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우리랜드에서 애들의 모습을 찍어본다




화창한 봄날..
우리랜드에서 애들의 모습을 찍어본다




해질녁 저녁 햇살을 받고있는 꽃을 찍어 보다
해살에 반투명으로 보이는 꽃잎이 보기에 좋다..
무슨꽃인지 이름은 모르겠다


우리랜드에 갔을적에 다시 찍어본 꽃잔디
조금 화산하게 찍으려고 했는데..
일본 지진 여파로 RAM값이 오른다는 소리를 듣고 예전부터 upgrade를 해야겟다고 마음먹었던 RAM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컴퓨터에 DDR3로 4GB가 들어 있는데 64bit 운영체제에서는 조금은 부족한면이 있지요. 8GB정도는 갖춰야 괜찮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정도라
실제로 포토샵이나 Lightroom을 돌리다보면 버벅거리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64bit에 맞게 RAM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은 진작하고 있었고 RAM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고하니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실 RAM이 부족하다고 pc가 않돌아가는 것도 아니니…
그러는찰라 일본 지진이 발생하고 덩달아 RAM가격도 오른다고 하니 짬을 내어 DANAWA를 뒤줘보았다..
가격이 가격은 절반이하로 떨어져 있다. 기분은 좋은데… 조금을 씀쓸하기는 하다
지난해 5월에 구입한 RAM 2GB에 64900원이고 오늘 구매한 RAM 8GB에 92580이니 1GB당 가격이 32450원에서 11572원으로 하락했다.. 거의 1/3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오늘 구매한 RAM 8GB에 92580
동네 지나가면서 어느 집앞에 꽃 잔디가 화사하게 피었길래…
꽃 잔디를 좀 더 close up했어야 힌다는 후회가 다음에 다시 찍어야 겟다
그런데색감이 약간 바랜 이 느낌은 머지?


머니머니해도 봄의 절정은 벗꽃놀이가 아닌가?
오늘 전국적으로 엄청난 벗꽃놀이 인파가 몰렸다고 하던데…
벗꽃놀이는 가지 못했지만 동네 곳곳에서 벗꽃이 피므로 지나가는 길에 벗꽃을 close up해 보았다
렌즈가 20-50밖에 없어서 당겨도 별로 당겨지지 않아서 안타까웠다

호수공원으로 내려가는 길…
몇그루의 산수유가 있어 하늘을 배경으로 찍어보다..
집 주변은 아파트로 둘러쌓여있어서 하늘을 배경으로 찍기는 어려운데 조금 나가니 좀 트여서 하늘을 배경으로 드리대기 좋다…
아무래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니 노란 산수유가 좀 어색하다

지난 주에버랜드에 가서 사온 튤립 화분에서 드뎌 투립꽃이 피었다.
창문 너머온 햇살을 받고 있는 튤립을 찍어본다
언제가 태양에 비치는 투명한 튤립을 찍어온 사람이 있던데 그 투명한 느낌의 표현은 도저히 않된다.
여러장을 찍엇으나 그나마 햇살을 머금은듯한 이 사진을 골라보았다…

날이 너무도 좋아..
햇살을 받고 있는 나무잎을 보노라면 마음이 포근해진다…저 연약한 잎이 조금 지나면 강건한 녹색으로 변하겠지..
그 무렵이면 한 여름이리..
화창한 봄날…
은결이랑 호수공원 – 토리공원 – 월드메르디앙 놀이터 – 다시 호수공원쪽으로 내려가다
르방에 들러서 아이스깨끼를 하나 물고 올라오다 집근처 공원엘 들렀다…
돌아다니는 동안 주변에 핀 꽃을 찍어본다….
이번에는 배경을 black으로 어둠속에서 피어나듯한 이미지를 표현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