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랸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더들 열심히 사시고 멋지게 사시는듯…
자주 만나는 여를 가져야겠다…

오랸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더들 열심히 사시고 멋지게 사시는듯…
자주 만나는 여를 가져야겠다…



벗꽃엔딩.
인터넷에서 받은 벗꽃 이미지를 올려보자.
쉽게 올릴 수 있을까 테스 테스트..
겨울을 이기고 봄을 기다린다…
겨울동안 눈에 쌓인 잎들을 모아 본다,,,
드뎌 겨울은 가나보다,,,







꿈을크게 가져라…
꿈이 크면 작은 역경쯤은 쉽게 이길 수 있으리라..
여기는 AP 뉴스 받아쓰기 하는 곳인데 3일 전꺼는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http://www.project-syndicate.org/
여긴 세계 석학들이 일주일에 한번정도씩 돌아가면서 글을 써서 올리는 곳인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을 포함하여…. 필진이 어마어마 합니다.
경제나 정치에 관련된 글이 많은 편인데, Economist보다 훨씬 쉽습니다.
http://english.eoneo.com/sites/index.php
미국 영어 발음 – American English Pronunciation
http://www.pronuncian.com/
미국 영어 발음을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영어발음을 Sounds(발음), Stress(강세), Linking(연음), Pitch(억양)으로 세분화 하여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오디오와 그림을 통해서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영어발음 교재보다 더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팟캐스트 서비스도 아주 좋기 때문에 영어듣기 연습을 하기에도 좋은 사이트 입니다.
최고의 어린이 영어 자료실 – Carl’s Corner
http://www.carlscorner.us.com/
어린이에게 영어 읽는법과 쓰는법을 학습시킬 수 있는 자료들을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doc, pdf 파일로된 인쇄용 학습자료들이 많습니다.
시중에 어린이용 영어교재들이 충분히 많이 나와있지만 엄마표 교재만큼은 못합니다. 다양한 학습자료들을 부모님이 직접 확인한 다음 아이의 수준에 맞는 자료를 인쇄해서 가르친다면 시중의 어떤 교재보다 학습효과는 뛰어날 것 입니다.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National Public Radio)
http://www.npr.org/
NPR(National Public Radio)은 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입니다. NPR 뉴스 프로그램 Morning Edition과 All Things Considered 등에 대한 신뢰성은 다른 상업방송의 뉴스 프로그램보다 더 높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NPR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Morning Edition의 경우, 하루 청취자 수가 760만 명으로 미국의 지성인이라면 필수적으로 청취해야 할 프로그램이라는 격찬을 받고 있습니다.
Transcript 도 함께 지원하고, mp3 파일로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미국식 영어듣기 공부를 하기에는 최고의 사이트 중 한곳입니다.
스펀지영어법 – 모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영어를 학습
http://www.spongemind.net/
스펀지마인드 영어 프로그램은 우리가 어렸을 때 모국어를 배웠던 것처럼 언어환경을 일상 속에 만들어 자연스럽게 영어를 흡수하는 학습법입니다.
최고의 영어학습 사이트 BBC Learning English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
영국의 BBC에서 만든 영어학습 사이트입니다.
인터넷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사이트로 방대한 양은 물론 강좌 하나하나의 수준 또한 아주 우수합니다. 영국영어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사이트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http://www.littleexplorers.com/Aisfor.shtml
그림으로 익히는 영어단어
1. http://www.ikonet.com/en/visualdictionary/
세상에는 알게 모르게 엄청난 천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장 내 주변, 내가 하는 분야에서 천매와 만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천재와 어떻게 경쟁할 수 있을까요?
이런 엄청난 천재와 만났을 때 만화가 이현세는 천재에 신경쓰지 말고 보내주라고 말합니다. 그 천재를 의식하지 않고 꾼준히 한발 한발 전진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천재를 앞선 자신을 발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플래닛드림 페이스북 페이지에 실린 천재와 이기는 법이란 이현세님의 인터뷰를 정리해 봤습니다. 최근 페북에 좋은글들이 많이 돌아다녀 여기에 옮겨봅니다…

살다 보면 꼭 한번은 재수가 좋든지 나쁘든지 천재를 만나게 된다.
대다수 우리들은 이 천재와 경쟁하다가 상처투성이가 되든지, 아니면 자신의 길을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평생 주눅 들어 살든지, 아니면 자신의 취미나 재능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고 평생 못 가본 길에 대해서 동경하며 산다.
이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추월할 수 없는 천재를 만난다는 것은 끔찍하고 잔인한 일이다.
어릴 때 동네에서 그림에 대한 신동이 되고, 학교에서 만화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아 만화계에 입문해서 동료들을 만났을 때,
내 재능은 도토리 키 재기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 중에 한두 명의 천재를 만났다. 나는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매일매일 날밤을 새우다시피 그림을 그리며 살았다.
내 작업실은 이층 다락방이었고 매일 두부장수 아저씨의 종소리가 들리면 남들이 잠자는 시간만큼 나는 더 살았다는 만족감으로 그제서야 쌓인 원고지를 안고 잠들곤 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한달 내내 술만 마시고 있다가도 며칠 휘갈겨서 가져오는 원고로 내 원고를 휴지로 만들어 버렸다.
나는 타고난 재능에 대해 원망도 해보고 이를 악물고 그 친구와 경쟁도 해 봤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 상처만 커져갔다.
만화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고 작가가 된다는 생각은 점점 멀어졌다.
내게도 주눅이 들고 상처 입은 마음으로 현실과 타협해서 사회로 나가야 될 시간이 왔다.
그러나 나는 만화에 미쳐 있었다.
새 학기가 열리면 이 천재들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꼭 강의한다.
그것은 천재들과 절대로 정면승부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천재를 만나면 먼저 보내주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면 상처 입을 필요가 없다.작가의 길은 장거리 마라톤이지 단거리 승부가 아니다.
천재들은 항상 먼저 가기 마련이고, 먼저 가서 뒤돌아보면 세상살이가 시시한 법이고,
그리고 어느 날 신의 벽을 만나 버린다.인간이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신의 벽을 만나면 천재는 좌절하고 방황하고 스스로를 파괴한다.
그리고 종내는 할 일을 잃고 멈춰서 버린다.이처럼 천재를 먼저 보내놓고 10년이든 20년이든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꾸준히 걷다 보면 어느 날 멈춰버린 그 천재를 추월해서 지나가는 자신을 보게 된다.
산다는 것은 긴긴 세월에 걸쳐 하는 장거리 승부이지 절대로 단거리 승부가 아니다.
만화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매일매일 스케치북을 들고
10장의 크로키를 하면 된다.
1년이면 3500장을 그리게 되고 10년이면 3만 5000장의 포즈를 잡게 된다.
그 속에는 온갖 인간의 자세와 패션과 풍경이 있다.
한마디로 이 세상에서 그려보지 않은 것은 거의 없는 것이다.
거기에다 좋은 글도 쓰고 싶다면,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메모를 하면 된다.
가장 정직하게 내면세계를 파고 들어가는 설득력과 온갖 상상의 아이디어와 줄거리를 갖게 된다.
자신만이 경험한 가장 진솔한 이야기는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
만화가 이두호 선생은 항상 “만화는 엉덩이로 그린다.”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한다.
이 말은 언제나 내게 감동을 준다.
평생을 작가로서 생활하려면 지치지 않는 집중력과 지구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가끔 지구력 있는 천재도 있다.
그런 천재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그런 천재들은 너무나 많은 즐거움과 혜택을 우리에게 주고 우리들의 갈 길을 제시해 준다.
나는 그런 천재들과 동시대를 산다는 것만 해도 가슴 벅차게 행복하다.
나 같은 사람은 그저 잠들기 전에 한 장의 그림만 더 그리면 된다.
해 지기 전에 딱 한 걸음만 더 걷다보면 어느 날 내 자신이 바라던 모습과 만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정상이든, 산중턱이든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바라던 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사진작가 김중만 님과 진행한 플래닛드림의 <Live the Dream 캠페인> 사진입니다.
“내게 꿈꾸는 일은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먹어도 먹어도 또 새롭게 배가 고픈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루가 있습니다.”
– 만화가 이현세

페이스북에서 좋은글이 있길래 퍼왔습니다…
연예들들도 그냥 하는게 아니구나… 한번의 기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나는 그런 기회에 대해서 최선을 다했는지 반문해 봅니다..
현재 내가 어려움이 처해있다고는 하나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살고있는지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좀더 정말 중요한 순간이라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잠들기 전,
매번 정말 정말
간절하게 기도하구 … 또 기도 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가슴에 새기길 수십번 수백번 기도했습니다.
진짜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정말 단 한 번만, 저에게 개그맨으로써 기회를 주시면,
나중에 제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지금과 마음이 달라지고, 초심을 잃고, 이 모든 것이 나 혼자 잘해서 얻은 거라고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한다면, 정말 그때는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 더 큰 아픔을 받는데도 ‘저한테 왜 이렇게 가혹하게 하시나요,’ 라는 말 같은 건 절대 하지 않겠다고.
제가 지금 멀리하고 있는게 3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술, 또 하나는 담배, 마지막 여자에요.
술은 먹으면 돈 나가서 싫구요.
담배는 누구나 알듯이 건강이 나빠지니깐 싫구요.
마지막으로 여자는정말 사랑할 사람이 아니면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해요.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게 사람 마음에 상처 나는 거잖아요.
제가 평생 톱스타가 되지 못한다고
해도 전 많은 사람들을 얻었고…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만약 제가 인기를 얻고 스타가 된다해도 전 힘들었던 이 순간들을 잊지 않고, 변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신인 시절 많이 반성했습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도 최고가 되고 싶어했었고 늘 주변상황을 탓했던 것을 반성했습니다.
늘 혼자 빛나려,
혼자만 잘먹고 잘살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지금은 과분하게 정말 많은 분들이
박수를 쳐주지만 언젠가는 그렇지 않을 수 있어요.
물론 나자신이 그 시간을 늦추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죠.
그러나 자연스럽게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새로운 후배 MC가 나오면
진심으로 박수 쳐줄거에요.
그리고 나의 쓰임새가 작아지면
또 그 작은 역할을 열심히 할꺼구요.
만약 그것도 안되는 시기가 오면 그냥 집에서 조용히 가족들하고
프로그램 보면서 박수치려고 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놔야 될거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그 순간이 왔을때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그 아쉬움이 자꾸 커지면 자꾸 욕심이 생길테고 그러면 누군가에게 해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