어 특정 시간대에만 시청 가능한 콘텐츠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공포영화 ‘에프터 다크(After Dark)’를 통해서 이러한 실험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퀴비 설립자인 카젠버그(Jeffrey Katzenberg)는 인터뷰에서 한 동안 영화 시나리오를 등한시했던 스티븐 스필버그는 퀴비 컨셉을 맞추어 무서운 이야기 집필을 시작했을 정도로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스필버그는 10 ~ 12챕터로 이루어진 스토리의 5~6개 스토리를 이미 완성했다고 전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구상하고 있는 영화 구상에 따르면 이 영화는 스마트폰의 GPS 정보와 연동해 해가 진후에만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합니다.
GPS를 통해서 시청자 위치를 파악하고, 시청 가능시간을 설정하는 것이죠.
이러한 시도는 콘텐츠 특성에 맞토록 관객 환경을 제어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영화 제작 의도를 관철시켜 이용 경험을 극대화 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2.4. 매일 매일 공개되는 콘텐츠
퀴비(Quibi)는 밀레니얼을 대상으로 숏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밀레니렁ㄹ 또는 Z 세대의 동영상 이용 형태에 맞춘 서비스른 준비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콘텐츠의 전 시리즈를 한번에 오픈해 이용자들이 이를 몰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 수많은 넷플릭스 페인을 만들어내는 전략을 사용했죠. 이러한 전략 또한 넷플릭스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넷플릭스 전략은 넷플릭스 영상에 무한 시간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으로서는 쉬운 접근 방법은 아닙다.
밀레닐어들은 이러한 장시간 몰두하는 것에 익숙하지는 않죠.
하루 짜투리 시간에 잠깐 보고 만족할 수 있는 영상이 더 인기를 끌 수 있기에 퀴비는 잠깐 짬나는 시간에 간단히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매일 매일 공개하기로 합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 공개되는 숏폼 동영상은 언제든지 구독자가 편한 시간에이용할 수 있는데요. 구독자는 드라마처럼 매회 매회 챙겨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몰아보는 재미도 선택할 수 있겠죠.
퀴비가 발표에 따르면 2020년 런칭 첫해 일주일에 125개 콘텐츠와 7,000개의 엔터테인먼트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퀴비 이용자는 매일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겠죠.
3. 퀴비(Quibi) 비지니스 모델
지금가지 밝혀진 퀴비(Quibi)의 비지니스 모델은 구독료와 광고로 이루어집니다.
3.1. 광고를 반영한 서비스 구독 요금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달리 퀴비 요금체계는 광고 시청 버젼과 광고가 없는 버젼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퀴비(Quibi)는 구독료를 광고 버젼은 월 5달러. 광고없는 버젼은 월 8달러로 요금을 책정했습니다.
미국 대형 통신사 ‘T-모바일’ 가입 시는 무료, 부가 서비스로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3.2. 광고의 새로운 시도
앞서 이야기한 모바일 특성을 제대로 활용한 콘텐츠와 더불어 광고도 모바일 특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제작해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 광고주를 적극 섭외하교 있죠.
이 퀴비에서 광고 효과를 기대한 많은 광고주들이 몰리고 있고 펩시의 경우 1년 광고를 계약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이번 CES 키노트에서 소개된 모바일 특성을 잘 활용한 펩시 콜라 광고인데요.
이런식으로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3.3. 유연한 오리지널 콘텐츠 정책
지금 동영상 스트리밍 비지니스 시장은 콘텐츨 확보를 위해 오리지널을 매우 강조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점점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에 따라 특정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 중시 정책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퀴비는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을 취하되 콘텐츠 권리에 대한 유연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독점을 풀고 제작자나 창작자가 보다 다양한 이익을 창출할 수 푸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죠.
즉 퀴비 오리지널 콘텐츠라고 하드라도 2년후에는 제작사가 짧은 동영상 클립을 모아 중, 장편 콘텐츠로 재가공해 넷플릭스, 아마존 비디오와 같은 다른 스트리밀 플랫폼에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콘텐츠를 오픈한 후 7년이 지나면 동영상 콘텐츠의 지적재산권을 제작사와 창작자에게 양도할 예정입니다.
4. 퀴비는 성공할 수 있을까?
퀴비는 오는 2020년 4월 6일 공식 런칭할 계획으로 ‘드림웍스’ 창업자 제프리 카젠버그 등이 이 서비스를 주도하고 있어 헐리우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미 10억 달러이상 투자 유치
그리고 이러한 기대를 배경으로 이미 10억달러 이상 투자금을 모았다고 전해집니다.
이미 많은 광고주와 계약 성사
앞에서 잠깐 설명했듯이 펩시와 이미 연간 계약을 맺을 정도로 광고주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퀴비의 비지니스 모델인 광고와 구독이 잘 저화를 이룰 수 있다면 괜찮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가지 관점에서 퀴비이 미래를 어둠게 하는 요소는 없는지 살펴 보죠
4.1. 수용할 수 있는 가격일까
퀴비는 광고있는 버젼은 월 4.99달러 그리고 광고 없는 버젼은 7.99달러에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광고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퀴비 광고없는 버젼 구독료 7.99 달러는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공격적으로 가격을 책정한 디즈니 플러스보다 높고, 넷플릭스보다 낮은 수준이죠. 애플 TV 플러스나 훌루 등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4.2. 유료로 광고 시청을 수용할까요?
퀴비는 광고를 중요한 비지니스 모델로 삼았는데 특이하게도 돈을 내고 광고를 봐야 합니다.
조금 저렴하게 퀴비를 이용하려면 광고 버젼인 월 4.99달럴ㄹ 내야하죠. 이 돈이면 광고없는 애플 TV 플러스나 Hulu와 비슷한 수준인데요.
이런 정책을 밀레니얼들이 수용을 할까요?
퀴비의 주 타켓인 밀레니얼들로 이미 수많은 무료 숏폼 동영상에 익숙해져 있고, 광고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세대입니다.
돈을 내기는 하지만 조금밖에 내지 않았기 때문에 넌 광고를 봐야해.. 이런 광고를 강제로 시청해야하는 옵션 상품 수용성은 상당ㅎ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 모든 것은 퀴비가 제공하는 콘텐츠가 얼마나 밀레니얼에게 돈을 내고 구독할만큼 매력이 있는냐에 달려 있을 듯 합니다.
4.3.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과 경쟁할 수 있을까?
퀴비가 공략하려는 지점은 짬짬이 시간에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몰두하는 밀레니얼과 Z세대입니다.
이렇게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목몰두해 있는 밀레니얼과 Z 세대의 시간속에 퀴비를 사용할 시간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그들 콘텐츠와 충분히 경쟁해 유료로 전환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가 만드는 콘텐츠와 집단 지성이 만들어 내는 콘텐츠의 경쟁이라 구도가 이상하고 경쟁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퀴비 경영진은 네플릭스가 그들의 경쟁상대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이 퀴비의 경쟁자라고 할 수 있죠.
이 또한 퀴비가 얼마나 밀레니얼과 Z세대에 어필하는 콘텐츠를 지속 공급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4. 턴스일은 게임체인저일까요?
퀴비는그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중의 하나로 가로 모드와 세로모드에서 각각 다른 사용 경험을 줄 수 있는 턴스타일(Turnstyle)을 내세웁니다.
이론 상으로도 그렇고 실제로 가로와 세로를 변화시켜서 본다면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아이디어라 보입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서 필요에 따라 계속 가로와 세로로 변경해가면서 시청하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한다면 엄청나게 몰입도가 떨어지 않을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가장 최적의 자세를 잡고 동영상을 시청하는 중에는 움직이기를 싫어할텐데요.
어쩌면 퀴비가 내세우는 턴스타일은 몇번 호기심에 사용해볼 과시성 기술로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네요.
4.5. 너무 꼰대들이 주도하는 것이 아닐까? 밀레니얼 대상으로..
퀴비를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 면면을 살펴보면 엄청난 스타들뿐입니다. 그리고 면면을 살펴보면 너무 나이가 많아요.
퀴비를 주도하고 있는 제프리 카젠버그(Jeffrey Katzenberg)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음반사 CEO 데이빗 게펜과 함께 드림웍스를 설립했을 정도로 비지니스적으로 탁월한 사람이죠.
그렇지만 그는 1950년 생으로 69세입니다.
퀴비 CEO를 맡은 메그 휘트먼(Meg Whitman)은 카젠버그의 오랜 동료로 디즈니에서부터 드림웍스에 이르기까지 카젠버그와 호흡을 맞춰 왓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도 1956년생으로 63세입니다.
나이가 큰 문제가 될 수는 없죠.
하지만 나이든 세대들이 밀레니얼과 Z세대 대상 비지니스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과연 이들이 밀레니얼을 감동시킬 콘텐츠를 만들어 냏 수 있을까? 밀레니얼과 공감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박상현님의 뉴스레터를 보니 카젠버그는 굉장히 자신에 넘쳐서 오만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미안하지만, 저는 이 일을 오래 해왔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어요. 저는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이 X발 태어나기 전부터(before you all were fucking born) 이 일을 했어요.”
아무튼 이 사업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너무 꼰대들이예요.
4.6. 너무 화려해, 내화외빈이 아닐까
퀴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나이가 많으면서도 유명 스타들입니다. 아무래도 초기라 제프리 카젠버그(Jeffrey Katzenberg)와 메그 휘트먼(Meg Whitman) 인맥이 주를 이루다 보니 그렇지 않을까요?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 감독
- 셰이프 오브 워터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 배우 돈 치들, 안나 켄드릭, 리암 헴스워스, 이드리스 엘바
- 모델 타이라 뱅크스
- NBA 스타 스테판 커리 등
참여자들이 화려한 것은 홍보에는 큰 도움이 되겠지만 이러한 유명인들을 움직여 만드는 콘텐트는 처음부터 고비용 구조를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엄청나게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처음으로 참입하는 퀴비로서는 가볍게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괜히 외화내빈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것은 기우이기를 바랍니다.
5. 2020 CES 공개 영상
이번 2020 CES에서는 퀴비(Quibi)가 공개한 관련 영상들을 모아 봤습니다.
6. 참고 자료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