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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12월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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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명소, 서산 문수사 겹벚꽃 출사기

며칠 비가 내리고 날이 개인다는 소식에 새벽 출사를 결행하기로 했다. 아래 간단히 겹벚꽃 명소, 서산 문수사 겹벚꽃 출사기를 정리해 본다.

새벽에 잠을 깨니 4시 40분, 바로 일어나지 않고 이리저리 뒤굴뒤굴하다보니 5시 10분 대충 준비하고 나오니 5시 30분

차에 올라 서산 문수사를 입력하니 6시 45분 도착이 뜬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하면 좋을 것 같았는데 그래도 완전히 날이 밝은 후 도착하니 사진 찍기에 더 좋을 것 같다는 위안을 해본다.

서해안 고속도로에 올라 하늘을 보니 파랗다 다만 저멀리 남쪽은 진한 먹구름이 가득하다.

서산 일기 예보를 보니 현재 서산은 흐리고 7시에 맑았다 8시에 다시 흐리겠다고 한다.
결국 내가 도착해 사진을 찍을 즈음에는 맑아진다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해 본다.

아무튼 6시 30분이 넘어 문수사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른 시간인데도 주차장이 거의 다 차있다. 이 시간에 사람들은 얼마나 일찍온거야? 이 놀라움!!

주차장에서 문수사 방향을 보니 진입구에 이름을 알수없는 커다란 문이 있고(검색해봐도 유명하지 않아서인지 무슨인지 나온 설명이 없다) 그 앞쪽으로 겹벚꽃 여러 그루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문수사 겹벚꽃은 문수사 입구문부터 시작하기도 하고 입구문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길도 문수사 방향으로 양쪽에 겹벚꽃 터널이 있다.

두군데 다 보는게 좋은데 그중에서 더 나은 곳은 입구문으로 오르는 길이다.

문수산 입구문으로 가는 길은 길 양옆으로 부처님오신날 연등이 걸려있는데 이 연등과 겹벚꽃과 잘 어울려 멋진 풍광을 만들어 준다.

문수사 입구길 겹벚꽃 풍경

입구문으로 오르는 길은 부처님오신날 연등이 걸려있는데 이 연등과 겹벚꽃과 잘 어울려 멋진 풍광을 만들어 준다.

문수사 입구길 오른쪽 길

사람등은 본능적으로 문수사 입구길로 가기도하지만 많은 이들은 오른쪽 윗길을 선택한다.

나도 입구길 오른쪽으로 올랐다. 왠지 아무도 없을 것 같다느 희망을 품고서 말이다.

내가 막 도착했을 무렵, 모델 두분을 거느리고 촬여중인 진사분이 겹벚꽃길 중간을 막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분들이 사진에 담기게 되었다.

가능하면 아무도 없는 풍광을 담고 싶은데 벌써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계속 올라온다.

사람이 없는 풍광은 내려오면서 담기로 하고 윗쪽으로 올라가 본다.

연못과 겹벚꽃길

아무튼 내려오면서 아무도 없는 풍광을 담아보기로하고 입구길 왼쪽에 있는 연못으로 내려가 본다.

연못 건너서 연못과 입구길 겹벚꽃 풍경을 담으면 반영과 더불어 그럴싸한 풍광이 만들어진다.

계단위에는 연못과 겹벚꽃길을 같이 담으려는 사진사분이 앞을 주시하고 계시다.

급히 몇짝 찍고 계단쪽으로 향한다.

문수동자 지혜의샘

문득 옆을 보니 약수터가 있다. 문수동자 지혜의샘이라고 명명되어 있어 이름이 귀여워서 한장 찍어 본다.

회사에 이름이 문수인 직원이 있는데 문수에게 보여주리라 문수 동자 사진을 담아본다.

문수사 마당의 연등

계단을 올라 문수사 경내로 들어서니 마당 가득 연등이 걸려있다. 연등과 겹벚꽃을 배경삼아 담아본다.

문수사는 극락보전이 유명한데 그 순간 망원을 끼고 있어서 극락보전이 보이는 풍광을 담지는 못했다.

예전 방문 기억으로는 이 극락보전 뒤산 소나무 풍채가 아름다웠었다.

지금 생각해 조니 문수사 극락보전 뒷편에 올라 문수사와 문수사 겹벚꽃길이 모두 나오는 풍광을 담을 것하는 아쉬움이 있다.

25년 1분기 테슬라 실적을 정리해 보다

어제 언급한 25년 1분기 테슬라 실적에 대해 간단 정리

  • 25년 1분기 테슬라 실적은 시장에서 예상한 것 보다 더 개판(대부분 항목이 시장 예상치 하회)
  • 그럼에도 테슬라 주가는 장외에서 크게 상승
    진정한 밈주식이 아니냐는 비아냥이 있다.
  • 실적은 개판이지만 테슬라는 망할것 같지는 않음(영업이익이 나고 현금이 많음)

테슬라 실적 : 예상보다 테슬라 실적은 더욱 더 좋지 않았다.

테슬라 실적이 개판으로 나왔음에도 일런 머스크가 정부 일(도지)을 줄이고 테슬라 경영에 집중한다는 발표와 로보택시 생산이 25년 상반기 내 개시될 것이라는 언급에 테슬라 주가는 오르고 있다.

  • 매출 193.4억 달러(전년비 9.2% 역성장)
    • 월가 예상치 214.3억 달러비 하회
  • 영업이익 3.9억 달러(영업이익률 2.1%, 전년비 66% 감소)
  • 조정 주당순이익 0.27달러
    • 월가 예상치 0.44달러 비 하회

부문별 매출총이익률

- 전체 매출총이익률 16.3%
- 자동차 전체 16.2%
    - 자동차 판매 11.3%
    - 자동차 리스 46.5%
- 에너지 28.8%
- 서비스 3.8%Code language: PHP (php)

테슬라는 망할것인가? 당장은 망할것 같지는 않다.

모델3 생산시점 테슬라가 망한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 스타트업에서 점검하는 지표들을 대입해 검증해 본적이 있는데 이런 지표를 사용해도 테슬라는 당분간 망할 것 같지는 않다.

대표적으로 Net Working Capital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이나마 증가했다. 테슬라를 운영할 돈은 당분간 충분하다는 것

분기말 현금도 전분기보다는 증가한 172억 달러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더우기 영업이익률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영업이익을 내고 있고 이런저런 비용을 제한 순이익도 나는 상황이다.

다만 테슬라 주가 상승의 한 근거였던 자동차 매출총이익률은 30%에서 16.2%로 반토막이 났다.

아직은 현재 테슬라 주가, 테슬라 시가총액을 이해해줄 근거를 찾지는 못하겠다.
당분간 매월 현금흐름이 필요하므로 테슬라 월배당 ETF에 투자를 늘리는 수밖에 없겠다.

첫 매출 감소한 노티드 실적 분석, 매장은 늘었으나 매출은 주는 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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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등장해 핫했던 노티드 도넛이 2024년 처음으로 매출리 감소하는 역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매장은 늘엇으나 먀출은 감소한 노티드 사례를 노티드 실적 분석을 통해 살펴보자.

노티드 도넛은 GFFG(GOOD FOOD FOR GOOD)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도넛 브랜드이다. GFFG는 2015년 설립돼 현재 11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인 푸드&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기업이다.

GFFG는 미국 유학파인 이준범 대표가 국내에서 수제버거 매장 5BEY를 연 것이 그 시작점이다.

법인 설립 이후 2017년 서울 도산공원 근처에 카페 노티드 청담점을 열었다. 노티드는 일반적인 외식기업과 달리 다양한 트렌드를 리딩,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며 푸드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기업을 지향한다.

GFFG 운영 브랜드들

첫 매출 감소한 노티드 실적 분석, 매장은 늘었으나 매출은 주는 기현상 1
  • 다운타우너(DOWNTOWNER, 패스트&프리미엄 수제버거))
  • 리틀넥(LITTLENECT, 올데이 브런치 레스토랑)
  • 노티드(Knotted,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 호족반(코리안 퓨전 레스토랑)
  • 클랩피자(CLAP PIZZA, 뉴트로 스타일 아메리칸 피자)
  • 웍셔너리(WOKTIONARY, 프리미엄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 애니오케이션(AnyOcasion, 카페&델리)
  • 키마스시(KYMA, 캐주얼 스시)
  • 오픈엔드(OPENEND, 싱글몰트 위스키바)
  • 미뉴트빠삐용(Minutepapillon, 스페인 정통 츄러스)
  • 베이커리블레어(BAKERYBLAIR, 베이커리 전문)

GFFG(GOOD FOOD FOR GOOD)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는 아래와 같다.

11개 브랜드 운영, 노티드 매출 절반 이상…자회사 매출 포함 800억 상회

  • 2019년 매출 22억원, 영업이익 4억원(영업이익률 19.3%)
  • 2020년 103억원, 26억원(25.8%)
  • 2021년 399억원(노티드 매출 396억원), 97억원(24.3%)
  • 2022년 529억원(512억원), 5억원
  • 2023년 675.9억원(610.7억원),71.6억원
  • 2024년 630억원(535억원), 4.7억원

아래 글들을 참조햇다.

‘요식업계 신성’ 스타트업 GFFG, 제2의 ‘노티드’ 찾는다,

별안간 프랜차이즈 시작하는 ‘노티드’

근래 노티드 매출 및 손익이 악화되고 있다.

2024년 GFFG 매출은 630억원으로 전년 매출 676억대비 감소했다. 노트드 매출로 인식되는 GFFG 손이계산서사의 제품 매출도 23년 611억원에서 24년 535억원으로 감소했다.

결국 GFFG 매출 성장은 노티드 비중이 워낙 높기 때문에 노티드 성장 여부에 따라 GFFG 성장 여부가 결정되는 모양새다.

노티드 매출은 21년 396억원에서 22년 512억원, 23년 611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다 24년 535억원으로 처음으로 매출이 뒷걸음 친다.

노티드 매출 정체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노티드 확산과 시간 경과에 따라 노티드 프리미엄성이 희석되면서 정체를 겪는 것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첫 매출 감소한 노티드 실적 분석, 매장은 늘었으나 매출은 주는 기현상 2
연도별 GFFG (노티드) 매출 및 영엉이익 추이, Chart by Happis

GFFG 영업이익은 22년 순이익은 적자 전환

영업이익 관점에서 이미 2022년 영업이익은 큰폭으로 줄었고(전년, 2021년 영업이익 97억원에서 2022년 영업이익 5억원) 그리고 순손실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23년 영업이익은 71.6억 적자로 전환되었다.

더우기 2022년 GFFG 당기순이익은 -24억 적자로 전환하는 등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나빠졌다.

언론에서는 이처럼 2022년부터 수익성이 나빠지고 적자 전환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수익성이 큰폭으로 저하된 것은 원가율이 높아진데 더해 투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연도별 GFFG (노티드) 수익구조 추이, Chart by Happist
연도별 GFFG (노티드) 수익구조 추이, Chart by Happist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제품 원가율 상승

2022년 매출원가율은 33%로 전년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판관비율도 52%에서 66%로 치솟았다. 지난해 판관비는 347억원으로 2021년 206억원에 비해 14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래들어 원자재 상승등으로 건설업계 수익성이 나빠지고 주택 공급량이 감소하는 등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지만 노티드와 같은 F&B계에서도 원자재 가격 인상은 매출 원가율이 크게 오르면서 매출총이익율이 하락하는 등 경영 환경이 악화되는 부작용을 낳았다.

즉, 외생변수(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투자 확대 기조가 지속됐지만 매출 성장률은 오히려 둔화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많은 식품회사들의 원가율을 23년과 24년에 걸쳐 오히려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중앙일보는 [원가 뛰어 값 올렸다더니…식품회사 75%는 매출원가율 하락[(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8021)라는 기사에서 식품회사 대부분은 원가율이 하락했다고 보도하고 있듯이 급속히 상승했던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 조짐과 가격 상승을 통해 원가율링 낮아지면서 손익구조가 개선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GFFG로서는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브랜드 파워의 하락, 경쟁의 심화 등으로 원자재 상승을 상쇄할만한 가격인상을 못한 결과가 아닐까 추정해 본다.(맞거나 틀리거나)

결국 GFFG 자체 경쟁력 약화가 손익 악화의 근본적인 원인이 아닐까?

투자 증가로 인건비율 35%까지 치솟아

투자 확대는 손익계산서상에서 인건비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 증가에 따라 인건비는 크게 증가했고 이는 손익을 악화시키는 한 요인이 되었다.

P&L에서 급여항목을 살펴보면

  • 21년 87.7억원
  • 22년 145억원
  • 23년 219.6억원
  • 24년 180.7억원

23년까지 총급여액이 크게 증가했고 증가세도 뚜렸하다. 급여액의 매출액대비 비율도 14%에서 35%까지 올랐다 24년에는 28.7%로 다소 낮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급여가 차자하는 비율은 24년 기준 28.7%로 성심당 10.7%, 군산 이성당 9.7% 런던베이글 뮤지엄 12.9% 등에 비해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한 사업 조정기를 극복하고자 사업 구조조정의 여파로 퇴직급여가 23년 18.4억원, 24년 12.2억원으로 23년 매출액뮹 2.9%까지 상승했다. 다른 업체들과 비교해 보아도 지나치게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티드 스튜디오 청담
노티드 스튜디오 청담, 노티드 제공

손익악화는 구조조정의 빌미가 되다

결국 늘어난 인력과 재원을 재조정하고 활용한 성장 동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GFFG는 최근 새로운 비전으로 ‘뉴 GFFG 2.0’ 전략을 최근 공개했다.

핵심은 글로벌 진출, 신규 브랜드 론칭, 전 매장 운영 효율화 등 3개 모멘텀을 바탕으로 성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러한 전략하에 GFFG는 핵심 사업인 노티드 가맹점 사업을 추진해 본격적인 확산을 통한 위기돌파 시도를 하고 있고, 또한 지나치게 많은 브랜드들을 정리해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고 있다.

  • 흑자 기록중이던 다운타우너 브랜드 매각
  • 노티드 가맹점 사업 검토 등 이러한 과정에서 GFFG 손익계산서에 퇴직급여 지출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퇴직급여는 22년 13.5억(매출액의 2.1%), 23년 18.4억(2.9%), 24년 12.3억(1.9%) 등으로 높은 수준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 왔었다.

참고

24년 커피 프랜차이즈 실적 분석

24년 성심당 실적 분석, 10년을 이어온 꾸준한 박리다매의 위력을 실감하다

성심당과 쌍벽을 이루던 군산 이성당 수도권 진출 효과 분석

런던 베이글 뮤지엄 사례를 읽기위한 기본 자료

당장 주목해야할 미래를 바꿀지도 모를 AI 혁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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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발전은 눈이 부십니다. 오늘은 주목해야할 AI 혁신 뉴스 몇가지를 정리해 공유해 봅니다.
자료원은 트렌버드(Trenbird)입니다.

JPMorgan과 Amazon의 머신 언러닝 특허

‘기억 삭제’ 기술로 데이터 보안 강화 기대: JPMorgan Chase와 Amazon은 AI가 특정 데이터를 ‘잊도록’ 훈련시키는 머신 언러닝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를 통해 민감 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모델 재학습 부담을 줄일 수 있음.

포지티브·네거티브 프롬프트 방식 활용: Amazon은 ‘기억해야 할 데이터’는 포지티브 프롬프트로, ‘잊어야 할 데이터’는 네거티브 프롬프트로 주입해 모델의 응답 방식에 영향을 주는 어댑터를 형성하는 기술을 제안.

AI 보안 이슈 해결을 위한 글로벌 특허 경쟁 가속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도 AI 훈련 데이터 보호를 위한 기술 특허를 적극적으로 확보 중이며, 데이터 유출 및 윤리 문제 방지를 위한 업계 공동의 과제로 주목.

Gartner의 AI 도입 전략: ‘빌드, 바이, 블렌드’ 프레임워크

AI는 이제 전사적 과제로 확장 중: 과거 데이터팀 중심의 AI 도입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모든 부서가 자체적인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분산형 AI 시대’로 전환 중.

3가지 AI 유형의 전략적 통합 필요: 내장형 AI, 부서별 BYOAI(Bring-Your-Own-AI), 사내 구축형 및 API 통합형 블렌디드 AI를 조직 특성에 맞게 혼합 적용하는 것이 핵심 전략으로 부상.

AI 거버넌스 체계의 중요성 부각: AI 윤리와 보안을 위한 책임 조직(TRiSM)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AI 프로젝트가 10개를 넘는 경우 인간 중심 거버넌스만으론 한계가 있으므로 기술 기반 통제 시스템도 함께 도입해야.

OpenAI ‘o3’, Mensa IQ 테스트에서 인간 상위 2% 진입

IQ 136으로 멘사 기준을 상회: OpenAI의 새로운 언어모델 ‘o3’는 노르웨이 Mensa 공식 테스트에서 평균 136점을 기록하며, 전체 인구의 상위 2%에 해당하는 수준을 달성.

텍스트 기반 모델의 상대적 우수성 확인: 이미지 처리 능력을 포함한 멀티모달 모델들보다 텍스트 전용 모델이 인지 추론 테스트에서 일관되게 높은 성능.

벤치마크 방식의 한계도 존재: 평가 프롬프트와 훈련 데이터 간 간접 노출 가능성 등으로 인해 완전한 공정성 보장은 어렵고, 실제 언어모델의 종합적 역량을 반영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음.

나이키 x Hyperice ‘하이퍼부츠’ 출시: 회복과 워밍업의 혁신

웨어러블 회복 장비를 신발 형태로 구현: Hyperice의 공기압 마사지 기술과 열 치료 기능을 결합한 Hyperboot는 착용만으로 워밍업과 회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 풋웨어.

개인 맞춤형 제어 기능과 이동성 확보: 세 가지 열 강도 및 압력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배터리 내장 인솔과 앱 연동을 통해 사용자 개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워밍업 가능.

엘리트 선수부터 일반 사용자까지 확장 전략: 운동선수 외에도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며, ‘프리커버리(precovey)’ 개념을 통해 워밍업의 중요성을 새롭게 강조.

CMO의 종말? 마케팅 리더십의 직함 다양화

CMO 직함 사용률 40%로 축소: 포춘 500대 기업 중 60%는 CMO 대신 ‘성장 책임자’, ‘전략 리더’, ‘브랜드 디렉터’ 등의 타이틀을 사용하거나 마케팅 리더를 분산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 중.

마케팅 조직의 역할이 세분화되는 추세: 지역·채널·제품군 단위로 마케팅 권한을 분산시키는 기업이 증가하면서, 중앙 집중형 리더십 대신 협업형 구조가 증가세.

조직 유연성 vs 정체성 혼란의 딜레마: 산업군에 따라 맞춤형 구조가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명확한 역할 정의가 부족하면 실행 혼선과 책임 불명확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음.

AMIE: 의사 수준 진단 대화를 구현한 의료 특화 AI

임상 의사보다 높은 정확도 입증: 3개국 의사들과의 이중맹검 테스트 결과, AMIE는 30/32개의 평가 항목에서 인간 의사보다 높은 진단 및 커뮤니케이션 성능.

자가 학습 구조와 시뮬레이션 환경 기반 설계: AMIE는 다양한 질환과 맥락을 반영한 ‘자가 피드백 학습 환경’에서 스스로 학습하며, 의료 진단 대화의 정교함과 공감 능력까지 훈련.

실제 임상 도입을 위한 과제 남아: 텍스트 기반 대화라는 한계와 실제 환자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 검증 등 여러 과제가 남아 있으나, 진단 AI의 진일보한 가능성을 제시.

베이비붐 세대, 다시 주택 구매 최대 세대로 부상

전체 구매자 중 42%로 1위 탈환: 미국 NAR 발표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는 높은 자산 기반과 현금 구매력으로 다시 주택 구매자의 주축 세대로 부상.

밀레니얼은 자금 부족·금리 부담 겹쳐 하락세: 밀레니얼 세대는 고금리와 주택 가격 상승으로 인해 1년 전보다 9%p 줄어든 29% 점유율을 기록.

다세대 주택 수요 증가도 주목: X세대(45–59세)가 부모와 자녀를 함께 수용하는 다세대 주택 구매를 주도하고 있으며, 주거복합성과 경제적 이유가 복합 작용.

디지털 디톡스 장치 ‘muto’: 감각을 되찾는 ASMR 기기

타이머 기반 스마트폰 잠금과 감각 회복: 디자이너 Seojin Lee가 개발한 muto는 스마트폰을 잠금하고 ASMR, 화이트 노이즈, 피젯 기능으로 디지털 피로를 해소.

시각 정보 차단으로 심리적 거리감 확보: 스마트폰이 보이도록 만드는 기존 장치와 달리, muto는 완전히 폐쇄된 홀더를 통해 디지털 자극을 물리적으로 차단.

긴급 상황 대비 시스템 내장: 앱을 통해 긴급해제 설정 가능하며, 디자인은 미니멀하지만 사용자 의지에 따른 ‘테크-마인드풀니스’ 구현이 목표.

2025년 1분기 테슬라 실적 전망, 최악이지만 주가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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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테슬라 실적 전망에 대한 주요 투자은행(IB)들의 의견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근의 분석과 예측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발표된 1분기 테스라 판매량이 2022년 2붐기이래 최저이기 때문에 매출 기대감이 없고 손익 등도 상당히 낮을 것이다.

  • 테슬라 주가는 2024년 4분기 실적 밮표이래40%이상 하락했는데 이는 이번 2025냔 1분기 실적 실망감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
  • – 결국 2025년 1분기 테슬라 실적은 개판으로 나올 것이다. 시장은 기대감이 없다.
  • – 결국 테슬라 경영진의 설명 및 향후 관세 등에 대한 언급이 테슬라 주가를 좌우할 것 같다.
  • – 바닥은 지났으므로 실적 발표 후 테슬라 주가는 상승할 것 같다.

2025년 1분기 테슬라 실적 전망

  • 차량 인도 대수 감소: 2025년 1분기 동안 네슬라의 차량 인도 대수는 336,681대로, 이는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로 인해 총 매출도 저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주당순이익 및 매출 하락: 애널리스트들은 네슬라의 주당순이익이 45.21% 하락하고, 매출은 24.11%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와 함께 제시되었습니다.
  • 투자자 불안감 증가: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1분기 동안 약 33만 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주가 하락: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는 약 40% 하락했습니다. 이는 1분기 실적 악화가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결론

네슬라의 2025년 1분기 실적 전망은 여러 투자은행의 분석에 따르면 부정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차량 인도 대수의 감소와 함께 주당순이익 및 매출의 하락이 예상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테슬라의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변동성이 예상되므로,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사례를 읽기위한 기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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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런던 베이글 뮤지엄 사례를 읽기위한 기본 자료를 모아 본다. 요즘 아니 오래전부터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핫하다고 한다.

이미 수원 스타필드에도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입점해 있다고 한다. 역시 관심이 있어야 보이나 보다. 개인적으로 여러번 수원 스타필드엘 갔지만 그곳의 전부를 살펴보지 못하고 은결이 좋아하는 스몹에만 들렀다 집에 오고 말았던 기억이 지금은 아쉽기만 하다.

그렇게 핫한 곳이 있었다면 은결의 반대를 무릅쓰고 다녀올 걸 그랬다(은결은 호불확 너무 강하고 빠릴 집에 가 다른일을 하고 싶어하기 대문에 ㅈ중간에 다른 곳을 들르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아마도 엄청 긴 줄을 서야하기 때믄에 은결이 인내심이 용납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성심당 실적 그리고 이성당 실적 분석에 이어서 핫한 런던베이글 뮤지엄 실적을 살펴버면서 런던베이글 뮤지엄 사례도 같이 살펴보기로 한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사례,  매장 앞 사진, 런던 베이글 뮤지엄 인스타그램 갈무리
런던 베이글 뮤지엄 매장 앞 사진, 런던 베이글 뮤지엄 인스타그램 갈무리

런던 베이글 뮤지엄 실적을 읽는 인사이트

2024년 런던 베이글 뮤지움 매출은 796.3억원으로 전전년비 121% 증가했고, 런던 베이글 뮤지엄 영업이익 242.5억원은 전년비 92% 증가하는 등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성장했다.

영업이익률는 하락할 것 같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영업이익률은 30.5%로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전년 2023년 영업이익률 35.1%에서 조금 하락한 수준이다.

물론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실적이 2년치 밖에 없고 2개년의 영업이익률을 보고 영업이익률이 하락할 것이란 판단은 이른 판단일 수 있다.

하지만 아래에서 검토하듯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확장을 거듭하고 있어 비효율은 상대적으로 커질 가능성이 높고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광고전전비 11억이 얼마나 늘어날지 모르겟다.

그리고 런던 베이글 뮤지업이 투자를 받기위해 노력중으로 이를 위해 매출이난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경영활동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안정적인 운영보다는 보다 역동적인 경영 가능성이 크게 때문에 런던 베이글 뮤지어므이 영업이익률은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매출원가율은 23년 37.2%에서 24년 38.9%로 소폭 증가했지만 성심당 53.9%나 군산 이성당 64%와 비교해서는 매우 낮은 수준이다.

결국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충분한 원재료를 사용하지만 가격을 높게 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판매관리비율은 23년 27.6%에서 24년 30.6%로 소폭 증가했지만 이는 이성당당의 32.3%와 비슷한 수준이고 성심당 21.5%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높은 가격을 받는 만큼 제품에 투입되는 원료이외에 비즈니스를위한 제반 비용을 풍족하게 사용하는 것 같다.

하지만 성심당이나 이성당처럼 광고선전비율은 매우 낮다. 2024년 런던 베이글 뮤지엄 광고선전비(11.1억원)을 사용하지만 소셜미디어의 구전 효과 극대화가 한계를 보이는 시점이 오면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광고비는 크게 늘수있다. 이러한 요인도 앞서 지적한 영업이익률 하락 가능성을 높여 준다는 생각이다.

매출에서 광고선전비가 차지하는 광고선전비율을 비교해 보면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상대적으로 높기하지만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는 할 수 없다.

  • 런던 베이글 뮤지엄 1.4%(11.1억)
  • 성심당 0.2%(2.9억)
  • 이성당 0.03%(0.1억)

늦은 나이에 창업하다. 인생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창업한 이효정 CBO는 1973년생으로 그녀 나이 48세이 창업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트렌드 변화가 빠른 식음료 시장에 진입한 것은 그녀의 남다른 경력에서 오는 패션에 대헌 남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이다.

그녀는 알 스타일이라는 쇼핑몰 겸 커뮤니티를 운영했고, ‘러브앤헤이트’란 여성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얻은 남다른 패션 감각이 지금의 런던 베이글 뮤지엄 창업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쇼핑몰 운영 후 카페 하이웨이스트, 카페 레이어드 등을 운영했는데 나름 잘 운영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1921년 베이커리 카페 런던 베이그 뮤지엄을 창업했다.

그녀는 쇼밒몰 사업을 20년간 해왔는데 불현듯 아무도 자기 마음을 헤아려주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녀의 사업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자신의 내면은 외로움으로 덤벅이 되어 있다는 ..불현듯 찾아온 번아웃이었다.

이를 타개하기위한 유일한 해결책이 여행이었다고 한다.

인샹의 이정표를 발견한 영국여행, 몬머스 커피(Monmouth Coffee)에서 영감을 얻다.

영국 여행중 방문한 어느 카페,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 그 분주함 속에서 찾은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번아웃 기가네 “‘이번 생은 망한 건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무심코 들어간 영국 카페에서 진짜로 사는 듯한 바이브를 느끼게 됐다. 인종이 다 다른 바리스타랑 스몰톡도 하면서. 바쁜데 다 같이 웃으면서 일하더라. 그걸 보면서 직업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카페를 창업하게 된 이유에 설명했었다.

쇼핑몰 운영자에서 작업을 바꾸다

그래서 그녀는 쇼핑몰 운영자에서 작업을 바꾸기로 한다. 이 때 나이가 마흔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인지라 고민이 많았다고.

즉흥적인결정이 아닌 무려 5년동안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녀가 진짜 원하는 일을 찾는 과정은 긴고 긴 고민을 동반한다.

쇼핑몰에서 카페로 전향은 2017년 익선동 카페 하이웨이스트를 시작으로 2019년 카페 레이어드 운영등으로 충분항 경험을 쌓고, 지난 영국 여행에서 발견한 이상적인 공간을 한국에서도 구현하고자 2021년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설립한다. 그녀 나이 48세

이전에 설립한 카페들도 나름 잘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시작한다.

그녀가 창업 아이템으로 잡은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베이글을 선택했을때 주위에서 다 반대했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글 개발에 온 정성을 다해 차별화된 베이글을 만들 수 있었다.

런던베이글 뮤지엄이 베이글을 차별화하는 과정

한국인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글을 개발하다.

한국인에게 베이글은 딱딱하고 힘들게 베어야 뜯을 수 있는 먹기에 불편하고 그리 맛이 없는 그런것이다.

하지만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창업한 이효정 CBO는 한국인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글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주는 베이글은 개발한다.

기존의 정통 베이글이 가진 퍽퍽하고 질긴 식감과 달리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그녀는 쫄깃한 식감을 가진 베이글을 좋아할 것으로 확신했다.

“개인적으로 베이글을 좋아했고 내가 어떤 베이글을 먹고 싶은지 생각했을 때 떡의 쫄깃한 식감을 가진 베이글을 싫어하는 한국 사람은 거의 없을 거로 생각했다”

다음날 데워먹어도 쫄깃한 찰기가 살아 있는 반죽을 구현

퍽퍽하고 질긴 식감을 가진 베이글을 쫄깃한 식감으로 내기 위해 재료를 엄선하고 반죽 시 뭉치기와 밀어내기를 수없이 반복하면서 찰기 있는 반죽을 구현했고 그결과 다음 날 데워 먹어도 쫄깃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베이글을 개발했다고 한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한국인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차별화된 베이글 개발 과정은 한경 기사 “아직도 1시간 웨이팅 기본” 런던베이글 인기 비결 알고 보니”릉 인용해 정리해 봤다.

못생겨도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반죽을 다루는 기술

쫄깃한 베이글을 만들기위해서는 반죽을 다루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베이글의 동그란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롤링’이라고 하는데,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베이글 모양을 잡기어렵고, 식감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롤링 과정에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창업자 이효정님은 손칼국수 면 끝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먹을 때와 같은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베이글 반죽을 밀고 완전히 꼬아서 풀어지지 않토록 만들어 울퉁불한 베이글을 먹으며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손칼국수를 먹을 때 면의 끝에 울퉁불퉁한 부분을 좋아하는데 베이글도 그런 식감을 만들고 싶었다”

“베이글 반죽을 밀고 완전히 꼬아서 풀어지지 않도록 접지시킬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그녀는 베이글 모양이 모양이 조금 못생겨지더라도 꼬임이 빵 속의 결을 만들고 쫄깃한 식감을 만든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울퉁불퉁하고 쫄깃한 식감이 자신이 먹은 부분을 보게 만들어 시각적 재미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베이글 만들 때 재료에 대한 모든 경우의 수를 직접 경험해 보고 직접 체험을 하는 과정을 거칠 정도로 스스로에게 완벽을 기하는 성격이었고 베이글 개발 과정에서고 이 성격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고 한다.

스스로 종아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임없이 질문

그녀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구상하면서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것이 무었인지 끊임없이 고미했다고 토로한다.

“베이글부터 매장의 분위기까지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했다”

“그 고민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빵, 빛, 소리 등이 꽉 차 있는 매장의 분위기에 압도당했을 때 고객들이 재밌고 흥미롭게 봐주시는 것 같다”

카페가 아닌 여행지로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맛은 기본이고 방문자들이 마치 여행지에 온듯한 간접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상했다.

영어로된 메뉴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젊은 시절 사지닝 담긴 테이크아웃백, 빈티지한 인테리어들은 당시 사람들을 억압했던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을 가지못한 사람들의 이국적 여행에 대한 갈망을 잘 채워주는 요소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카페에 있으면 영국에서 느낄만한 감성과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

에너지와 바이브를 경험하는 공간을 만들자

영국의 몬머스 커피(Monmouth Coffee)에서 영감을 받은 사실을 설명하며 에너지와 바이브를 경험하는 공간에 대한 굼을 이야기 한다.

아래 조선비즈 인텁 내용을 인용해 본다.

“10여년 전에 런던을 길게 여행한 적이 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우연하게 그 카페에 들어갔다. 열 평 정도 공간에 있는 작은 카페였다. 직원들이 영국인, 인도인 등 여섯 명의 바리스타들의 인종이 모두 달랐고, 작은 카페였지만 손님도 많았다.

바리스타들이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원두에 관해 설명해줬고, 손님들도 기다리는 시간 속에 여유 있게 녹아들어 서로 배려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커피를 내릴 때도 천천히 내리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굉장히 거친 방식으로 내리는데도 커피의 맛이 좋았다.

전까지만 해도 카페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나 바이브, 이런 것을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공간에 밀도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그간 F&B와 관련한 일을 한 적이 없었는데도 ‘직업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충격을 받았다.”

“밀도는 단순히 기물을 많이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레이어(layer)라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직원의 배치도 내부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좋아한다.

공간의 구성원들, 조명의 방향, 내부와 외부의 공기, 손님들이 내는 식기 소리 등의 요소들은 모두 합쳐져 무수한 레이어를 만든다. 이런 것들이 공간의 밀도라고 생각하고, 이를 통해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중압감을 느낄 정도의 에너지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왜 런던 베이글 뮤지엄 창업자는 CBO가 되었을까?

현재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지분은 초기 투자자인 이상엽 이사가 46%를 소유해 최대 주주이며, 김동준 이사는 29%, 강관구 대표 이사는 10%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창업자인 이효정씨는 CBO(최고 브랜드책임자) 직책을 맡으며 1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창업자가 대표이사를 맡는 것이 일반적인데 런던 베이글 뮤지엄 창업자는 독특하게 CBO를 맡고 있다.

이는 별것 아닌것 같지만 런던 베이글 뮤지엄 브랜드의 장기적 비전이라는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고 잘하는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ㅔ이커리 업계는 굉장히 빠른 트렌드 변화를 격는다. 그만큼 사람은 빨리 흥분하고 빨리 시기도 한다.

한번 일으킨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브래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대적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브랜드 철학을 지키고 경영 전반에 브래드 철학이 관통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런던 베이글 뮤지엄 창업자가 대표이사가 아니라 CBO를 역임하는 것은 런던 베이글 뮤지엄 브랜드 관점에서 매우 잘하고 잇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게는 매우 정교한 경경 의사결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 경영인이 필요하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대표이사인 강광고대표이사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고 사업전바과 M&A 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니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대표이사와 창업자간 역활 분담이 잘 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분은 대표이사 지분 10%, 창업자 15%, 쵝 투자자 이상엽이사 46%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창업자 지분 15%는 경영권 침탈 위험에 노출되는 수준이라 우호지분 관리가 매우 중요해 보인다.

어쩌면 경영권 싸움보다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브래딩에 전념하면서 장기적으로 브랜드를 키우겠다는 중자기 목표가 있기 때문에 창업자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CBO(최고 브랜드책임자) 직책을 맡았지 않았을 생각해 본다.

그녀의 인터부 기사중 아래와 같은 내용은 그녀가 천부적인 CBO(최고 브랜드책임자)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아래와 같은 자세를 계속 유지한다면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는 쌀을 먹지 않는다고. 그의 냉장고 속은 빵이 가득했다. 전국 모든 지점의 빵이 버전별로 담겨 있었다.
“밥을 안 먹은 지 10년이 넘은 거 같다. 이유가 F7B 시작하면서 테스트뿐만 아니라 QC라고 퀼리티 체크를 계속해야 해서 저 같은 경우엔 베이커리 브랜드가 여러 개다 보니까 지점별로 품질 관리를 다 한다. 직업을 포기할 수 없으니 쌀을 포기해야겠구나 싶었다”며 “밥을 너무 좋아하지만 거의 먹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확장 전략에 대해서

런던 베이글 뮤지엄 확장 전략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아서 언론 보도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정리햐 보앗다. 출처는 차근차근 정리해 업뎅이트 해보기로..

2021년 9월에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안국역에서 1호점을 세우고 처음으로 개업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어 매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처음 오픈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2022년 2월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법인명을 LBM으로 변경했고 현재는 안국점, 도산점, 제주점, 잠실점, 수원점, 여의도점 등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9일 런던베이글뮤지엄(법인명 엘비엠)은 첫 감사보고서를 통해 매출은 796억 원, 영업이익은 24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감사를 받지 않은 전년도 재무제표와 비교하면 매출은 120.9% 늘었고, 영업이익은 91.7% 증가했다.

수원 스타필드 입점(2024년 5월), 컬리에서 온라인 판매 시작(8월), 더현대서울 입점(11월), 현대그린푸드와 국회 팝업(2025년 1월)…

기존엔 매장이 몇 안 되는 희소성을 앞세워 인기를 누렸는데, 최근 들어 온·오프라인에서 판로를 적극 확대하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확장 전략을 펼치다가 희소성을 잃은 다른 식음료(F&B) 브랜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인플루언서 ‘료(Ryo)’로 잘 알려진 이효정 최고브랜드책임자(CBO)가 창업한 브랜드다. 2021년 안국역에 첫 매장을 냈는데, 영국 런던에 온 듯한 이국적인 디자인과 소품, 바질·무화과 베이글 등 독특한 메뉴로 SNS에서 입소문이 났다. ‘오픈런’은 물론, 매장에 들어가려면 평일에도 2~3시간은 족히 대기해야 할 정도였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 입어 2022년 도산점, 2023년 제주에도 차례로 매장을 냈다.

업계에 따르면 런던 베이글 뮤지엄 잠실점의 월 매출은 15억원에 달한다. 패션 등에 비해 단가가 낮은 F&B 매장이 이렇게 높은 매출을 올리는 건 이례적이란 설명이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의 운영사인 엘비엠의 실적도 급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기준 엘비엠의 매출은 360억원, 영업이익은 126억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기가 정점일 때 판로를 확대해 몸값을 높인 후 엑시트(투자금 회수)하는 건 브랜드의 일반적인 전략”이라며 “런던베이글뮤지엄이 확장 전략에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했다.

참고

24년 커피 프랜차이즈 실적 분석

24년 성심당 실적 분석, 10년을 이어온 꾸준한 박리다매의 위력을 실감하다

성심당과 쌍벽을 이루던 군산 이성당 수도권 진출 효과 분석

시카고 연은 총재, 오스팀 굴스비 미국 경제 침체 경고, “트럼프 관세 폭탄의 가소요가 꺼지는 여름 미국 경제 침체에 빠진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트럼프 관세 폭탄으로 가수요가 꺼지는 여름부터 미국 경제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많은 기업과 소비자들이 관세가 발효되기 전에 미리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
    • 이러한 선제적 구매는 기업 측에서 더욱 두드러질 것
    • 특히 자동차 산업이 수입 부품을 비축하고 있다.
  • 미국 경제 활동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가 시행되기 전에 기업들이 재고를 확보하면서 “인위적으로 높은” 수준처럼 보이낟.
  • 이후 이번 2025년 여름 미국 경기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 4월까지 미국 경제 데이터는 견고하다.
    • 하지만 “60일에서 90일까지 지속될 수 있는 재고 확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 “이러한 활동은 초기에 인공적으로 높게 보일 수 있으며,
      •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모두 구매하여 앞당긴 후 미국 경제는 하락할 수 있다”
  • 트럼프 관세는 기업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크다
    • 트럼프 관세가 “기업들의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

오스팀 굴스비(Austan Dean Goolsbee)는 CBS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 “트럼프 관세로 미국 기업들이 재고를 비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하 비축으로 “지금까지 미국 경제는 높은 경제 활동을 유지하고 있지만, 오는 여름 이러한 (재고 비축으로 촉발된) 가수요가 꺼지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업들이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관세가 실행되기 전에 재고를 축적하고 있고, 개인들도 물가가 인상되기 전에 물품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의 소비자들은 아이폰 가격이 오르기 전에 아이폰을 구입해야 한다며 아이폰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미국 경기는 상상 이상으로 잘 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가수요가 꺼지는 여름쯤이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그는 진단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취소하지 않은 이상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심당과 쌍벽을 이루던 군산 이성당 수도권 진출 효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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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로컬 제과업체에서 대전 성심당과 쌍벽을 이루었던 군산 이서당의 성과르 리뷰해보고자 한다. 이번에 선택한 주제는 군산 이성당 수도권 진출 효과 분석을 생각해 보았다.

이성당, 서울 진출하다

이성당은 2013년 4월 롯백화점 본점 팝업매장을 런칭한다. 팝업 매장의 성공 후 본격적으로 서울 등에 진출한다.

2025년 4월 현재 이성당은 서울 4개 점포, 인천 2군데, 경기 4군데, 천안 1군데 등 군산이외에 11개 점포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언론보도 등을 기반으로 개인적으로 카운트한 것이다.

언론의 보도대로 이성당은 서울등으로 진출하지만 고유의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문어발식 확장은 지양한다고 밝히고 있다.

2013년 서울 진출이 이루어진 후 12년이 지난 현재 11개 점포에 불과하니 확산은 매우매우 느리게 진척되고 있다. 확산은 지양한다는 이성당이 언급이 사실이라는 것으로 보인다.

군산 이성당 롯데 입점, 이지 아주경제
군산 이성당 롯데 입점, 이지 아주경제

이성당 타지역 점포 현황

서울시 이성당 매장 4군데

  • 롯데백화점 잠실점(2014년 5월)
  • 롯데월드몰 6층(2014년 10월)
  • 롯데몰 김포공항점 이성당 과자점
  •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2020년 4월)

인천 이성당 매장 2군데

  • 롯데백화점 인천점 이성당 과자점2호(2020년)
  •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20200년 7월월)

경기 이성당 매장

  • 수지점 – 롯데몰 수지점(2019년 8월)
  • 동탄점 – 롯데백화점 동탄점(2021년 8월)
  • 롯데백화점 광교점 롯데몰 이성당
  • 롯데백화점백화점 광교점
  • 롯데백화점 김포점

서울 진출은 이성당에 도움이 되엇을까?

부족한 정보로 이성당의 서울 등 수도권 진출이 어떤 도움이 되엇을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성당 연도별 매출 추이등을 보면 그 성과를 추정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다.

수도권 진출이후 이성당 매출은 크게 늘엇다.

우선 2013녀 서울 진출 시기 이성당 매출은 크게 증가한다.
수도권 진출이후 이성당 매출은 크게 늘엇다.

2011년 이성당 매출은 56억원에 불과했지만 서울에 진출한 2013년 이성장 매출은 100억원을 돌파했고 2014년 144억 2015년 182.7억으로 크게 증가한다.

이런한 이성당 매출 증가세를 보면 확실히 서울 진출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된다.

연도별 이성당 매출 및 영엉이익 추이, Chart by Happist
연도별 이성당 매출 및 영엉이익 추이, Chart by Happist

영업이익률의 상승

이성당 서울 진출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지만 이성당 영업이익률은 2015년까지 영업이익은 감소세를 면치 못했지만 2015년부터 영업이익률은 높아지기 시작해 2016년 이성당 영업이익률은 14.1%로 두자리수를 기록하고 이후 두자리수 영업이익률을 지속한다.

이러한 이성당 영업이익률 상승을 보면 이성당 서울 진출은 긍정적인 영향, 또는 부적적인 요인을 제외하고 긍정적인 요인으로 전환시킨 것에 분명하다.

이성당 서울진출 시기난 준비하던 그 이전 시기에 대한 매출과 영업이익 정보가 없어 주로 2014년 이후 정보에 기반해 판다했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추가로 이전년도 경영 정보를 입수하게 되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다.

중기적 효과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서울외 경기지역으로 확산된 시기는 팬데믹 시기로 대부분 베이커리 업체가 어려움을 격은 시기로 이성당 매출도 2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년 연속 20%이상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로 이성당 매출은 10% 가까이 꾸준히 성장하고 특히 영업이익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도 10%대를 회복했고 2024년 영업이익률은 14.9%를 기록했다.

매출도 성장하고 영업이익률도 높아지고 잇지만 꾸준히 확장한 효과인지는 가름하기 어렵다.

연도별  군산이성당 매출증가율 및 영업이익 증가율 추이, Chart by Happist
연도별 군산이성당 매출증가율 및 영업이익 증가율 추이, Chart by Happist

2024년, 원가율 하락과 영영업이익률 상승

2024년 손익구조를 보면 제품원가율은 68% 수준에서 64% 수준으로 낮아졌지만 판매관리비는 32.3%로 크게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율은 14.9%로 근래 최고 수준으로 회복했다.

2024년 성과가 원가율을 낮추기위해 원가절감에 집중한 영향은 아니길 빌어본다. 질은 떨어뜨리는 것은 망조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생각.

이성당 성과는 몇년 후 다시 한번 들여다 보아야겠다.

연도별 군산 이성당 수익구조 추이, Chart by Happist
연도별 군산 이성당 수익구조 추이, Chart by Happist

24년 성심당 실적 분석, 10년을 이어온 꾸준한 박리다매의 위력을 실감하다

4월이 지나면서 기업들이 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성심당도 공개된 회사는 아니지만 매년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성심당 감사보고서를 기반으로 성싱당 실적 분석을 통해 성심당 사례 분석을 심화해 보자

팬데믹 이후 꾸준히 증가한 매출 성장

근 10년정도의 성심당 매출을 살펴보면, 팬데믹 당시 매출 감소를 격은 후 매출이 안정화되면서 매년 매출 증가율 지속 높아지고 잇다. 성심당 사업이 매우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증거로 보인다.

연도별 성심당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

24년 성심당 실적 분석, 10년을 이어온 꾸준한 박리다매의 위력을 실감하다 3

연도별 성심당 매출증가율 및 영업이익 증가율 추이

24년 성심당 실적 분석, 10년을 이어온 꾸준한 박리다매의 위력을 실감하다 4

10년동안 최상위권 영업이익률 달성

이번 성심당 실적에서 관심이 가는 것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이상 늘어났고 영업이익이 52% 증가했다는 것보다는, 그보다 훨씬 인상적인 것은 그 회사의 손익구조이다.

성심당 손익구조는 매출 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인 매출원가율이 52% 수준, 판매관리비 21.5% 그리고 영업이익 25%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여업이익률만 보면 한국 식품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은 3~4%수준에 불과하다. 5%만 넘으련 훌륭한회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성심당 영업이익률은 25%이다.

한국 식품업체 중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오리온(16.9%)과 삼양식품(12.3%, 24년 19.9%)으로 10%를 넘어 “꿈의 영업이익률”로 불린다고 머니투데이 기사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식품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은 3~4% 수준이며, 오뚜기(7.4%), 농심(6.2%), CJ제일제당(4.9%) 등이 5% 이상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성심당은 매출원가율을 505이상을 쓰면서도 식품업계 최정상 수준인 영업이익률 25% 수준을 유지해 왔는데 이는 정말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높은 원가율에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구현하는 마법은 판매관리비를 20%대로 막았다는데에 있다.

판관비 억제라는 말에는 임직원을 쥐어짜는 것을 쉽게 상상하는데 성심당의 복지수준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기에(청소하시는 분까지 모두 지녀 대학등록금을 지원한다고 한다) 직원 1인당 생상성은 엄청나게 끌올렷다는 평가가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코스트코의 박리다매 전략이 화두에 올랐을 때 코스트코도 판과비를 매우 낮게 유지하지만 인건비는 업게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고 한다. 성심당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성심당의 박리다매 전략

성심당 실적 지표를 간단히 정리해 보자

  • 매출 23년 1243억원 -> 24년 1937,6억원
    • 제품매출 1924.5억원
    • 상품매출 12억원
    • 주차매출 4.9백만원
    • 임대수입 1.2억원
  • 매출원가
    • 제품 매출원가 1043.86억원(원가율 54%)
  • 매출총이익 893.7억원 23년 584.9억원
  • 판매관리비 415.6억원(22%) 269.9억원
  • 영업이익 478.1억원(25%)
  • 영업외 비용 25억원
    • 기부금 20.75억원

매출액이 1938억원인데, 원가율은 54%, 판관비는 22%, 그래서 영업이익은 25%이다.

간단히 말해서 재료 많이 썼지만 싸게 팔았고, 감가상각이나 마케팅비, 인건비 등 판관비 아주 적게 쓰면서 이익 올린, 전형적인 박리다매의 모습이다.

성심당의 원가율 53%는 다른 베이커리 비즈니스 업체들과 비교해서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베이커리 비즈니스 업체들의 원가율은 30% 전후라고 한다. 성심당은 일반 업체보다도 20%p 이상 더 많은 원료를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그래서 맛이 있나?)

10년을 이어온 수익구조

그런데 이러한 성심당의 매출 구조는 10년전인 2015년에도 비슷하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2015년 성심당 매출 원가율은 51.2%, 판관비율 22.9% 그리고 영업이ㅣㄱ률 24.9%로 20205년 손익구조와 거의 ㅣㄹ치하고고 잇다.

물론 지난 10년간 손익구즐 살펴보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특수한 사정을 반영하듯 매출 원가율이 58%까지 상승하고 판매관리비율도 29.3%로 상승해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저인 12.7%로 급격히 하락하지만 2021년부터는 본래늬 보습을 회복하기 시작한다.

그에서 매출을 살펴보면 2020년 코로나 팬데믹동안 역성장했지만 이후부터 매출성장률이 살아나기 시작해 최근에는 50%이사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4년 성심당 실적 분석, 10년을 이어온 꾸준한 박리다매의 위력을 실감하다 5

누가 지적하듯 성심당은 다음과은 점때문에 존경받아 마땅하 ㄴ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성심당은 직원들과 공급사에 적절한 비용을 지급하고, 원재료 좋은 것 쓰면서 비싸게 팔지 않으려 노력하며 얻는 수익을 높이려는 것이 경영진이 추구해야 할 진심이라고 믿는다.

그 외에 사회 사업이나 환원이니 하는 것은 경영진이 아닌 개인으로서 하는 일이고, 기업 경영에서 의미가 있는 일은 아니니다. 성심당은 그 원칙을 매출이 5배가 늘어나는 동안에 꾸준히 유지해왔다는 것이다.

24년 성심당 실적 분석, 10년을 이어온 꾸준한 박리다매의 위력을 실감하다 6
성심당 홈페이지 메인

이를 다르게 해석하면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도 다른 업체들보다도 나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다른 업체드링 원가 100원이 들었다고 300원에 판다면 성심당은 200원에 파낟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구현하다니 대단하다는 생각

높은 원가률은 고품질로 연결되고 이는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면서 더 많은 고개글이 몰리면서 비즈니스효과가 선순환되면서 성심당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성심당! 존경할만한 기업이다.

연도별 성심당 P&L 데이타(억원,%)

15년16년17년18년19년20년21년22년23년24년
성심당 매출액407.2406.5423.5532531.3488.4628.6817.41,243.201,937.60
매출원가208.5207.1225.1277.5285.7283.2357.4462.6658.31,043.90
매출총이익198.7199.4198.4254.5245.6205.2271.2354.7584.9893.7
판관비97.2103.9122.5158.8138.5143.3166.1200.5269.9415.6
영업이익101.595.575.995.7107.161.9105.1154.3315478.1
매출 성장률-0.24.225.6-0.1-8.128.73052.155.9
영업이익 성장률-5.9-20.52611.9-42.269.746.9104.251.8
영업이익률24.923.517.91820.212.716.718.925.324.7
판판비율23.925.628.929.926.129.326.424.521.721.5
매출 원가율51.25153.152.253.85856.956.65353.9

25년 1분기 스마트폰 수요와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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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을 기반으로하 ㄴ스마트폰 수요와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를 살펴보자. IDC 보고서에 의하면 25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 정유류 19%로 여전히 1위를 유지했으나 아이폰 점유율도 18%로 삼성을 바짝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년 1분기는 여러모로 격변의 시기였다. 트럼프 취임이후 시장은 안정적인 예측이 불가한 상황이 되었고 트럼프가 질럲ㅎ은 관세는 비즈니는 전반과 경제 전만에 깊은 시름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조사 자료도 상반된 결과즐이 나오면서 또 하나의 혼돈을 주고 있다는 느낌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스마트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세르 유지했다는 점이다.

카운트포인트 리서치, 애플 점유율이 삼성 점유율을 앞섰다 분석

우선 2025년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을 기반으로한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카운트포인트 리서치는 삼성 점유율 18%로 19% 점유유르 차지한 애플에 밀렸다고 발표했다.

전통적으로 1분기는 삼성이 신제품을 발표하는 시기로 신제품 효과과 새론운 연도라는 수요를 삼성이 효과적으로 공략하면서 항상 1위를 놓치지 않았는데 이번에 애플 점유율 1위라는 점은 여러모로 눌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먼저 삼성 스마트폰의 몰락을 확인해 주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그만큼 아이폰의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반증하기도학도 중국업체들의 축겨이 강하는 ㅈ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카운트포인트 리서치는 애플의 약진으로 1) 2025년 2월 출시한 보급현 16e 판매 호조르 보이고 애플 약세지역에서 높은 판매 성장율 덕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럽 중구등 전통적으로 아이폰이 강한 지역에서는 정체를 보였지만 일본, 인도등에서는 두자릿수이상의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트럼프 관세 정책으로 가격이 올라갈 것을 우려해 아이폰 조기 출하가 이루어진 덕분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IDC, 2025년 1분기 삼성점유율 1위 유지 발표

반면 IDC는 2025년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점유율이 애플 점유율을 앞섰다고 보고했다.

  • 25년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ㅇ느 3억 5백만대로 전년비 1.5% 증가
  • 삼성 출하량 6천 6십만대로 삼성 점유율 19.9% 차지
  • 애플 출하량 57.9백만대로 아이폰 점유율 19% 차지
  • 샤오미 출하랸 41.8백만대로 샤오니 점유율 13.7% 차지

분기별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

25년 1분기 스마트폰 수요와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 7

분기별 스마트폰 출하량 추이

25년 1분기 스마트폰 수요와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 8

분기별 업체별 출하량 증가율 추이

25년 1분기 스마트폰 수요와 스마트폰 점유율 추이 9

IDC, 25년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6.5% 예상

또한 2025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이 6.5% 성장할 것이며, 이는 안드로이드폰 중심으로 성장하고 아이폰은 정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 IDC는,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6.2% 증가 (12억대 가량) 할 것으로 전망됨
  • 中, 신흥 시장內 Android 스마트폰 판매가 성장을 견인한 반면, 고가 iPhone 모델 판매는 0.4%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
  • $1,000에 달하는 iPhone 평균 판매 가격 (Android 폰: $295)에 힘입어 Apple社 영업 이익은 높은 수준을 유지 전망
  • 그러나, Gen AI 기능 탑재 스마트폰이 소비자 수요를 대폭 늘리는데는 부족해 ‘Must Have’ 기능 발굴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