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지나가면서 어느 집앞에 꽃 잔디가 화사하게 피었길래…
꽃 잔디를 좀 더 close up했어야 힌다는 후회가 다음에 다시 찍어야 겟다
그런데색감이 약간 바랜 이 느낌은 머지?


동네 지나가면서 어느 집앞에 꽃 잔디가 화사하게 피었길래…
꽃 잔디를 좀 더 close up했어야 힌다는 후회가 다음에 다시 찍어야 겟다
그런데색감이 약간 바랜 이 느낌은 머지?


머니머니해도 봄의 절정은 벗꽃놀이가 아닌가?
오늘 전국적으로 엄청난 벗꽃놀이 인파가 몰렸다고 하던데…
벗꽃놀이는 가지 못했지만 동네 곳곳에서 벗꽃이 피므로 지나가는 길에 벗꽃을 close up해 보았다
렌즈가 20-50밖에 없어서 당겨도 별로 당겨지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호수공원으로 내려가는 길…
몇그루의 산수유가 있어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보다..
집 주변은 아파트로 둘러쌓여있어서 하늘을 배경으로 찍기는 어려운데 조금 나가니 좀 트여서 하늘을 배경으로 드리대기 좋다…
아무래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니 노란 산수유가 좀 어색하다

지난 주에버랜드에 가서 사온 튤립 화분에서 드뎌 투립꽃이 피었다.
창문 너머온 햇살을 받고 있는 튤립을 찍어본다
언제가 태양에 비치는 투명한 튤립을 찍어온 사람이 있던데 그 투명한 느낌의 표현은 도저히 않된다.
여러장을 찍엇으나 그나마 햇살을 머금은듯한 이 사진을 골라보았다…

날이 너무도 좋아..
햇살을 받고 있는 나무잎을 보노라면 마음이 포근해진다…저 연약한 잎이 조금 지나면 강건한 녹색으로 변하겠지..
그 무렵이면 한 여름이리..
화창한 봄날…
은결이랑 호수공원 – 토리공원 – 월드메르디앙 놀이터 – 다시 호수공원쪽으로 내려가다
르방에 들러서 아이스깨끼를 하나 물고 올라오다 집근처 공원엘 들렀다…
돌아다니는 동안 주변에 핀 꽃을 찍어본다….
이번에는 배경을 black으로 어둠속에서 피어나듯한 이미지를 표현해본다…

이번 북미 출장 중에 호텔앞에 바로 있는 SEA 찍어 보았다…
예전에 대우가 미주 사옥으로 remodeling 한것을 우리회사에서 임차했다고 한다…
안의 사무실은 근무할 맛나게 되어 있다…
회사 뒷편엔 강이 있어 사무실에서 바라보는 view가 멋있다…

오늘 아침 해장하러간 국밥집에 붙어있던 잎새주 포스터..
소물리에와 연계시킨게 특이하다.
소물리에가 인정한 맛이..호소력있는 근거인지..
암튼 어제마신 술이 정말 머리 아프게 한다…

광주가는 길
정안휴게소에서. 꽃을 찍다..
핸드폰으로 보면 나름 선명한데 PC에서 보니 선명하지가 않구나..
세상은 화사한데. 난 별로 화사하지 않아서..



요즘 은결이의 장난이 무척 심해진듯 합니다.
식당가서도 예전에 하지안던 행동들을 하곤 합니다.
얼마전 식당가서 은결이는 룩자를 가지고 나름 묘기를 부리며 놀고 있습니다.
귀여워서 살찍었는데
이런거 못하게 혼내야하는게 아니었나하는 후회가 살짝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