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제시한 코드의 단점은 블로그 포스트 뿐만이 아니라 페이지 설정까지도 변경되는데요. 페이이 폭도 700px로 줄어버리기 때문에 페이지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려는 경우는 남감한 상황이 될 수 있겠죠.
그래서 대안을 찾아 봅니다. 페이지 콘텐츠 영역을 넓게하고, 포스트에서만 좁게하고 싶은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포스트에만 적용하려면 .single css 코드를 사용합니다. 제가 여러가지 시행착오 끝에 확인한 것은 페이지는 적용되지 않고 블러그 포스팅만 적용되는 것은 아래 코드에서 부여주는 것처럼 .single .inside-article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php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ppa를 사용해야 합니다. ppa는 Personal Package Archive의 약자로 개인이 관련 자료를 올려놓은 저장소를 말합니다.
아마 이전 버젼의 php 설치 시 등록했을지 모르지만 다시 ppa(Personal Package Archive)를 등록해 줍니다. php 설치 시 사용하는 ppa는 Ondřej Surý의 개인 저장소 가 가장 유명하고 많이 사용됩니다. 여기서도 Ondřej Surý의 개인 저장소를 이용할 것입니다.
사용자 및 그룹은 기본으로 www-data로 설정되어 있지만 사용자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www-data를 사용하기에 Pass
user = www-data --> 필요 시 username로 변경
group = www-data --> 필요 시 username로 변경
listen.owner = www-data --> 필요 시 username로 변경
listen.group = www-data --> 필요 시 username로 변경Code language:PHP(php)
3.3. php handler 수정
NGINX를 사용하는 커다란 이득중의 하나이 FAST CGI를 사용한다면 php handler에서 성정하게 되어 있는데요.
PHP 업데이트 버젼을 설치했다면 php block session에서 php handler를 수정해 주어야 실제로 워드프레스는 새로운 버젼으로 작동합니다.
nginx 기준으로 변경해야하는 파일은 /etc/nginx/conf.d/default.conf 인데요. 사람에 따라선 이를 다른 이름으로 사용하는 분도 있습니다. 여러 개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 사이트명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이를 happist.com.conf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 파일에서 fastcgi_pass unix:/run/php/php7.3-fpm.sock; 을 fastcgi_pass unix:/run/php/php7.4-fpm.sock; 로 바꾸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php7.4을 인식하고 php7.4로 작동합니다
# Add PHP handler
location ~ \.php$ {
try_files $uri =404; # comment out this line if php-fpm is hosted on a remote machineinclude /etc/nginx/fastcgi.conf;
fastcgi_cache WORDPRESS;
#add_header X-Cache $upstream_cache_status;
fastcgi_pass unix:/run/php/php7.3-fpm.sock;
--> fastcgi_pass unix:/run/php/php7.4-fpm.sock; 변경
fastcgi_cache_bypass $skip_cache;
fastcgi_no_cache $skip_cache;
fastcgi_split_path_info ^(.+?\.php)(/.*)$;
if (!-f $document_root$fastcgi_script_name) {
return404;
}
}Code language:PHP(php)
3.4. php7.4-fpm 재시동
이러한 php.ini 설정이 끝났으면 php7.4-fpm를 재시동합니다. 그러면 변경된 옵션으로 작동할 것입니다.
# systemctl status php7.4-fpm nginx
● php7.4-fpm.service - The PHP 7.4 FastCGI Process Manager
Loaded: loaded (/lib/systemd/system/php7.4-fpm.service; enabled; vendor preset: enabled)
Active: active (running) since Sun 2019-12-0104:34:29 KST; 18min ago
Docs: man:php-fpm7.4(8)
Main PID: 15032 (php-fpm7.4)
Status: "Processes active: 0, idle: 2, Requests: 0, slow: 0, Traffic: 0req/sec"
Tasks: 3 (limit: 2318)
CGroup: /system.slice/php7.4-fpm.service
├─15032 php-fpm: master process (/etc/php/7.4/fpm/php-fpm.conf)
├─15048 php-fpm: pool www
└─15050 php-fpm: pool www
Dec 0104:34:29 vultr.guest systemd[1]: Started The PHP 7.4 FastCGI Process Manager.
● nginx.service - nginx - high performance web server
Loaded: loaded (/lib/systemd/system/nginx.service; enabled; vendor preset: enabled)
Active: active (running) since Sun 2019-12-0104:34:45 KST; 18min ago
Docs: http://nginx.org/en/docs/
Process: 15060 ExecStop=/bin/kill -s TERM $MAINPID (code=exited, status=0/SUCCESS)
Process: 15061 ExecStart=/usr/sbin/nginx -c /etc/nginx/nginx.conf (code=exited, status=0/SUCCESS)
Main PID: 15072 (nginx)
Tasks: 3 (limit: 2318)
CGroup: /system.slice/nginx.service
├─15072 nginx: master process /usr/sbin/nginx -c /etc/nginx/nginx.conf
├─15073 nginx: worker process
└─15074 nginx: cache manager process
Dec 0104:34:45 vultr.guest systemd[1]: Stopped nginx - high performance web server.
Dec 0104:34:45 vultr.guest systemd[1]: Starting nginx - high performance web server...
Dec 0104:34:45 vultr.guest systemd[1]: nginx.service: Can't open PID file /var/run/nginx.pid (yet?) after start: No such file or directory
Dec 01 04:34:45 vultr.guest systemd[1]: Started nginx - high performance web server.Code language:PHP(php)
4. 기존 버젼 php 삭제하기
php 버젼 업데이트 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기존 버젼은 삭제합니다.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기본 버젼은 불필요한 것은 사실이므로..
# systemctl status php7.4-fpm nginx
● php7.4-fpm.service - The PHP 7.4 FastCGI Process Manager
Loaded: loaded (/lib/systemd/system/php7.4-fpm.service; enabled; vendor preset: enabled)
Active: active (running) since Sun 2019-12-0105:08:19 KST; 6s ago
Docs: man:php-fpm7.4(8)
Main PID: 18544 (php-fpm7.4)
Status: "Ready to handle connections"
Tasks: 3 (limit: 2318)
CGroup: /system.slice/php7.4-fpm.service
├─18544 php-fpm: master process (/etc/php/7.4/fpm/php-fpm.conf)
├─18563 php-fpm: pool www
└─18564 php-fpm: pool www
Dec 0105:08:19 vultr.guest systemd[1]: Stopped The PHP 7.4 FastCGI Process Manager.
Dec 0105:08:19 vultr.guest systemd[1]: Starting The PHP 7.4 FastCGI Process Manager...
Dec 0105:08:19 vultr.guest systemd[1]: Started The PHP 7.4 FastCGI Process Manager.
● nginx.service - nginx - high performance web server
Loaded: loaded (/lib/systemd/system/nginx.service; enabled; vendor preset: enabled)
Active: active (running) since Sun 2019-12-0104:34:45 KST; 33min ago
Docs: http://nginx.org/en/docs/
Main PID: 15072 (nginx)
Tasks: 3 (limit: 2318)
CGroup: /system.slice/nginx.service
├─15072 nginx: master process /usr/sbin/nginx -c /etc/nginx/nginx.conf
├─15073 nginx: worker process
└─15074 nginx: cache manager process
Dec 0104:34:45 vultr.guest systemd[1]: Stopped nginx - high performance web server.
Dec 0104:34:45 vultr.guest systemd[1]: Starting nginx - high performance web server...
Dec 0104:34:45 vultr.guest systemd[1]: nginx.service: Can't open PID file /var/run/nginx.pid (yet?) after start: No such file or directory
Dec 01 04:34:45 vultr.guest systemd[1]: Started nginx - high performance web server.Code language:PHP(php)
뉴욕타임즈가 2020년을 맞아 남들이 가보기 전에 먼저 찾아가 볼 곳으로 추천한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 Australia)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시간 여유와 어느 정도 재정적인 여육 있다면 이런 곳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뉴욕타임즈 추천
뉴욕타임즈는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 Australia)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호주 이외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암 산맥(sandstone mountain range)이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불과 두어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역사적인 와인 생산 지역, 중요한 원주민 예술, 그리고 2020년에는 왕복 2주간 코스로 확장될 새로운 하이킹 오솔길의 본거지입니다.
이 하이킹 루트는 21.5마일 정도는 이미 개방되어 있고 나머지 100마일이 내년말에 오픈되어 여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아마 2020년에 100마일이상으로 확장될 하이킹 코스가 하이라이트가 아닐가 싶습니다. 아마 2020년에 확장되는 100마일 이상되는 트래킹 코스를 누구보다 먼저 경험해 보는 것이 진정한 여행의 목적이라고 추천하는 듯합니다.
그램피언스(Grampians) 가는 길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는 멜버른에서 서쪽 방향으로 자동차를 이용해서 3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2시간을 이야기했는데 아마 멜버른에서 그램피언스(Grampians)로 직접 가는 경로를 활용할 경우이고, 너무도 유명한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따라 다녀온 경험담을 보니 3시간 ~ 4시간을 잡는 것 같습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호주 빅토리아주의 다양하고 풍부한 생태계를 목격할 수 있는 아주 멋진 경로이죠. 그렇기때문에 이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경우 많은 것 같고 그렇게 추천을 많이하네요.
이 경로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따라 난파선 해안을 지나 계속 운전하면 그램피언스(Grampians)에 닿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갈 수도있고 기차나 버스도 있으니 적절한 교통편을 활용하되, 여행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도 추천된다고 합니다.
호주 그램피언스가는 길 지도, Great Ocean Road & Grampians Discovery
무엇을 할 것인가?
그러면 그램피언스(Grampians)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할까요?
호주관광청은 “그램피언스(Grampians)에는 진정한 호주 자연의 모든 것이 모여 있다”며 다양한 들즐길거리와 50여개 이상의 산책로가 있는 국립공원, 호주 원주민이 그린 암각화, 월리엄산 꼭대기에서 벨필드호수로 떨어지는 맥켄지스폭포 그리고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활동을 꼭 해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램피언스 국립 공원 내의 5,000년 전 원주민들이 남긴 암각화 찾기
광활한 폭포와 아름다운 삼림을 감상하며 숲속 트래킹 체험하기
아라랏(Ararat)지역의 차이나 타운을 관광해 보기
아주 특별한 호주산 와인의 세계에 빠져보기.
그램피언스 동영상 중에서
그램피언스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은 많지만 그주에서 그램피언스의 아름다움과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을 같이 표현해준 영상을 찾아 공유해봅니다.
숲속 트래킹 – 피너클 산책 및 조망
이 피너클에 올라 홀스 갭(Halls Gap)을 비롯한 그램피언스의 수많은 봉우리들을 보여주는 놀라운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피너클에 올르기에는 여러가지 코스가 있으며, 각 코스마다 난이도와 거리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Sundial Car Park로 부터 올르는 길이 가장 쉬운 길로 약 2.1km를 약 2시간 정도에 올라 정상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피너클 – 그램피언스 여행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
벨필드호수로 떨어지는 맥켄지스폭포
호주산 와인에 빠져보기
1840년대에 양 목축업자(sheep graziers)들에 처음 정착된 그레이트 웨스턴은 금의 발견과 포도 재배를 통해서 급속히 발전했습니다.
오늘날 그레이트 웨스턴에서 생산된 와인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와인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램피언스 와인을 유명하게 만든 포도밭
와툭 계곡( Wartook Valley) 여행과 원주민이 남긴 암각화
빌리미나 쉽터(Billimina shelter)는 호주 원주민인 자드와잘리(Jardwadjali)들이 머물면서 많은 암각화를 남긴 곳입니다.
이 곳에서 1976년 고고학자들이 처음으로 석기 유물과 식물/동물 음식을 섭취했던 유물을 발견했습니다. 이곳 빌리미나 그림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들은 가로로 늘어진 많은 막대기들입니다. 이 표시들은 이야기를 기록했던 이야기를 수정하거나 한 장소에서 보낸 일수를 기록하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그레이트 웨스턴에서 생산된 와인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와인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5000년전 원주민이 남긴 암각화
그램피언스(Grampians)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의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여기에서 인용해 보죠. 워낙 멋진 곳이다보니 눈이 호사스러움 게시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 여행이란 잘 알려진 명소를 방문에 그동안 알고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내가 여기에 왔노라고 인증을 남기는 것이었죠.
그러나 여행이 점점 흔해지고, 더 많은 곳을 여행하게되면서 점차 알려진 명소보다는 내가 (가장) 먼저 방문해 첫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여행이 점점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지보다는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 그러면서도 스토리가 풍부한 곳을 찾게 됩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뉴욕타임즈는 2020년에 남들이 가기전에 먼저 가봐야할 여행지 10곳을 소개했는데요. 우리 감성에는 조금 부족할지라도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정보로 보여 번역, 소개드립니다.
1. 도미니카(Dominica)
카리브섬중의 하나인 도미니카(Dominica)는 2015년과 2017년에 섬을 휩쓴 폭풍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열대 우림은 다신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 있고, 고색 찬란의 리조트들은 다시 세워지고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새롭고 멋진 곳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랬동안 인기를 끌었던 정글 베이(Jungle Bay)는 Soufriere Bay가 내려다 보이는 새로운 장소에서 이번 여름에 새롭게 개장되었습니다.
도미니카(Dominica) 섬에 있는 3대 국립공원 중 하나 옆에는 151객실을 갖춘 Cabrits Resort & Spa Kempinski가 문을 열고 여행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해변 풍경, Photo by benjamin-voros
2. 에티오피아(Ethiopia)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모험을 주저하지 않는 대담한 여행자들은 점점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오랜된 독립국가인 에티오피아(Ethiopia)의 자연과 문화유적을 찾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Ethiopia)에서 주목할만한 여행지는 시미 엔 산맥 국립 공원(Simien Mountains National Park), 랄리 벨라에있는 중세 암석 교회(medieval rock-hewn churches), 가장 오래된 화석인 루시(Lucy) 등이 있습니다.
2019년 Bole 국제공항은 확장 계획을 발표했고, 에티오피아 항공은 공격적인 고객 유치를선언해서 접근성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Ethiopia) 낙타 행렬, man walking beside parade of camels background of mountain,featured, Photo by trevor-cole
3. 밀워키(Milwaukee)
비어 앤 브래츠(beer-and-brats) 이미지가 강렬한 밀워키(Milwaukee)는 올해 제임스 베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 준결승에 양궁의 카렌 벨(Karen Bell), 카페 바베트 라 부케리에, 브라이언트의 칵테일 라운지 등을 진출시켰습니다.
밀워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시내 워너 그랜드 극장에서 첫 상설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미국 흑인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역사적으로 유명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거주지역인 브론즈빌에 올해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밀워키 미술관에 있는 Santiago Calatrava의 Quadracci Pavilion, Photo by 케빈 제이 미야자키(KEVIN J. MIYAZAKI)
4.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포도밭의 99%는 야심차게 추진된 수질 보전 정책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개선 덕분에 지속 성장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관광위원회 주도하에 여행객들은 이 지역 숙박업소를 예약 시 지역 자선 단체에 기부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행자들이 이 지역을 여행 시 박탈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내년에는 130객실을 갖춘 호화로운 몬티지 힐즈버그(Montage Healdsburg) 리조트가 개장할 예정입니다.
5. 댈라스(Dallas)
올 겨울 댈라스(Dallas)의 숙박 경험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올 겨울 최고급 홀 아트호텔(Hall Arts Hotel)이 데뷔합니다.
댈라스(Dallas) 예술 구역에 있는 유일한 호텔인 이 호텔에서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 그리고 와이리 극장을 포함한 몇 개의 멋진 건축물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호텔은 다른 호텔들과 달리 예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83개 객실에 걸을 사진을 찾기 위해 치열한 심사 경쟁을 치뤘으며, 홀의 조각 산책로에서는 텍사스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전 산업 디자인 구역에서는 페피 버진 호텔 댈러스가 오픈을 준비중입ㄴ다.
그리고 터틀 크릭 지역에 있는 로즈우드 맨션( Rosewood Mansion)은 상당한 규모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개방할 예정입니다.
6. 영국 섬서셋, 뉴트(The Newt)
Hauser & Wirth는 몇 년 전 영국 서머셋에서 문을 열었을 때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 예술 센터가 영국 남서부의 이 목가적인 도시를 여행할 유일한 이유는 아닙니다.
18 세기 예배 공간에있는 레스토랑, 베이커리, B & B와 같은 At The Chapel과 같은 세련된 호텔과 식당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제 23개의 개별 디자인된 방, 2개의 식당, 그리고 1에이커의 정원과 삼림지에 사과나무 미로가 있는 그루지야 시골 영지인 뉴트(Newt)가 오픈합니다.
뉴트(The Newt, 영국 서머셋)
7. 콜롬비아 바리차라(Barichara, Colombia)
콜롬비아 동부산맥에 있는 작고, 그림 같은 식민지 시대의 도시 바리차라는 급류 래프팅(white-water rafting), 산악자전거(mountain biking), 래플링(rappelling)과 같은 야외 활동을 위한 훌륭한 베이스캠프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부카라망가(Bucaramanga)로 날아가서 한 시간 동안 케이블카를 타고 협곡을 건너볼 수 있습니다.
여행사 알마즈 여행사를 통해서 이 모든 것뿐만 아니라 주변 산의 경치를 볼 수 있는 테라스를 갖춘 도시의 멋지고 새로운 야흐리 빌라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동부 산악지대에 있는 Barichara, Barichara, in Colombia’s eastern mountains, PHOTO by ALAMY
8.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는 2020년 유니스코의 첫 세계 건축 수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일년 내내 특별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외도 오스카 니메이어 (Oscar Niemeyer)의 Hotel Nacional 및 비행접시 모양의 니테로이 현대 미술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의 주팅 박물관, 크리스찬 드 포츠파르크의 시다데 다스 미술관과 같은 상징적인 건축물을 방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해안 풍경, Photo by davi costa
브라질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바닷가 풍경, Photo by joao-pedro
9. 중국 쑤저우(Suzhou, China)
중국의 초고속 열차 네트워크는 “중국의 베니스”로 알려진 이 운하 도시를 포함하여 그동안 시간이 많이 걸려 접근이 어려웠던 수많은 여행지들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중국 초고속 열차를 이용하면 상해에서 단 30분이면 이 운하도시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중국 쑤저우(Suzhou)에 지난 6월에 문을 연 샹그릴라 그룹(Shangri-La Group)의 두 번째 호텔을 비롯해 수많은 고급 호텔 체인이 소주에 전초 기지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 쑤저우(Suzhou)의 주요 관광 명소는 도시 상인 계층이 만든 수백 년 된 정원과 건축가 조상의 고향에 경의를 표하기위해 I.M. Pei가 디자인한 소주 박물관등이 있습니다.
중국 소주 운하 풍경, Photo by zhang kaiyv
10.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 Australia)
호주 이외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암 산맥(sandstone mountain range)이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불과 두어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역사적인 와인 생산 지역지, 중요한 원주민 예술, 그리고 2020년에는 왕복 2주간 코스로 확장될 새로운 하이킹 오솔길의 본거지입니다.
이 하이킹 루트는 21.5마일 정도는 이미 개방되어 있고 나머지 100마닝이 내년말에 오픈되어 여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예전 여행이란 잘 알려진 명소를 방문에 그동안 알고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내가 여기에 왔노라고 인증을 남기는 것이었죠.
그러나 여행이 점점 흔해지고, 더 많은 곳을 여행하게되면서 점차 알려진 명소보다는 내가 (가장) 먼저 방문해 첫 경험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여행이 점점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지보다는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 그러면서도 스토리가 풍부한 곳을 찾게 됩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뉴욕타임즈는 2020년에 남들이 가기전에 먼저 가봐야할 여행지 10곳을 소개했는데요. 우리 감성에는 조금 부족할지라도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정보로 보여 번역, 소개드립니다.
1. 도미니카(Dominica)
카리브섬중의 하나인 도미니카(Dominica)는 2015년과 2017년에 섬을 휩쓴 폭풍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열대 우림은 다신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 있고, 고색 찬란의 리조트들은 다시 세워지고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새롭고 멋진 곳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랬동안 인기를 끌었던 정글 베이(Jungle Bay)는 Soufriere Bay가 내려다 보이는 새로운 장소에서 이번 여름에 새롭게 개장되었습니다.
도미니카(Dominica) 섬에 있는 3대 국립공원 중 하나 옆에는 151객실을 갖춘 Cabrits Resort & Spa Kempinski가 문을 열고 여행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해변 풍경, Photo by benjamin-voros
2. 에티오피아(Ethiopia)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모험을 주저하지 않는 대담한 여행자들은 점점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오랜된 독립국가인 에티오피아(Ethiopia)의 자연과 문화유적을 찾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Ethiopia)에서 주목할만한 여행지는 시미 엔 산맥 국립 공원(Simien Mountains National Park), 랄리 벨라에있는 중세 암석 교회(medieval rock-hewn churches), 가장 오래된 화석인 루시(Lucy) 등이 있습니다.
2019년 Bole 국제공항은 확장 계획을 발표했고, 에티오피아 항공은 공격적인 고객 유치를선언해서 접근성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Ethiopia) 낙타 행렬, man walking beside parade of camels background of mountain,featured, Photo by trevor-cole
3. 밀워키(Milwaukee)
비어 앤 브래츠(beer-and-brats) 이미지가 강렬한 밀워키(Milwaukee)는 올해 제임스 베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 준결승에 양궁의 카렌 벨(Karen Bell), 카페 바베트 라 부케리에, 브라이언트의 칵테일 라운지 등을 진출시켰습니다.
밀워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시내 워너 그랜드 극장에서 첫 상설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미국 흑인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역사적으로 유명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거주지역인 브론즈빌에 올해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밀워키 미술관에 있는 Santiago Calatrava의 Quadracci Pavilion, Photo by 케빈 제이 미야자키(KEVIN J. MIYAZAKI)
4.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포도밭의 99%는 야심차게 추진된 수질 보전 정책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개선 덕분에 지속 성장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관광위원회 주도하에 여행객들은 이 지역 숙박업소를 예약 시 지역 자선 단체에 기부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행자들이 이 지역을 여행 시 박탈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내년에는 130객실을 갖춘 호화로운 몬티지 힐즈버그(Montage Healdsburg) 리조트가 개장할 예정입니다.
5. 댈라스(Dallas)
올 겨울 댈라스(Dallas)의 숙박 경험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올 겨울 최고급 홀 아트호텔(Hall Arts Hotel)이 데뷔합니다.
댈라스(Dallas) 예술 구역에 있는 유일한 호텔인 이 호텔에서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 그리고 와이리 극장을 포함한 몇 개의 멋진 건축물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호텔은 다른 호텔들과 달리 예술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83개 객실에 걸을 사진을 찾기 위해 치열한 심사 경쟁을 치뤘으며, 홀의 조각 산책로에서는 텍사스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전 산업 디자인 구역에서는 페피 버진 호텔 댈러스가 오픈을 준비중입ㄴ다.
그리고 터틀 크릭 지역에 있는 로즈우드 맨션( Rosewood Mansion)은 상당한 규모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개방할 예정입니다.
6. 영국 섬서셋, 뉴트(The Newt)
Hauser & Wirth는 몇 년 전 영국 서머셋에서 문을 열었을 때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 예술 센터가 영국 남서부의 이 목가적인 도시를 여행할 유일한 이유는 아닙니다.
18 세기 예배 공간에있는 레스토랑, 베이커리, B & B와 같은 At The Chapel과 같은 세련된 호텔과 식당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제 23개의 개별 디자인된 방, 2개의 식당, 그리고 1에이커의 정원과 삼림지에 사과나무 미로가 있는 그루지야 시골 영지인 뉴트(Newt)가 오픈합니다.
뉴트(The Newt, 영국 서머셋)
7. 콜롬비아 바리차라(Barichara, Colombia)
콜롬비아 동부산맥에 있는 작고, 그림 같은 식민지 시대의 도시 바리차라는 급류 래프팅(white-water rafting), 산악자전거(mountain biking), 래플링(rappelling)과 같은 야외 활동을 위한 훌륭한 베이스캠프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부카라망가(Bucaramanga)로 날아가서 한 시간 동안 케이블카를 타고 협곡을 건너볼 수 있습니다.
여행사 알마즈 여행사를 통해서 이 모든 것뿐만 아니라 주변 산의 경치를 볼 수 있는 테라스를 갖춘 도시의 멋지고 새로운 야흐리 빌라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동부 산악지대에 있는 Barichara, Barichara, in Colombia’s eastern mountains, PHOTO by ALAMY
8.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는 2020년 유니스코의 첫 세계 건축 수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일년 내내 특별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외도 오스카 니메이어 (Oscar Niemeyer)의 Hotel Nacional 및 비행접시 모양의 니테로이 현대 미술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의 주팅 박물관, 크리스찬 드 포츠파르크의 시다데 다스 미술관과 같은 상징적인 건축물을 방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해안 풍경, Photo by davi costa
브라질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 바닷가 풍경, Photo by joao-pedro
9. 중국 쑤저우(Suzhou, China)
중국의 초고속 열차 네트워크는 “중국의 베니스”로 알려진 이 운하 도시를 포함하여 그동안 시간이 많이 걸려 접근이 어려웠던 수많은 여행지들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중국 초고속 열차를 이용하면 상해에서 단 30분이면 이 운하도시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중국 쑤저우(Suzhou)에 지난 6월에 문을 연 샹그릴라 그룹(Shangri-La Group)의 두 번째 호텔을 비롯해 수많은 고급 호텔 체인이 소주에 전초 기지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 쑤저우(Suzhou)의 주요 관광 명소는 도시 상인 계층이 만든 수백 년 된 정원과 건축가 조상의 고향에 경의를 표하기위해 I.M. Pei가 디자인한 소주 박물관등이 있습니다.
중국 소주 운하 풍경, Photo by zhang kaiyv
10. 호주 그램피언스(Grampians, Australia)
호주 이외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사암 산맥(sandstone mountain range)이 멜버른에서 서쪽으로 불과 두어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역사적인 와인 생산 지역, 중요한 원주민 예술, 그리고 2020년에는 왕복 2주간 코스로 확장될 새로운 하이킹 오솔길의 본거지입니다.
이 하이킹 루트는 21.5마일 정도는 이미 개방되어 있고 나머지 100마일이 내년말에 오픈되어 여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오늘은 최근 빠르게 인기를 더하가는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푸꾸옥(Phu Quoc)섬 여행에 대해서 살펴보고자합니다.
1. 푸꾸옥(Phu Quoc)에 대해서
먼저 푸꾸옥(Phu Quoc)이 어디이고 어떤 매력이 있는지 살펴보죠.
푸꾸옥(Phu Quoc)은 베트남 남서쪽 캄보디아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보면 최남단에 위치해 있고, 위치로만 따지면 캄보디아에서 더 가깝죠.
푸꾸옥(Phu Quoc)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이기는 하지만 남북 길이가 35km정도로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섬의 중심인 즈엉동 시진은 서해안에 위치하며, 섬이 행정을 담당하는 섬의 최대도시입니다.
베트남 푸꾸옥(Phu Quoc)의 아름다운 해변 풍경, Phu Quoc Seaside, Photo by Vietnamtourin
이곳은 이미 유네스코 등 여러 곳에서 그 가치를 인정해 주었습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생물권 보존지역
2014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최고 겨울여행지 3위로 선정
미국 허핑턴포스트, “더 유명해지기전에 떠나야 할 여행지”로 선정
CNN, 세계 10대 해변으로 푸꾸옥 사오비치 선정
먼저 푸꾸옥(Phu Quoc)을 드론으로 촬영해 섬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고 있는 영상을 한편 보시고 시작하시죠.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중의 하나로 베트남 정부는 2014년부터 모든 외국인 관광객은 30일간 무비자로 이용 가능토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광 육성정책을 시행하면서 폭발적으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핑턴포스트에서 “더 유명해지기 전에 가봐야할 여행지”로 푸꾸옥을 선정하기도 했고, CNN은 푸꾸옥 해변을 세계 10대 해변으로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죠.
한국 사람들에게는 빈펄리조트가 오픈 후 크게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몇년전부터 아시아나에서 처음으로 인천-푸꾸옥 직항을 운영하면서 인기가 크게 올랐습니다.
해변도 아름다고 빈펄랜드를 비롯해 즐길거리가 많아 우리나라 제주도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베트남 푸꾸옥(Phu Quoc)의 아름다운 저녁놀 풍경, Phu Quoc sunrise, Photo by quangle
2. 푸꾸억의 기후 – 여름보다는 겨울 여행이 제격
여기서 푸꾸억을 여행하기엔 언제가 좋을 지를 살펴보기 위해 월별 기온 및 강우량을 살펴보죠.
2.1. 1년 내내 물놀이하기 좋은 기온
푸꾸억의 연간 평균 온도를 살펴보면 월평균 26도 ~ 28.5도로 1년 내내 더운 열대 기후를 보입니다.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1년 내내 해수욕과 같은 물놀이가능 한 곳이라는 것이죠.
여기 온도는 매우 높지만 우리나라 여름처럼 엄청 습한 날씨는 아니기때문에 햇살은 따갑지만 그늘 아래로 피신만 한다면 선선함을 느켜 휴양하기 딱 좋은 날들입니다.
그늘이 있는 선 베드나 야자수 아래 해먹에 누워있다면,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오히려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뭐 신선 놀음이 따로 없겠죠.
베트남 푸꾸옥(Phu Quoc) 월평균 온도 및 강수량 추이, 자료원 – 위키디피아
2.2. 5월 ~ 10월은 우기
월별로 강우량 데이타를 보시죠. 5월 300밀리미터에서 시작해 10월 387밀리미터까지 우기에는 상당히 많은 비가 내립니다. 이 때는 월 20일 정도는 비가 온다고 하네요.
물론 장마철처럼 그럼 비가 20일내내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하기에 상큼한 계절은 아닌듯 합니다.
2.3. 에머랄드 빛 바다를 보고 싶다면 겨울에 가라
베트남 해안가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우리가 유명 휴양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에머랄드 빛 바다는 보기 쉽지 않아요. 나트랑 앞바다는 파도가 약간 심해서 물색이 그리 아름답지 못하구요. 다낭 앞바다도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죠.
그러나 이곳 푸꾸옥에서는 상상하던 에머랄드 빛 바다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단 여기도 조건이 있다고 해요.
비가 많이 내리고 파도가 강한 여름에는 바다색이 탁해지면서 본래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기 일쑤이기 때문에 건기인 겨울에 가장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베트남 푸꾸옥(Phu Quoc) 야자수와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해변 풍경, Phu Quoc Seaside, Photo by allphotobangkok
푸꾸옥의 겨울은 우리나라와 같은 겨울은 아닌 것 아시죠. 연중 가장 낮은 12월 평균 기온이 26도이고 최저 기오도 23도나 된답니다.
3. 푸꾸옥으로 가는 방법
푸꾸억은 베트남 남서부에 있는 작은 섬이므로 우리나라에서 이곳을 방문하기엔 다소 제한이 따릅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지리적 한계로 교통편이 제한되었으나,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직항 항공편이 생겨서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3.1. 호치민을 경유, 푸꾸옥 방문
먼저 일반적인 경로는 인천공항에서 호치민까지 항공편으로 이동(5시간 10분 소요) 후 다시 푸꾸옥으로 가는 국내선을 이용(1시간 소요)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푸꾸옥으로 직접 가는 직항이 적기 때문에 호치민 여행과 푸꾸옥 여행을 묶는 패키지의 경우 이런 경로를 택할 수 있겠죠.
이 경우 국내선으로 트랜짓 시간을 포함해 이동 시간이 7~8시간 걸리기 때문에 하루를 꼬박 이동에 할애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동남아 여행은 짧은 기간 다녀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긴 시간은 상당한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2. 푸꾸옥 직항
우리나라에서 푸꾸옥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점점 푸꾸억 직항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아시아나가 처음 인천-푸꾸옥간 직항 전세기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후 점차 다른 항공사에서도 푸꾸옥 직항을 취급하기 시작하면서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
현재 2019년 11월 기준으로 살펴보니 제주항공, 비엣젯항공, 베트남항공, 아이시나항공, 타이항공 등 많은 곳에서 인천공항 ~ 푸꾸옥 직항 노선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굳이 호치민을 거치지않고 원하는 가격대의 항공사를 선택해 푸꾸옥 직항을 이용해 쉽게 푸꾸옥을 여행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최초 푸꾸옥 직항을 열었던 아시아나항공, Image Source – 아시아나항공
4. 푸꾸옥(Phu Quoc)에서 즐겨야 할 것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 푸꾸옥에서 무엇을 즐길 수 있을까요?
이 푸꾸옥은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았고, 멋진 해변과 청정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숲을 가진 덕분에 작은 섬이지만 볼거리는 무척 풍부합니다.
프랑스 식민 지배의 아품을 간직한 코코넛 수용소, 푸꾸옥의 청정 자연과 연계한 산업을 관광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농작물인 후추농장/느억맘 공장 그리고 푸꾸옥 시민들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즈엉동 야시장 등과 같이 다양한 명소에서 푸꾸옥의 아름다움과 문화와 삶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4.1. 세계 10대 해변 명성에 걸맞는 아름다운 사오비치(Bai Sao)
푸꾸억의 대표적인 해변이자, 가장 아름다운 사오비치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너무도 깨긋한 청정 자연을 품고 있는 곳으로 푸꾸옥 여행의 가장 핵심적인 코스이기도 합니다.
먼저 사오비치의 아름다움을 보유주는 유튜브 영상을 함 보시죠.
사오비치는 ‘사오(Sao)’라는 베트남어로 별을 뜻하는 단어에서 따온 것으로, 그 이름 그대로 해변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곳이죠.
더우기 몇백미터를 걸어나가도 어른 가슴까지밖에 차지않을 정도로 수심까지 낮아 가족들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베트남 푸꾸옥 사오비치 풍경(Bai Sao beach), Photo by Phanmin베트남 푸꾸옥 해변(Vietnam Phu Quoc beach, photo by thaiquangtri
사오비치를 즐기는 몇가지 팁
여름 시즌 사오비치 바다는 보다 조용하고 얌전합니다. 왜냐면 이 시기에는 바람이 사오비치가 있는 동쪽이 아닌 섬 서쪽에서 불기 때문입니다.
겨울 시즌 사오비치 바다에 바람이 불기때문에 파도가 셉니다. 특히 낮동안엔 더울 그렇습니다.
근방의 많은 리조트와 게스트하우스들은 카약, 제트스키, 세일보드, 마스크와 스노켈 등을 임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샤워도 가능합니다.
이 사오비치(Bai Sao)는 굉장히 인기있는 곳이기 때문에 바닷가는 금방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여유로운 공간과 평화롭게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아침 일찍 관광버스들이 도착하기 전에 오세요. 아니면 늦은 오후에 오시는게 낫습니다.
바닷가에서 저녁까지 기다리면 사오비치가 선사하는 멋진 석양을 볼 수 있습니다.
4.2. 식민지배의 아품이 배인 곳, 코코넛 수용소( Trai Giam Phu Quoc)
코코넛수용소라 이름이 다소 독특하죠?
이 곳은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배를 받고 있던 1949년 지어진 감옥이예요.
항상 식민 지배는 필연적으로 독립하려는 세력이 나타나기 마련이죠. 지배층에서는 어떻해서든지 독립하려는 세력을 억압하고, 식민 지배를 유지하려고 열 무리수를 두게 됩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많은 국가들이 식민 지배에서 독립하고, 공산주의 영향은 더욱 더 독립운동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수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립운동 과정에서 수많은 베트남의 독립운동가, 정치적 반대자 그리고 공산주의자들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 감옥에 갖히고 고문을 당하게 됩니다.
베트남 푸꾸옥 코코넛 수용소( Trai Giam Phu Quoc), photo by Bùi Thụy Đào Nguyên
이 감옥에서 코코넛을 식량으로 배급했는데요. 감옥에 갖혀있던 사람들은 코코넛을 다 먹은 후 그 코코넛 껍질로 땅을 파고 탈출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이곳을 코코넛수용소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코코넛수용소에서 실제 감옥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당시 고문 도구와 고문하던 사진 그리고 관련 기록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역사와 그 아픔에 관심이 있다면, 사오비치에서 택시로 10분거리에 있으니 한번 들러볼 만합니다.
오픈시간 : 오전 7시30분~11시/오후 1시30분~5시(월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4.3. 즈엉동 야시장
베트남 여행 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야시장이죠. 대부분 여행 시 그 지역의 특성과 분위기를 맛보기에 시장만큼 좋은 곳이 없죠. 그렇기에 특히 동남아 여행 시 야시장은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이기도 합니다.
다낭이나 달랏과 같은 휴양 성격의 여행지에도 볼만한 야시장이 있어 여행을 풍성하게 만들죠. 다낭 여행시에는 호인안의 야시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새롭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야시장도 작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았듯이 동남아 야시장은 밤의 특성인지는 몰라도 이국적인 느낌과 묘한 신비감 그리고 흥취를 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 푸꾸억에도 매일 열리는 야시장이 있죠. 아직 때묻지않은 분위기에서 갑자기 몰려드는 여행객들로 전 가족이 총 출동한 상점들을 상대하는 기분은 쏠쏠합니다.
베트남 푸꾸옥 야시장(Night Markrt), photo by Tonbi ko
푸꾸억 섬 중심지인 즈엉동에 열리는 야시장에서는 섬 주변에서 잡히는 싱싱한 해산물과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푸쿠옥 뿐만이 아니라 베트남 전통 식품 및 상품들을 구경하기도하고 맛보기도하고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시장이 다 그러하듯이
푸꾸억 야시장은 매일 저녁마다 열려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도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해요. 이곳에서는 푸꾸옥의 대표 특산물인 후추와 진주, 마약땅콩 등이 인기이고, 여기서 싱싱한 해산물 요리는 꼭 맛보길 추천된다고 합니다.
4.4. 케이블카(Cable Car)
푸꾸옥 본섬과 남부 하단에 있는 혼똔섬을 비롯해 다섯개의 섬을 이어주는 케이블카로 장장 8km에 달하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였습니다.
케이블카 탑승 시간은 약 26분으로, 이 케이블카를 타면 푸꾸옥의 어촌마을과 에머랄드 빛 멋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답니다.
베트남 푸꾸옥(Phu Quoc)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케이블카 풍경, Phu Quoc Seaside, Photo by pduyma
참고로 2018년 남미 볼리비아에 10km에 달하는 도심 케이블카가 생긴 후 세계 최장 기록을 내주었죠. 그런데 볼리비아 케이블카는 연장해 30km까지 늘린다고 합니다. 엄청난 길의 케이블카가 되겠군요..
4.5. 푸꾸옥 호국사(Chùa Hồ Quốc)
역사적 사적지는 아니지만 바닷가 전망이 좋으므로 추천되는 곳입니다. 현지인들은 당연히 기도를 위해 이 불교사원을 방문하고, 여행객들은 바다로 탁트인 이국적인 사원과 주변 풍광을 즐기기에 위해서 방문하죠.
이 곳은 바닷가를 바라보고 2014년에 지은 불교사원으로, 현대의 자본으로 거대함을 보여주고자 만든 불교사원처럼 보입니다.
거대한 문으로 들어가면 계단이 나타나고, 계탄을 올라가면 법당과 종이 매달려 있는 전각이 있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확 띄이는 거대한 불상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베트남 푸꾸옥 호국사( Chùa Hồ Quốc, 호꾸옥사원), Photo by Quangpraha
이곳에서 바라보이는 일출이 멋있기에 사진작가의 이목을 끄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베트남 푸꾸억 호국사(호꾸옥사원), Photo by Quangpraha
구글지도에서는 호국사라고 입력해야 제대로 표시해 줍니다. 호꾸옥사원은 인식을 아직은 못하는 듯…
4.6. 딘커우사원(Dinh Cậu Shrine)
딘커우사원은 바다의 여신 티엔허우에게 바치는 사원으로 지어진 곳이라고 해요.
여기서 매달 음력 1일과 15일에 바다로 나간 어부들을 위해 제사를 지낸다고..
이 사원엔 초와 향 뒤로 빨간색과 파란색 옷을 입은 신상이 있는데, 이는 각각 어선과 보호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베트남 푸꾸옥 딘커우사원(Dinh Cậu Shrine), photo by trungydang
푸꾸옥 중심지인 즈엉동 시내, 야시장 끝 항구부분에 위치해 간단히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입장료도 없구요.
여기서보는 석양이 아름답다고해서 나들이삼아 많이 방문하는 듯
베트남 푸꾸옥 딘커우사원(Dinh Cậu Shrine)의 석양, photo by Gavin White
4.7.베트남의 전통소소, 느억맘(Nuoc Mam) 공장견학
이 곳 푸꾸옥은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오염되지 않은 자연 환경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최상의 수산물들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 ‘느억맘(Nuoc Mam)’이라는 소스를 사용하는데요.
베트남 사람들에게 “생선 소스, 즉 느억맘(Nuoc Mam)이 없는 식사는 제대로된 식사가 아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 식사때마다 이 생선 소스를 테이블 중앙에 놓고 식사를 합니다.
이 ‘느억맘’소스는 바다의 작은 생선을 잡아 약 1년동안 소금에 절인 후 사용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멸치액젓과 비슷합니다.
베트남 푸꾸옥, 베트남의 전통소소, 느억맘(Nuoc Mam)을 만드는 작은 생선, photo by jennifer yin
푸구억의 깨끗한 바다와 기후 덕분에 이 곳에서 생산되는 ‘느억맘’은 가장 맛이 좋고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관련 산업이 발전했는데요. 푸구억의 ‘느억맘’공장은 베트남 산업의 특징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대표적인 인기 방문 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느억맘’공장을 방문해 제조과정, 발표과정 등을 견학하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4.8. 푸꾸억의 대표적인 농작물, 후추농장
후추는 푸꾸옥의 대표적인 농작물 중 하나입니다.
후추농장을 방문해 후추 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다양한 후추의 맛과 향기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푸꾸옥 후추농장, photo by Tonbi ko
신선한 화이트후추, 레드후추 등 한국에는 없는 다양한 후추를 경험하고 필요하다면 저렴한 가격에 후추를 구매할 수도 있죠.
여기서는 후추에 대한 학습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쿠킹 클라스도 있고, 이곳에서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도 있는데 맛에 대한 평가가 아주 좋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호기심을 자아내게하는 코스라는 평이 많습니다.
4.9. 푸꾸옥 진주양식장
진주는 정말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만 자랄 수 있습니다.
푸꾸옥의 때묻지 않은 깨끗한 바다는 진주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교 해요.
덕분에 이곳 푸구옥은 진주 양식업이 크게 발전했고, 이런 이유로 푸꾸옥을 베트남의 진주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곳의 진주 양식장을 방문해 볼 수 있는데요.
진주 양식장에서 당연히 진주를 양식하고 진주를 빼내고 판매까지 하므로 여기서 이러한 과정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가격대가 천차만별인 모든 종류, 색도 크기도 다른 가지각색의 다양한 진주를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에 보석에 관심이 있다면 둘러볼 만 합니다.
Gmail에서 제대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ehlo 설정해 줍니다. smtp_always_send_ehlo = yes smtp_helo_name = MyDomain.COM
ipv6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프로토콜을 ipv4로 제한합니다. inet_interfaces = loopback-only inet_protocols = ipv4
Postfix 릴레이 포트로 587을 사용, . 25 포트가 막혔다는 설명도 있는데 구글에서는 사용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제대로 작동하지는 않았음 . 다시 확인하니 구글에서도 SMTP 인증 후 나가는 메일은 587포트 이상만 허용하고 있었음. 응대한 분이 잘못 알려준 듯 . Google Workspace(구 G Suite)를이용한다면 [smtp-relay.gmail.com]:587를 적용하고, . 일반 Gmail을 이용한다면 [smtp.gmail.com]:587를 적용 relayhost = [smtp-relay.gmail.com]:587
TLS parameters 설정 smtp_use_tls = yes smtp_tls_CAfile=/etc/ssl/certs/ca-certificates.crt smtp_tls_key_file=/etc/letsencrypt/live/MyDomain.COM/privkey.pem smtp_tls_cert_file=/etc/letsencrypt/live/MyDomain.COM/cert.pem smtp_tls_security_level=encrypt
2. Google Workspace(구 G Suite) 앱 비밀번호 설정
Google Workspace(구 G Suite)의 SMTP 메일 릴레이 서비스를 활용하려면 우분투 서버의 Postfix 메일 서버에서 구Google Workspace(구 G Suite)로 연동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글 G Suite에 접속할 수 있도록 사용자와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합니다.
2.1. 2단계 인증 설정
Google Workspace(구 G Suite)는 보안을 위해 2단계 인증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2단계 인증이 아니라면 다른 보안을 해칠 수 있는 조치들을 해야 Google Workspace(구 G Suite)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는한 보안 2단계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Google Workspace(구 G Suite)에서 보안 2단계 인증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합니다. 아래는 PC에서 진행될 시 모습들입니다.
관리자도 2단계 인증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2단계 인증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아래 설명하는 2단계 인정 옵션 설정 시 처음에는 ‘사용자가 2단계 인증을 사용하도록 허용’에 체크하고 ‘사용 안함’을 선택해야 관리자가 처음에 2단계 인증 방법을 등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용 시점을 선택, 사용을 선택하면 바로 적용되고 필요에 따라 일정 시점부터 적용되도록 설정할 수 있음
새 사용자 등록 기간 설정 여부 2단계 인증을 시작하기 전에 새 사용자에게 등록할 시간적 여유를 줄 것인지 결정하고 그 기간을 설정할 수 있음 . 없음은 바로 시행 . 등록 기간을 준다면 1일, 1주, 2주 등 단위를 설정할 수 있음
2단계 인증 빈도 . 신뢰할 수 있는 기기에서는 2단계 인증을 반복하지 않토록 허용 여부
2단계 인증 방법 . 인증 방법을 모든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 문자 또는 전화 통화를 통한 인증증코들르 제외한 모근 항목을 사용할 것인지 . 보안 키만으로 한정할 것인지
보안 키 옵션 선택 – 보안키만을 선택해야 옵션을 변경할 수 있음 . 2단계 인증 정책 보류 유예 기간’을 설정, 관리자가 생성한 백업 인증코드로 로그인 허용 기간 설정 . ‘보안 코드 옵션’에서 사용자가 보안 코드를 사용하여 로그인하도록 허용 기본은 원격 액세스 없는 보안 코드 허용
저장
사용자 2단계 인증 등록
먼저 구글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myaccount.google.com/u/3/과 같은 주소로 되어 있습니다.
왼쪽 탐색 패널에서 보안을 클릭합니다.
Google에 로그인 패널에서 2단계 인증을 클릭합니다.
시작하기를 클릭합니다.
구글에서 2단계 인증의 두번째 단계로 스마트폰에 보안 알림을 보냅니다. 이 때 구글 계정에서 주로 사용했던 기기들 리스트가 나옵니다. 구글은 이 기기들에게 확인 메세지를 보냅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지금 시도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지금 시도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메세지를 보냈다는 화면이 뜹니다.
그리고 등록된 디바이스마다 구글에서 확인을 요청하는 메세지가 뜹니다. “다른 컴퓨터에서 로그인을 시도중이신가요?”
아래는 태블릿에 뜬 메세지를 캡춰한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백업 옵션 추가합니다. 이는 휴대전화를 분실했거나 2단계 인증 수단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에는 이 백업 옵션을 사용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 Google에서 인증 코드가 포함된 SMS를 방금 010-****-****번으로 전송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코드 입력하라고 합니다.
여기에 SMS로 받은 코드를 입력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2단계 인증을 사용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여기서 “사용 설정”버튼을 누르면 정말로 2단계 인증을 사용하게 됩니다.
2.2. 앱 비밀번호 설정
이제 Google Workspace(구 G Suite)에서 앱 비밀번호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합니다.
sudo service postfix restartCode language:PHP(php)
4. Test Postfix
이제는 제대로 메일이 발송되는지 테스트 해봅니다. 아래와 같은 명령을 사용해 봅니다.
sendmail recipient@elsewhere.com
From: you@example.com
Subject: Test mail
This is a test emailCode language:PHP(php)
또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cho"body of your email" | mail -s "This is a Subject" -a "From: sender@sender.com" receive@receive.com Code language:PHP(php)
5. 문제 발생 시 대처 – 보안 단계 낮은 앱 액세스 가능
이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가지 사례를 살펴봅니다.
5.1. SASL authentication failed
모든 설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증 실패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Google Workspace(구 G Suite)에 문의하니 2단계 인증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보안 수준이 낮은 앱 액세스 가능 ” 옵션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보안 수준이 낮은 앱”사용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2단계 인증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나 서비스를 바꾸라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네요.
Nov 1802:01:06 ownergolf postfix/error[17948]: 7D97C5FB23: to=<root@ownergolf.net>, relay=none, delay=140698, delays=140698/0.01/0/0, dsn=4.7.8, status=deferred (delivery temporarily suspended: SASL authentication failed; server smtp-relay.gmail.com[74.125.23.28] said: 535-5.7.8 Username and Password not accepted. Learn more at?5355.7.8 https://support.google.com/mail/?p=BadCredentials t137sm3640900vkb.0 - gsmtp)Code language:PHP(php)
또 2단계 인증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문제가 생기면 “보안 수준이 낮은 앱 액세스 가능 ” 옵션을 활성화하라는 조언이 있기도 합니다.
5.2. 일 메일 발송 한계를 초과
“Daily SMTP relay limit exceeded for customer”라는 메세지와 함께 메일 발송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메일 몇통 보내지 않았는데도 이런 메세지와 함께 메일 발송이 되지 않는 것인데요.
Nov 2518:00:09 ownergolf postfix/smtp[18618]: send attr reason = host smtp-relay.gmail.com[108.177.97.28] said: 550-5.7.1 Daily SMTP relay limit exceeded for customer. For more information on 550-5.7.1 SMTP relay sending limits please contact your administrator or visit 5505.7.1 https://support.google.com/a/answer/6140680#dailylimit q184sm1425857ywc.2 - gsmtp (in reply to DATA command)Code language:PHP(php)
이 경우 실제로 일일 메일 한도를 넘어서는 경우도 있지만 앱 – Google Workspace(구 G Suite) – Gmail – 고급설정 – SMTP 릴레이 서비스에서 허용된 발신자를 “내 도메인의 등록된 Apps 사용자만”으로 엄격하게 설정시에도 나타납니다.
이럴 경우 허용된 발신자를 “내 도메일의 주소만”으로 보안 규정을 낮추면 문제가 해결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