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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비스로 살펴보는 코로나19 이후 트렌드 변화 – 카카오 코로나 백서 요약

카카오에서 카카오톡을 비롯한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 데이타를 기반으로 코로나19이후 트렌드 변화를 정리한 카카오 코로나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모든 내용을 발표한 것은 아니고 전체 요약 내용을 먼저 발표하고 20년 8월 18일이후 순차적으로 상세 내용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카카오 코로나 백서 1편은 링크를 따라가면 브런치에 올려놓은 요약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카카오 코로나 백서 1편 내용을 기반으로 개인적으로 인사이트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카카오톡 사용량 30% 증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디지탈을 통한 소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19 이후 트렌드는 외국에서도 많이 발표된 트렌드 데이타이기도 합니다.

20년 6월 말 기준 카카오톡 사용량(카카오톡 송/수신량)은 연초 비 약 30% 증가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카카오톡 사용량은 지난 8월 16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로 상향 조정된 후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9월 2주차 카카오톡 사용량은 2차 사회적 거리두기 시작 전인 8월 2주차에 비해서 10% 증가했습니다.

  1. 1차 사회적 거리두기 결과 연초 비 30% 카카오톡 사용량 증가
  2. 2차 사회적 거리두기 결과 이전 비 10% 카카오톡 사용량 증가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카카오톡 사용량 추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시기에 따라 카카오톡 사용량이 큰폭으로 증가, Graph by KAKAO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카카오톡 사용량 추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시기에 따라 카카오톡 사용량이 큰폭으로 증가, Graph by KAKAO

참고로 카카오에서 발표한 카카오톡 사용자는 연초에 비해서 큰 변동이 없기 때문에 개인당 카카오톡 사용량이 절대적으로 증가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 실적, 카카오톡 월간 사용자(MAU)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카카오 실적, 카카오톡 월간 사용자(MAU)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오픈채팅 서비스 사용 70%이상 증가

카카오톡이 제공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이 활발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단순한 카카오톡 메세지 뿐만이 아니라 보이스톡, 오픈채팅 등이 활발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카카오측에서는 오픈 채팅 기능이 코로나19 이후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활발하게 사용되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실 카카오의 오픈 채팅과 같은 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잔디와 같은 협업 도구들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특별한 광고나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이 찾아와 사용자가 증가하는 사례들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미래 트렌드를 예측하고 미리 준비했던 기업들은 이번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에 엄청한 비지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미리 미리 준비하는 자에게는 어느 시점에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가 생각나는 시점입니다.

  1. 2월 18일 슈퍼확진자 발생 후 오픈채팅 사용 증가율 40%을 넘음
  2. 이태원 짐단 감영 발생 후 6월 말 오픈채팅 증가율 70%를 넘음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오픈채팅 사용 증가률 추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픈채팅 사용증가율이 60%을 넘기도, Graph by KAKAO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오픈채팅 사용 증가률 추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픈채팅 사용증가율이 60%을 넘기도, Graph by KAKAO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증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줌과 같은 화상회의 솔류션이 각광을 받았죠.

카카오는 화상회의 솔류션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페이스톡 사용량이 증가하는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증가했습니다.

  1. 1:1 커뮤니케이션에서 다수가 참여하는 커뮤니케이션 증가
  2. 텍스트 외 멀티미디어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증가
    카카오가 제공하는 페이스톡 통화 시간이 연초 비 40% 안팎으로 증가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페이스톡 통화 시간 및 사용자수 추이, Graph by KAKAO

교육 및 육아 콘텐츠 소비 증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출 및 여행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집에 머물게 되는 ‘집콕 라이프’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집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음악, 웹툰, 웹 소설, 영화, 드라마, 소셜서비스(브런치, 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 등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집에서 가능한 교육과 홈 트레이닝 콘텐츠를 활용하는 빈도가 증가했습니다.

  1. 대구에서 슈퍼확진자 발생 후 헤이카카오에서 교육 및 육아관련 발화량은 4월 중순 경 60%까지 증가
  2. 헤이카카오에서 굑육 및 육아 관련 콘텐츠 이용자 45%까지 증가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헤이카카오에서 굑육 및 육아 관련 사용자 수 및 발화량 증가 추이, Graph by KAKAO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헤이카카오에서 굑육 및 육아 관련 사용자 수 및 발화량 증가 추이, Graph by KAKAO

코로나 이후 자전거 콘텐츠 활용 증가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쓸면서 대중 교통 이용이 급격히 줄고 자동차나 자전거와 같은 개인용 이동 수단이 각광을 받았습니다.

특히 자전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피트니스 이용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대안으로 각광을 받았고, 폭발적인 자전거 수요로 관련 업체가 호황을 맞기도 했습니다.

  1.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대중 교통 이용 자제 및 개인용 이동 수단 수요 증가
  2. 재택근무 증가에 따른 답답함 해소를 위한 레저 수요 증가
  3. 피트니스 폐쇄 또는 방문 자제로 체력 관리 수요 증가

이러한 트렌드는 카카오에서도 나타나는데요. 이는 카카오맵에서 자전거길 검색 서비스 이용자는 연초대비 81% 증가했고, 이 서비스 실행은 연초대비 181%까지 증가했습니다.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카카오맵 자전거 길찾기 사용자 수 및 실행횟수 추이, Graph by KAKAO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카카오맵 자전거 길찾기 사용자 수 및 실행횟수 추이, Graph by KAKAO

디지탈 축의금 활성화

코로나19로 예식장이나 장례식장 방문 자체가 금지되거나 자제되면서 사회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늘었습니다.

이러한 수요에 따라 카카오 등에서 디지탈 축의금이나 부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문이 어려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카카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시점(8/23일)인 8월 3주차 주말(8/22-23일)은 일주일 전인 8월 2주차 주말(8/15-16일)에 비해 카카오페이 축의금 송금봉투 이용량이 166.5% 증가했다고 합니다.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카카오페이 송금봉투 사용량 증가율(8월 주차 대비 8월 3주차 증가율, Graph by KAKAO
카카오 코로나 백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카카오페이 송금봉투 사용량 증가율(8월 주차 대비 8월 3주차 증가율, Graph by KAKAO

마치며

이상으로 간단히 카카오에서 발표한 카카오 코로나 백서 내용을 간략히 살펴 보았습니다. 발표 내용중 개인적으로 크게중요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홍보성이라고 생각되는 일부 그래프는 제외하였습니다.

이 카카오 코로나 백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가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내에서 트렌드를 설명해줄 수 있는 데이타들을 엄선해 공개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움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 카카오 코로나 백서를 읽어본다면 나름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아마도 카카오가 이 자료를 공개하면서 이 백서 데이타를 기반으로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는 희망이 정말로 실현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트렌드에 대한 치밀하게 설계된 조사 결과가 아니라 카카오가 운영하는 서비스 데이타 내에서 나름 유의미하다고 생각되는 데이타들을 선정한 것이기 때문에 부분적이고 제한된 면이 있습니다. 이는 감안할 필요는 있습니다.

참고

메리 미커(Mary Meeker)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 전망, Our New World

[트렌드 차트] 월별 배달앱 결제액 및 배달앱 결제자수 추이 – 코로나로 월 1조 시대를 열다

[트렌드차트] 코로나 팬데믹이 변화시킨 카테고리별 이커머스 트렌드

[트렌드 차트] 코로나 이후 IT 채용은 일반 채용보다 더욱 더 감소하고 있다.

[트렌드 차트] 코로나 펜데믹이 변화시킨 미국 온라인 식료품 시장점유율

기다리면 무료 모델로 흥한 카카오페이지 성공요인 4가지

왜 20대는 다음 서비스를 버렸을까?

카카오의 카카오M 합병을 조금 삐딱하게 바라보기

파괴적 혁신으로서 카카오택시 티맵택시 사례 – 택시앱 ‘박힌돌’ 콜택시를 걷어차다

카카오 서비스로 살펴보는 코로나19 이후 트렌드 변화 – 카카오 코로나 백서 요약

실적 관련 자료들

1조 매출과 천억 손익을 다 잡은 3분기 카카오 실적을 읽는 4가지 키워드

2분기 카카오 실적에서 읽는 카카오 비지니스 모델과 카카오 전망

3분기 네이버 실적을 통해서 읽어보는 네이버 전략 – 본격적인 커머스 회사 천명

2분기 네이버 실적으로 읽는 네이버 비지니스 모델 및 네이버 전망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판매와 이커머스 비중 추이(21년 2분기 업뎃)

미국 유통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 분기별 미국 소매판매 추이 및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판매 동향을 기반 미국 이커머스 비중 추이를 살펴 봤습니다.

미국 소매판매 및 미국 이커머스 판매 보고서가 발표되면 매분기 별도 포스팅을 통해서 미국 소매판매 동향을 분석하겠지만 이 페이지에서 분기별 분석 내용 중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히스토리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1년 2분기 미국 소매판매 및 미국 이커머스 판매 동향

21년 2분기 미국 이커머스 판매 보고서가 발표되었길래 2분기 미국 소매판매 및 미국 이커머스 판매 동향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 20년 2분기 팬데믹으로 미국 이커머스 판매는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리테일 전체 판매 중에서 차지하는 이커머스 비중이 16.1%까지 상승했습니다.
  •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매장 판매가 늘면서 온라인쇼핑과 오프라인 쇼핑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21년 1분기까지 미국 이커머스 성장율은 30%이상 유지했지만
  • 21년 2분기에는 오프라인 판매가 크게 늘면서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은 9.1%로 크게 둔화
  • 이에 따라 미국 소매 판매에서 차지하는 미국 이커머스 비중은 20년 2분기 15.7%로 크게 올랐으나, 오프라인 판매가 늘면서 21년 2분기에는 13.3%로 내려왔습니다.

분기별 미국 소매판매 추이 – 21년 2분기 28.2%

이번 코로나 팬데믹은 미국 경제에 여러가지 오점을 남겼습니다. 팬데믹에 대한 느슨한 대응은 20년 초반에 극힘한 경제 침체가 불가피했습니다.

그러한 영향으로 20년 2분기 소매판매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아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에 올인하는 등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효과를 보이면서 경제가 열리고 미국 소매판매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1. 20년 1분기, 미국 소매판매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을 받으며 전년 비 2.1% 성장2.0% 성장에 그침
  2. 코로나 팬데믹 영향이 최고조에 달한 20년 2분기 미국 소매판매는 3.5% 역성장 3.6% 역성장
  3. 이후 20년 3분기부터 경제 재개 등의 영향으로 플러스 성정으로 전환
    . 20년 3분기 미국 소매 판매 1조 4,689억 달러로 전년 비 7% 성장해 전 분기 -3.6% 급감에서 벗어나 성장으로 전환하기 시작
  4. 21년 1분기 미국 소매판매 1조 5,845억 달러를 기록해 분기 최대 소매판매 규모를 기록했고, 전년비 성장률도 16%로 1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5. 21년 2분기 미국 소매판매 1조 6,668억 달러로 전년비 28.2% 증가로 사상 최고치 기록 갱신
분기별 미국 소매판매 추이( ~ 21년 2분기),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소매판매 추이( ~ 21년 2분기),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 21년 2분기 9.1%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 이커머스 판매는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대응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택대기령이 내려지면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오프라인 매장 방문 자체가 막히면서 온라인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지기도 했죠.

이러한 영향으로 미국 이커머스 판매는 지난 20년 1분기 15% 성장에 이어 2분기에는 무려 44.5%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고 오프라인 매장이 다시 오픈한 3분기에도 성장율 36.7%로 고성장을 이어갔고 어느 정도 안정화된 21년 1분기에도 34% 성장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국 경제가 어느 정도 정상화된 21년 2분기에는 오프라인 판매가 급증하면서 상대적으로 이커머스 성장률 9.1%로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1. 코로나 팬데믹 이전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은 15% 전후에 불과했습니다.
  2. 그러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쇼핑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은 45%로 43.8%로 뛰어 놀랐고
  3. 팬데믹 봉쇄가 풀린 이후에도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은 21년 1분기까지 35% 전후를 유지했습니다.
  4. 하지만 미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오프라인 판매 증가로 이커머스 증가률은 9.1%로 둔화되었습니다.
  5. 21년 2분기 미국 이커머스 시장규모는 2,225억 달러로 전년비 9.1% 성장했으며
    미국 이커머스 비중은 13.3%를 기록
    했습니다.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성장률 추이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판매 추이( ~ 21년 2분기),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판매 추이( ~ 21년 2분기),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미국 이커머스 비중 추이

이에 미국 이커머스 비중은 2020년 2분기에 매우 빠르게 높아져 이커머스가 전체 리테일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1%에 이르러 치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오프라인 판매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미국 이커머스 비중은 소소 줄어들었고, 21년 2분기엔 13.3%로 낮아졌습니다.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비중 추이( ~ 21년 2분기), US Ecommerce as a share of total retail sales(%),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비중 추이( ~ 21년 2분기), US Ecommerce as a share of total retail sales(%),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미국 오프라인 판매 추이

반면 오프라인 유통 판매는 20년 2분기에는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매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전년비 -9.3% 9.2% 역성장했지만, 오프라인 매장이 다시 문을 열었던 3분기에는 전년 비 3.2% 3.4% 성장하면서 다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미국 오프라인 유통 판매는 21년 1분기엔 13.6% 성장했고, 21년 2분기에는 기저 효과가 더해지면서 전년비 31.7%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분기별 미국 오프라인 판매 추이( ~ 21년 2분기),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오프라인 판매 추이( ~ 21년 2분기),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21년 1분기 미국 소매판매 및 미국 이커머스 판매 동향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 이커머스 20년 2분기 미국 이커머스 판매는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리테일 전체 판매 중에서 차지하는 이커머스 비중이 16.1%까지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어느 정도 극복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판매가 늘면서 온라인쇼핑과 오프라인 쇼핑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미국 이커머스 성장율은 30%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만 전체 소매 판매에서 차지하는 미국 이커머스 비중은 오히려 줄어들어 21년 1분기에는 13.6%로 내려왔습니다.

이후 경제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오프라인 중심으로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커머스 증가율은 9.1%로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분기별 미국 소매판매 및 성장률 추이 – 21년 1분기 34%

이번 코로나 팬데믹 대응 관점에서 미국은 낙제점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미국인들은 이러한 평가에 대해서 부정하겠지만… 이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굳건한 지지에서도 엿볼 수 있죠

그러한 영향으로 20년 2분기 소매판매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아 마이너스 성장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후 경제 재개된 3분기부터는 미국 소매판매는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고 점점 더 성장율은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 이미 20년 1분기부터 미국 소매판매는 전년 비 2.1% 성장에 그쳐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성장률 둔화
  2. 20년 2분기 광범위한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미국 소매판매는 3.5% 역성장
  3. 이후 20년 3분기부터 경제 재개 등의 영향으로 플러스 성정으로 전환
    . 20년 3분기 미국 소매 판매 1조 4,689억 달러로 전년 비 7% 성장해 전 분기 -3.6% 급감에서 벗어나 성장으로 전환하기 시작
  4. 21년 1분기 미국 소매판매 1조 5,814억 달러를 기록해 분기 최대 소매판매 규모를 기록했고, 전년비 성장률도 1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분기별 미국 소매 판매 및 소매 판매 성장률 추이( ~ 21년 1분기),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소매 판매 및 소매 판매 성장률 추이( ~ 21년 1분기),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 21년 1분기 34%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 이커머스 판매는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대응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택대기령이 내려지면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오프라인 매장 방문 자체가 막히면서 온라인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지기도 했죠.

이러한 영향으로 미국 이커머스 판매는 지난 20년 1분기 15% 성장에 이어 2분기에는 무려 44.5%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고 오프라인 매장이 다시 오픈한 3분기에도 성장율 36.7%로 고성장을 이어갔고 어느 정도 안정화된 21년 1분기에도 34% 성장율을 보였습니다.

  1. 코로나 팬데믹 이전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은 15% 전후에 불과했습니다.
  2.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쇼핑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은 45%로 뛰어 놀랐고
  3. 팬데믹 봉쇄가 풀린 이후에도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은 35% 전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 21년 1분기 미국 이커머스 시장규모는 2,150억 달러로 전년비 34% 성장했으며
    미국 이커머스 비중은 13.6%를 기록
    했습니다.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성장률 추이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시장규모 및 미국 이커머스 성장률,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반면 오프라인 유통 판매는 2분기에는 전년 비 -9.3% 역성장했지만, 오프라인 매장이 다시 문을 열었던 3분기에는 전년 비 3.2% 성장하면서 다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미국 오프라인 유통 판매는 21년 1분기엔 13.6% 성장하면서 온라인쇼핑 판매 못지않는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유통업체들의 이커머스 성장율(업데이트 예정)

이렇게 미국 이커머스 판매 자체가 45% 정도로 급속히 성장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커머스를 준비했던 월마트나 타겟과 같은 오프라인 유통업체들도 이커머스 부문에서 빠르게 매출을 성장시키면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분기별 미국 유통넙체들의 이커머스 매출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Data from 각 유통사 실적,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유통넙체들의 이커머스 매출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Data from 각 유통사 실적, Graph by Happist

미국 이커머스 비중 추이

이에 미국 이커머스 비중은 2020년 2분기에 매우 빠르게 높아져 이커머스가 전체 리테일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1%에 이르러 치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오프라인 판매도 빠르게 늘어나면서 미국 이커머스 비중은 소소 줄어들었고, 21년 1분기엔 13.6%를 기록했습니다.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비중 추이( ~ 21년 1분기), US Ecommerce as a share of total retail sales(%),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분기별 미국 이커머스 비중 추이( ~ 21년 1분기), US Ecommerce as a share of total retail sales(%), Data from Uniteed Status Cenus Bureau, Graph by Happist

참고

국가별 온라인쇼핑 비중 비교 : 한국 vs 미국 vs 중국 vs 영국

2021년 전망, 새해에 주목할 10가지 트렌드 by Econimist

팬데믹 이후를 관통할 21년 중국 이커머스 트렌드 10

2021년 IT 업계 전망, 주목할 2021년 기술 트렌드 10

2021년 우리 삶을 바꿀 기술 트렌드 9가지 by WSJ

2021년 전망 7가지, 200+ 예측 보고서로 정리한 2021년 비즈니스 업계 전망

코로나가 관통한 미국 유통 트렌드 4가지와 21년 유통 전망

독자 노선을 걷는 2021년 중국 디지탈 트렌드 5가지

연도별 중국 소매 판매 및 중국 온라인쇼핑 판매 추이( ~ 2020년)

코로나로 부할한 페덱스, 3분기 페덱스 실적 및 향후 페덱스 전망

코로나 팬데믹이후 매출 및 이익이 크게 증가한 페덱스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페덱스 전망을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광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비니지스 위기를 극복하고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는 기업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운송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페덱스도 이러한 코로나 펜데믹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 빠르게 매출 및 손익을 증가시키며 시장 참여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9월 15일 발표된 페덱스 실적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그동안 아마존 등에 밀려 향후 성장성을 의심받았던 페덱스를 재평가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페덱스에 대해서

페덱스(FedEx)는 1971년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프레드릭 스미스에 의해 창립되었고, 1973년 4월 17일부터 운송 서비스를 시작해 세계적인 운송회사로 성장했습니다.

UPS와 더불어 글로벌 운송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회계년도는 조금 독특하게도 6월에 시작해 그 다음 해 5월로 끝나는 회계년도 체계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초근, 2020년 9월 15일 회계년도 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이는 2020년 6월 ~ 8월동안에 이루어진 경영 실적에 대한 발표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계연도 2020년(2019년 6월 ~ 2020년 5월) 매출은 692억 달러로 전년 비 -0.7% 정도 역성장했지만 이번 회계년도를 제외하고는 연평균 6% 성장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페덱스 실적, 연도별 페덱스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회계년도 2020년), FedEx yearly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페덱스 실적, 연도별 페덱스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회계년도 2020년), FedEx yearly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미국 시장 내 점유율 45%

미국 시장에서 20년 3분기(6월 ~ 8월) 실적을 기반으로 추정한 자료에에 따르면 페덱스는 익스프레스 운송 분야에서 점유율 28%, 항공 운송 분야에서 57%를 점유하고 있으려 그라운드(Ground) 운송 부문에서 37.7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1. 익스프레스 운송 점유율 28%
  2. 항공 운송(FedEx Freight) 점유율 57%
  3. 그라운드(Ground) 운송 점유율 38%
    그라운드 배송은 말그대로 육로 배송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배송 기간이 미국 내에서 영업일 기준 1~5일정도 걸리는 보통 속도의 배송임
  4. 당일 배송(Same-day Delivery) 점유율 30%

운송 전체로는 44.81%를 차지하고 있다고하니 운송분야에서는 누구도 함부로 넘볼 수 없는 엄청난 거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년 3분기 페덱스 매출

이번에 발표한 페덱스 실적은 20년 5월~8월에 해당하는 것인데요. 여기에서는 편의 상 20년 3분기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년도를 따져서 부르다보면 넘 복잡해지고 커뮤니케이션도 어려워 집니다.

이번 2020년 3분기 페덱스 매출은 193억 달러를 기록해 근 2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1. 3분기 페덱스 매출 193.2억 달러로 전년 비 13.3% 상승
    이는 시장 예측치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2. 코로나 팬데믹으로 -2.5% 역성장했던 전 분기에 비해서 11.3% 성장
  3. 이번 페덱스 매출 성자은 근래 2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코로나 팬데믹 악영향을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 경기 확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는 평가
페덱스 실적, 분기별 페덱스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회계년도 2021년 1분기), FedEx Quarterly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페덱스 실적, 분기별 페덱스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회계년도 2021년 1분기), FedEx Quarterly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페덱스 그라운드 매출이 페덱스 매출 성장을 견인

페덱스는 실적 보고에서 5개 비지니스 세그먼트에 대한 실적을 공개하도 있습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 페덱스 그라운드, 페덱스 항공(FedEx Freight), 페덱스 서비스 그리고 기타 세그먼트가 그것인데요.

이번 20년 3분기 페덱스 매출 성장은 이러한 비지니스 세그먼트 중 페덱스 그라운드가 전년 비 35.9% 늘면서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아직 글로벌 경제가 충분히 회복되지 못한 관계로 페덱스 항공(FedEx Freight) 운송 부문은 여전히 역성장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만 역성장률은 점점 작아지고 있어서 글로벌 경제 회복에 따라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 페덱스 익스프레스 매출 96.47억 달러, 전년 비 5.7% 성장
    . 국제 패키지 운송 9.8% 증가,
    . 미국 항공 특송 19.9% 증
  2. 페덱스 그라운드 매출 70.4억 달러, 전년 비 35.9% 성장
  3. 페덱스 항공(FedEx Freight) 매출 18.26억 달러, 전년 비 -4.1% 역성장
  4. 지난 3분기동안 주중 1회 추가 영업
페덱스 실적, 분기별 페덱스 비지니스 세그먼트별 매출 성장률 추이( ~ 회계년도 2021년 1분기), FedEx Quarterly Segment Revenue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페덱스 실적, 분기별 페덱스 비지니스 세그먼트별 매출 성장률 추이( ~ 회계년도 2021년 1분기), FedEx Quarterly Segment Revenue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이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빠르게 성장한 페덱스 그라운드 부문은 20%대에서 36.4%까지 늘었습니다. 반면에 가장 높았던 페덱스 익스프레스는 2017년 3분기 54.9%에서 이번 분기 49.9%로 40%대로 하락했습니다.

페덱스 실적, 분기별 페덱스 비지니스 세그먼트별 매출 비중 추이( ~ 회계년도 2021년 1분기), FedEx Quarterly portion of business segment Revenue(%), Graph by Happist
페덱스 실적, 분기별 페덱스 비지니스 세그먼트별 매출 비중 추이( ~ 회계년도 2021년 1분기), FedEx Quarterly portion of business segment Revenue(%), Graph by Happist

3분기 페덱스 영업이익 외

코로나 팬데믹 이후 페덱스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서 페덱스 영업이익도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이번 20년 3분기 페덱스 영업이익은 15.9억 달러를 기록, 영업이익률 8.2%로 근 3년이래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 20년 3분기 영업이익 15.9억 달러, 영업이익률 8.2%
    이는 전년 동기 7.4%에 비해 0.8%p 상승한 수준이며
    코로나 팬데믹 영향을 그대로 받은 전 분기 2.7%에 비해서는 5.5%p 높아진 것임
  2. 20년 3분기 순이익 12.5억 달러, 순이익률 6.4%
  3. 20년 3분기 주당 이익(EPS) 4.7$로 전년 동기 2.13$ 비 66.2% 증가
페덱스 실적, 분기별 페덱스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회계년도 2021년 1분기), FedEx Quarterl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페덱스 실적, 분기별 페덱스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회계년도 2021년 1분기), FedEx Quarterly Operating Income & Operating Margin(%), Graph by Happist

향후 페덱스 전망

코로나 팬데믹이후 많은 회사들이 다음 분기 전망을 제시하지 않은 것처럼 페덱스도 다음 분기나 이번 회계년도 전망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증가하고 있는 운송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자본 지출을 기존 2억 달러에서 51억달러로 크게 증가시켰다고 밝혀 향후 매출 전망이 긍정적임을 간접적으로으로 시사했습니다.

페덱스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Alan B. Graf, Jr.는 “20년 3분기에 비즈니스 수요가 개선되었지만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연간 매출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과 국제 패키지 및 화물 시장에서 우리의 강력한 지위, 효율 개선 및 비용 관리에서 잇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페덱스는 증가하는 화물운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배송료를 2021년 1월 4일부터 평균 4.9%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페덱스롸 합의된지불 조건에 따라 청구서를 지불하지 않는 고객은 6% 연체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와 같이 코로나 팬데믹이후 경기 회복 및 이커머스 증가 그리고 페덱스 요금 인상등으로 향후 페덱스 매출 및 손익은 훨씬 더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전망등을 고려해 여러 증권사들은 페덱스 주가 전망을 덩달아 올리고 있습니다. 9월 14일 크리딕트 스위스는 페덱스 목표 주가를 기존 171달러에서 260달러로 크게 올리고 페덱스 매수 등급을 상승시켰습니다.

페덱스 주가는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 후 주가가 급등 한때 250달러를 넘기도 했습니다.

페덱스 주가 추이, FedEx Stock price

회계년도 21년 1분기 페덱스 실적 보고서(From-10Q)

참고

아마존과 갈라선 페덱스의 성장 전략

배송전쟁에서 아마존은 어떻게 페덱스를 이겼는가 by 스캇 갤로웨이 교수

페덱스, 자율배송 로봇 SameDayBot을 공개하다

페덱스의 철학을 잘 표현하는 슬로건 – ‘Relax, it’s FedEx.

People’s Firest – 페덱스의 직원 중시 사례

코로나 팬데믹 수혜로 놀라운 성장을 보인 2분기 홈데포 실적 및 향후 홈데포 전망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상상 최고 매출 성장을 기록한 미국 유통업체 홈데포 실적을 살펴보고 코로나 이후에도 이와 같은 놀라운 매출 성장이 가능할지 향후 홈데포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수혜 기업으로 줌과 언택트 기술 기업을 떠올리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생각외로 광범위하게 우리 생활 전체에 영향을 미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팬데믹 수혜를 받은 유통중에서 아마존과 같은 이커머스 업체를 제외하고도 홈 인테리어 등을 판매하는 한샘과 같이 가구업체나 홈 인테리어 또는 홈퍼니싱 관련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홈데포(The Home Depot)와 같은 특화 유통들도 큰 수혜를 입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리모델링 수요로 성장중인 2분기 한샘 실적 및 향후 한샘 전망

4분기 홈데포 실적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코로나 이후 홈데포 주가 크게 상승

물론 코로나 팬데믹이후 일시적으로 수많은 주식이 크게 하락했고, 그 이후 많은 기업의 주가가 크게 반등했죠.

코로나로 오히려 매출이 크게 상승한 홈데포도 코로나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때 152달러까지 빠졌던 홈데포 주가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 상승 기대로 291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의 조정에 따라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홈데포 주가, 최근 1년간 홈데포 주가 추이

오늘은 이러한 수혜기업의 대표격을 지목되는 홈데포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홈데포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분기 홈데포 매출 23.4% 성장

이번 20년 2분기 홈데포 매출은 앞에서 지적한 대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홈 인테리어 수요 증가 그리고 넘쳐나는 유동성 덕분에 금격히 증가한 주택 매매 영향으로 사상 최고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 20년 2분기 매출 38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비 23.4% 성장
    이는 코로나 팬데믹 초기인 전 분기 매출 283억 달러 비 34.7% 성장한 것임
  • 이러한 20년 2분기 홈데포 매출 성장은 분기 매출을 확인 가능한 2005년이래 가장 높은 성장률 수준
  • 평소 홈데포 분기 성장률은 6~7%으로 10%이상 성장이 거의 없었으나
    2분기 매출 성장은 기술 성장중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엄청남 매출 성장률이라는 평가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Quarterly Revenue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Quarterly Revenue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코로나이후 홈데포 매출은 하드라인 제품군이 주도

홈데포 최고 재무 책임자(CFO) Richard McPhail은 “소비자들은 여행과 엔터테인먼드. 레스토랑 등에 지출을 줄이고 집을 고치고 개선하는데 지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초저금리 기조로 주택 매매거래가 상승 전환했으며,20년 7월 미국 기존 주택 및 신규 주택 수가 14년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매매 확대와 신규 주택 공급에 따라 주거하고 있는 주택 수리 및 리모델링은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좁고 비싼 렌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밀레니얼을 필두로 온라인 가구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증권 보고서, 인테리어 101 인용)

2분기 홈데포 매출에서 홈데포 판매 리인업 중에서 하드라인 제품군 판매가 ㄱ장 크게 늘었습니다.

  • 하드라인 제품군 성장률 33.2%
  • 빌딩 머티리얼즈 제품군 성장률 19.6%
  • 데코 제품군 성장률 17.3%

이번 실적 발표 시 홈데포 경영진은 2분기 동안 배관공, 전기 기술자, 계약 업체 및 기타 전문가들에 대한 판매가 의미있는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건설 프로젝트가 재개되고, 주택 개량 및 리모델링 전문가를 고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인식 증가에 따라 전문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제품군별 비중 추이(전체 매출 내)( ~ 20년 2분기), Quarterly portion % sub category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제품군별 비중 추이(전체 매출 내)( ~ 20년 2분기), Quarterly portion % sub category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오프라인 성장과 더불어 이커머스 매출 증가

20년 2분기 홈데포 매출은 오프라인 매장 판매도 빠르게 증가했고 또한 이커머스 매출도 매우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1. 홈데포 전체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23.4% 기록
    특히 미국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 가가율은 25%로 사상 최고 수준 기록
  2. 오프라인 매장 트래픽 증가율 12.3%로 예년 1% 증가에 비해서 대폭 증가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분기 -4% 역성장에서 다시 크게 성장한 것임
  3. 고객 당 평균 구매액은 74.12달러로 전년 비 10.1% 증가
  4. 2분기 이커머스 성장률 100%로 사상 최고 성장률 기록
    다른 유통업들과 마찬가지고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상품을 찾아가는 커브사이드 픽업을 적극 활용해 픽업 비율이 60%에 달함
  5. 전체 매출에서 이커머스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14.4%로 사상 최고치에 이름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및 이커머스 증가률 추이( ~ 20년 2분기), Quarterly Total comparable sales increase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 증가율 및 이커머스 증가률 추이( ~ 20년 2분기), Quarterly Total comparable sales increase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2분기 홈데포 영업이익

이처럼 20년 2분기 홈데포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홈데포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습니다.

물론 코로나 팬데믹으로 홈데포는 노동자 시급 및 보너스 증가 등 임직원에 대한 보상을 늘리면서 추가 4.8억 달러를 사용했습니다. 다면 이러한 비용은 코로나 초기인 전 분기 6.4억 달러에서 크게 줄어든 수준이기는 합니다.

여기에 마스크 등 임직원 안전을 위한 비용으로 1.1억 달러를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16%로 큰폭으로 증가했습니다.

  1. 20년 2분기 영업이익 60.7억 달러, 영업이익률 15.9% 기록
  2. 이는 전년 동기 49억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Quarterly Home Depot Operating Income($B)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홈데포 실적, 분기별 홈데포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Quarterly Home Depot Operating Income($B) of The Home Depot, Graph by Happist

향후 홈데포 전망

코라나 이후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따라 홈데포도 다음 분기 및 이번 회계년도 전망치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홈데포가 자체 조사한 결과 단기간 내 소비자들은 주택 내부 및 외부 리모델링을 시작할 의사가 높아 향후 실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분기가 시작된 첫 2주동안 오프라인 동일 매장 매출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베스트증권은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 홈인테리어 시장을 살펴보면서 미국 인테리어 수요가 견조해 홈데포 실적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 저금리 지속으로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이 크게 증가
  •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과 유사하게 주택 매매 거래가 상승 전환
    20년 7월, 기존 주택 및 신규 주택 거래가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 신규 주택 투자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자가 소규모 수리는 꾸준히 증가
    이는 주택 매매 증가에 따라 증가 추세를 보임
    (주택 만족도와 주택 가치 상승)
  • 주택 가격 상승으로 렌트하우스 가격도 점차 상승, 미국 밀레니얼은 점점 더 좁은 렌트하우스로 이동
  • 비싸지고 좁아진 렌트하우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성비 좋은 가구 구매 등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

이러한 트렌드들은 홈데포와 같은 홈 퍼니싱 및 인테리어 관련 유통의 전망을 밝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20년 2분기 홈데포 실적 보고서(10-Q)

참고

20년 2분기 베스트바이 실적, 빠른 실행력으로 코로나를 극복하다.

20년 2분기 타겟 실적, 코로나 극복한 사상 최고 매출 및 이익 실현

20년 2분기 월마트 실적, 97% 증가한 이커머스가 성장을 견인하다

코로나로 최고 매출 및 두배 이익을 낸 20년 2분기 아마존 실적

핸드메이드 이커머스 플랫폼 엣시(Etsy) 2분기 실적, 코로나 수혜로 156% 성장

아마존 대항마 쇼피파이 2분기 실적, 매출 97% ↑ 흑자 전환 성공

20년 2분기 이마트 실적으로 읽는 이마트 전략 및 향후 이마트 전망

20년 2분기 롯데쇼핑 실적과 향후 롯데쇼핑 전망

코로나 이후 리모델링 수요로 성장중인 2분기 한샘 실적 및 향후 한샘 전망

코로나 이후 리모델링 수요로 성장한 2분기 한샘 실적 및 향후 한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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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후 제2의 성장기를 맞고 있는 한샘의 2분기 실적을 살펴보았습니다. 2분기 한샘 실적은 2016년이래 최고 성장세를 기록하고 이익도 전년 비 크게 늘면서 도 다른 코로나 수혜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우기 코로나가 어느 정도 끝나도 한국 주택 정책 및 트렌드에 따라 인테리어수요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되어 당순간 향후 한샘 전망을 매우 긍정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도별 한샘 매출 추이

한샘 실적을 살펴보려면 2013년 실적부터 이러지는 일련의 흐름을 살펴봐야 합니다.

한샘은 2013년부터 시작된 인테리어 리폼, 리모델링 수요 확대 및 2014년 부동산 상승에 따른 수요등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2013년 28.6% 성장, 2014년 31.6% 성장 그리고 2015년 29% 성장이 그러한 트렌드에 잘 적응한 덕분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홈 퍼니싱 시장 공략을 위해 이케아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자, 메기 효과는 한샘을 비롯한 국내 가구 대기업들이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이후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면서 한샘 매출은 빠르게 하락했습니다. 그리하여 2019년에는 전년 비 -11.9%까지 역성장을 면치 못했습니다.

  • 2013년 연간 매출 1조원 시대
  • 2013년 ~ 2015년, 연간 성장률 30% 전후로 빠르게 성장
  • 2017년 연간 매출 2조원 시대
  • 2018년, 2019년 2년 연속 역성장 지속
한샘 실적, 연도별 한샘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19년), Graph by Happist
한샘 실적, 연도별 한샘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19년), Graph by Happist

2분기 한샘 매출 26.3% 성장

이처럼 한샘 매출은 부동산 거래 침체가 계속되면서 2018년과 2019년 2개년 연속 매출 역성장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은 한샘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습니다.

즉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 증가에 따라 인테리어 수요가 급증했고 거기 부동산 가격 폭등 및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강화되면서 실수요 매매가 증가하면서 가구및 인테리어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20년 2분기 한샘 매출 5,190억으로 전년 비 26.3% 성장했습니다. 이는 한샘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었던 2013년 ~ 2015년이후 최고 성장률입니다.

기한샘 실적, 분기별 한샘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한샘 실적, 분기별 한샘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인테리어 가구와 리모델링 매출 추이

한샘 매출 중 B2C 매출은 크게 인테리어 가구 매출과 리모델링 매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샘 B2C 매출 중 전반적으로 리모델링 매출이 다소 높은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리모델링보다는 인테리어 가구 매출 성장률이 보다 더 높았습니다.

  • 2분기 리모델링 매출 1,911억, 전년 비 18.9%
    전 분기 비 8.7% 성장
  • 2분기 인테리어 가구 매출 1,558억, 전년 비 21.1%
    전 분기 비 7.9% 성장
한샘 실적, 분기별 한샘 가구 매출 및 인테리어 매출 추이( ~ 20년 2분기), 2017년 ~ 2019년은 한샘 매출만 반영 & 2019년이후 연결 메출 기준, Graph by Happist
한샘 실적, 분기별 한샘 인테리어 가구 매출 및 리모델링 매출 추이( ~ 20년 2분기), 2017년 ~ 2019년은 한샘 매출만 반영 & 2019년이후 연결 메출 기준, Graph by Happist

2분기 한샘 영업이익 226억, 영업이익률 4.4%

20년 2분기 한샘 매출은 2016년이래 최고의 성장세를 구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이러한 성장세에 다소 미치지 못합니다.

20년 2분기 한샘 영업이익 226억으로 전년 비 169%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4.4% 수준으로 다른 일반 기업들에 비해서 뛰어난 수준은 아니지만 전년에 비해서 크게 증가한 수준입니다.

한샘 실적, 분기별 한샘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한샘 실적, 분기별 한샘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향후 한샘 전망

한샘의 매출 및 이익은 우리나라 주택경기와 크게 연관이 있습니다.

앞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가구 매출과 더불어 인테리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9년 및 2020년 주택가격 급등은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낳았고, 이러한 정책은 코로나 팬데믹과 더불어 주택 투자보다는 실수요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그러한 결과 실거주를 위한 주택 매입이 크게 늘었고 이는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20년 3분기 및 4분기에 한샘 매출 또한 빠르게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 삼성증권은 20년 3분기 한샘 매출을 5,138억으로 전망, 전년 비 25.7%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이베스트증권은 20년 3분기 한샘 매출을 5,110억으로 전망, 전년 비 16.4% 성장할 것으로 전망

삼성증권 전망치로 분기별 매출 트렌드를 그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한샘 실적 전망, 분기별 한샘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4분기 예측,삼성증권), Graph by Happist
한샘 실적 전망, 분기별 한샘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4분기 예측,삼성증권), Graph by Happist

20년 2분기 한샘 실적 요약

분기마다 사상 최고 실적을 갱신해온 2분기 동국제약 실적 및 향후 동국제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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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중에서 상대적으로 외면을 받았던 종목으로 거론되는 동국제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20년 2분기 동국제약 실적을 간략히 정리해 보고, 향후 동국제약 전망을 살펴봤습니다.

동국제약은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제약주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은 회사입니다. 제약주들은 신약 개발 또는 코로나 팬데믹 관련 진단키트, 치료제 또는 백신등과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회사들이 크게 각광을 받았습니다.

최근 20년 3분기 동국제약 실적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조

매출 20% & 이익 50% ↑, 사상 최고 실적을 갱신한 3분기 동국제약 실적 및 전망

https://happist.com/576491/%eb%a7%a4%ec%b6%9c-20-%ec%9d%b4%ec%9d%b5-50-%e2%86%91-%ec%82%ac%ec%83%81-%ec%b5%9c%ea%b3%a0-%ec%8b%a4%ec%a0%81%ec%9d%84-%ea%b0%b1%ec%8b%a0%ed%95%9c-3%eb%b6%84%ea%b8%b0-%eb%8f%99%ea%b5%ad%ec%a0%9c

동국제약 주요 제품군 소개

그러나 동국제약은 신약개발이나 코로나 팬데믹관련 진단키트나 치료제 또는 백신등과는 관련이 없지만 스터디 셀러 의약품 라인업을 발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해마다 높은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일반의약품 – 인사돌, 마데카솔, 센시아, 판시딜과 같은 대표 브랜드로 높은 시장 점유율로 성장 중
    6개년 CAGR 6.49% 성장
    둥국제약 실적, 동국제약 일반의약품 주요 브랜드들의 시장점유율, Graph by 동국제약

    둥국제약 일반의약품 제품 중 효능별 매출 추이는 아래와 같이 구강질환 비중이 가장 높고 최근 2019년이후에는 기타 제품 비중이 크게 증가
    둥국제약 실적, 동국제약 일반의약품 효능군별 매출 및 성장률 추이( ~ 20년 상반기), Graph by 동국제약
    .
  2. 전문의약품 – 히야론, 로렐린, 벨라스트 등 성장 제품과 제품 다변화를 통해 연평균 19.47% 성장
    둥국제약 실적, 동국제약 전문의약품 효능군별 매출 및 성장률 추이( ~ 20년 상반기), Graph by 동국제약
    .
  3. 핼쓰케어 – 2013년 시작해 최근 6년간 연평균 47.3% 성장 중
    특히 화장품 부문은 5년간 51.6% 성장)
    둥국제약 실적, 동국제약 핼쓰케어 사업부별 매출 및 성장률 추이( ~ 20년 상반기), Graph by Happist

그럼에도 동국제약은 2020년 9월 액면분할(2,500원 주식을 500원으로 분할해 약 8백 89만주를 4천 4백 46만주로 늘려 거래가 재개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동국제약 주가는 최저가를 갱신하는 등 외면을 받은 측면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동국제약 매출 성장

동국제약은 매분기 꾸준히 매출을 성장시켜 왔습니다. 계절지수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성장률을 플러스이상으로 유지해왔죠. 당연 전년 비 성장률도 15%이상을 유지해 왔습니다.

  • 2분기 동국제약 매출 1,388억으로 전년 비 15% 성장
  • 전 분기 동국제약 매출 1,306억 비 6.3% 성장
둥국제약 실적, 분기별 동국제약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리(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둥국제약 실적, 분기별 동국제약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리(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동국제약 영업이익률 12~20% 유지

위에서 보는 것처럼 둥국제약은 분기 성장률이 15%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면서도 영업이익률은 12~2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 20%이상의 탑티어에는 들지는 못하지만 매출과 이익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몇안되는 회사중의 하나입니다.

  • 2분기 동국제약 영업이익 182억으로 영업이익률 13.1% 기록
  • 전 분기 영업이익 193억, 영업이익률 14.8%에 비해서는 다소 하락
둥국제약 실적, 분기별 동국제약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둥국제약 실적, 분기별 동국제약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둥국제약은 꾸준히 해로운 제품 개발 및 핼쓰케어 등 신사업 투자를 강화하고 있음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순이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2분기 동국제약 순이익 141억으로 순이익률 10.1% 유지
  •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률 10.7%에 비해 조금 하락한 수준이며서 전 분기 13.1%에 비해서는 3%p 하락 함
둥국제약 실적, 분기별 동국제약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둥국제약 실적, 분기별 동국제약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향후 동국제약 전망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동국제약은 매우 안정적이면서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면서도 상당히 높은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을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동국제약의 향후 전망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삼성증권은 3분기 동국제약 매출 1,437억으로 전년 비 16.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며칠 전 동국제약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한 이베스트증권은 3분기 동국제약 매출을 1,404억을 제시 전년 비 13.8% 성장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베스트 증권은 아울러 3분기 동국제약 영업이익을 213억으로 전년 비 17.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가장 최근 보고서를 발표한 이베스트중권 보고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1. 일반의약품에서 인사돌가격 인상 효과(8월 1일이후 공급가격 7% 인상)
  2. 치센, 마데카솔 등 주요 제품 판매 견조해 수익 관점에서 긍정적
  3. 핼쓰케어 부문의 제품 다각화로 안정화 및 매출 상승 가능성
    마데카 크림중심에서 마데카 멜라캡쳐앰플(기미, 잡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마스크 등으로 다각화
  4.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핼쓰케어 사업부의 21년 중국 진출이 또 하나의 모멘텀이 될 가능성
    이 사업부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화장품 중심으로 4분기에 중국 온라인/오프라인 선 진출해 기반을 닦은 후 21년부터 본격적인 비지니스 진행 예정

동국제약 회사 소개서

지난 9월 초 진행된 동국제약 IR 행사 시 발표된 동국제약 IR 보고서를 첨부합니다. 동국제약은 분기별 별도 실적 보고서를 발표하지는 않습니다. DART에 올리는 분기보고서가 전부입니다.

참고

20년 2분기 셀트리온 실적,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덕분 매출 82% 성장

진단키트 효과, 씨젠 실적 영업이익 36배, 매출 9배 성장

2분기 삼성전기 실적과 삼성전기 전망 – 모바일 수요 회복으로 매출 및 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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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20년 2분기 삼성전기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스마트폰 수요 및 업계 트렌드 및 이슈등을 토대로 향후 삼성전기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불확실성은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조금씩 감소하고 이제는 이전 수준으로 회복 및 추가 성장 성장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수요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스마트폰 수요는 급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피해를 덜입은 중국을 주요 시장으로 가지고 있는 화웨이가 삼성을 제치고 글로벌 1위 업체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20년 2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코로나 속 화웨이 첫 1위 등극

그러나 하반기를 지나면서 북미 및 유럽등이 경제 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점차 스마트폰 수요 회복 및 5G 중심의 라인업이 강화되리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 수요 증가 전망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관련 비지니스에 주력하고 있는 삼성전기 실적 전망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간단히 2분기 삼성전기 실적을 정리해 보고 스마트폰 수요 및 업계 동향을 기반으로 삼성전기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2분기 매출 1조 8,122억, 전년 비 -7.4% 감소

20년 2분기 삼성전기 매출 1조 8,122억으로 전년 비 -7.4% 감소했습니다. 전 분기 2조 2,2,45억에 비해서는 무려 -18.5% 줄었습니다.

’15년부터 트렌드를 살펴보면 삼성전기 매출은 ’17년도에서 ’19년2분기까지는 플러스 성장을 지속했지만 ’19년 3분기이후에는 확실히 역성장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 20년 2분기 매출 조 8,122억으로 전년 비 -7.4% 감소
    전 분기 2조 2,245억에 비해서는 무려 -18.5% 감소
  • 이러한 매출 감소는 코로나 팬데믹과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모듈 부문 판매 감소때문

삼성전기 실적, 분기별 삼성전기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삼성전기 실적, 분기별 삼성전기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삼성전기 사업부별 매출

사업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삼성전기가 실적 발표 시 밝힌 것처럼 모듈 판매가 크게 줄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컴포넌트와 기판 부문은 매출 변동이 크지 않았습니다.

  • 컴포넌트솔류션 사업부 매출 8,396억으로 전년 비 6.7% 증가
    전 분기 매출 8,576억 비 -2.1% 감소
    필리핀 공장 락다운 영향으로 MLCC 공급 차질 영향
  • 모듈솔류션 사업부 매출 6,048억으로 전년 비 26.6% 감소
    전 분기 매출 9,832억 비 -38.5% 감소
    코로나 팬데믹 및 계절적 비수기로 감소
  • 기판솔류션 사업부 매출 3,678억으로 전년 비 20.2% 성장
    단 전 분기 매출 3,837억에 비해서는 -4% 감소
    전년 비 매출 증가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PC용 기판 매출 증가 덕분
삼성전기 실적, 분기별 삼성전기 각 사업부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삼성전기 실적, 분기별 삼성전기 각 사업부별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2분기 삼성전기 영업이익

20년 2분기 삼성전기 영업이익은 960억으로 영업이익률 5.3%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영업이익 1,452억, 영업이익률 7.4%에 비해서 낮아진 수준이고 전 분기 영업이익 1,646억, 영업이익률 7.4%에 비해서도 낮아진 수준입니다.

이처럼 이번 2분기 영업이익 수준이 하락한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과 계절적 요인으로 모바일 수요 감소로 MLCC ASP(평균판매가격)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기 실적, 분기별 삼성전기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삼성전기 실적, 분기별 삼성전기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마찬가지로 순이익도 감소했습니다.

20년 2분기 삼성전기 순이익 457억, 순이익률 2.5%로 전 분기 순이익 1,332억, 순이익률 6%에 비해서 크게 감소했습니다.

  • 2분기 순이익 457억, 순이익률 2.5%
  • 전 분기 순이익 1,332억, 순이익률 6%에 비해서 3.5%p 하락
  • 전년 동기 순이익 3,067억, 순이익률 15.7%에 비해서 13.2%p 대폭 하락
삼성전기 실적, 분기별 삼성전기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삼성전기 실적, 분기별 삼성전기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향후 삼성전기 전망

2분기는 삼성전기가 설명하듯 코로나 팬데믹 및 계절적 비수기로 삼성전기 실적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 영향하에 있어 수요 회복이 제한적일 수 있지만 미국의 화웨이 공급 금지 등의 수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예상보다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20년 9월 14일 발표된 이베스트의 삼성전기 보고서에서 언급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 삼성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예상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크고
  • 애플 아이폰 신모델에 5G 모델이 추가되기 때문에 MLCC 매출 증가 가능성
  • 화웨이 이슈로 OEM들 간의 하반기 출하 물량 전망이 증가
  • 애플 아이폰 5G 모델 추가 뿐만이 아니라 삼성을 비롯한 각 업체들이 5G모델 증가로 MLCC 수요 증가
  •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고감소로 3분기에는 오히려 ASP 증가 가능성

이러한 예상에 의거해 이베스트증권은 삼성전기 3분기 및 4분기 매출을 각각 2조 2,530억 및 2조 2,450억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삼성전기가 3분기에는 전년 비 -0.8% 감소하지만 4분기에는 전년 비 21.6% 성장하는 것입니다.

삼성전기 실적 전망, 분기별 삼성전기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4분기까지 전망), Data by 이베스트증권,  Graph by Happist
삼성전기 실적 전망, 분기별 삼성전기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4분기까지 전망), Data by 이베스트증권, Graph by Happist

20년 2분시 삼성전기 실적 보고서

20년 2분기 SK머티리얼즈 실적으로 본 SK머티리얼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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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소부장 테마주로 근래 초고순도 불화수소 양산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SK머티리얼즈 최근 실적을 살펴봅니다. 최근 발표된 20년 2분기 SK머티리얼즈 실적을 정리하고 향후 SK머티리얼즈 전망도 함게 고민해 봅니다.

SK머티리어즈 소개

SK머티리얼즈는 스스로 회사를 “Gas & IT 소재 산업의 Total Solution Provider“로 정의하며 IoT, Big Data, 자율주행차 등 미래 IT 산업에서 성장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등의 핵심 소재의 생산, 판매 및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자제품,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

아래는 SK머티리얼즈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SK머티리얼즈 사업소개인데요. 세정가스, 증착가스, 식각가스 등 전자제품이나 반도체 또는 태양광 발전소자 제조에 사용되는 특수 가스 제조가 비지니스 메인을 이루고 있습니다.

SK머티리얼즈 사업 구조 및 비지니스 제품등,  Image from SK머티리얼즈

이 회사는 처음부터 SK계열사는 아니었고 1982년 창업주 이영균씨가 세운 대박물산에서 시작해 여러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2015년 SK그룹에 합류합니다.

  1. 1982년 이영균씨가 대백물산 창업
  2. 1995년 대백신소재로 사명 변경
  3. 1999년 코스닥 상장
  4. 2004뇬 소디프신소재로 사명 변경
  5. 2005년 동양제철화학이 일부 지분 인수
  6. 2008년 OCI그룹에 경영권 인수, 사명을 OCI머티리얼즈로 변경
  7. 2015년 OCI그룹 재정 상황이 나빠지자 SK그룹에 매각
  8. 2016년 2월 사명을 SK머티리얼즈로 변경
    SK머티리얼즈 로고

소부장 테마주로 초고순도 불화수소 양산 성공으로 관심

SK머티리어즈는 SK그룹으로 편입된 후 막대한 투자와 활발한 인수 등을 통해서 사업 영억을 넓히고 사업 역량을 키웠습니다.

  1. 2016년 SKC자회사인 SKC에어가스 지분 80% 인수
  2. 2016년 일본 트리케미컬과 합작, 합작사 SK트리켐 설립
  3. 2017년 일본 쇼아덴코사와 합작해 식각가스 생산업체 SK쇼와데코 설립
  4. 2019년 반도체용 탄산가스 생산업체인 한유케미컬 지분 80%를 400억원에 인수
  5. 2019년 금호석유화학의 포토레지스트 사업부를 500억원에 인수
  6. 2020년 일본 에어리퀴드글로벌E&C솔루션(Air Liquide Global E&C Solutions Japan)으로부터 GN2, CDA(Clean Dry Air) 등 공급 설비를 2158억원에 인수

최근에는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로 국산화 열풍이 부는 과정에서 초고순도(순도 99.999%) 불화수소(HF) 가스 양산에도 성공하면서 소부장 테마주로 이름을 올리면서 주가도 크게 뛰면서 회사 이름도 많이 알려지게 되었죠.

아시다시피 초고순도 불화수소 가스는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세정 가스로 해외 의존도가 100%에 달하는 제품이었기 때문에 관심이 컸었습니다.

SK머티리얼즈는 2019년 말 초고순도 불화수소 가스 시제품 개발에 성공한 후 경북 영주 공장에 15톤 규모의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등 국산화 작업을 진행해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2분기 SK머티리얼즈 매출

20년 2분기 SK머티리얼즈 매출 2,275억원으로 전년 비 24.3%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1분기 15.2% 성장, 2분기 24.3% 성장하면서 위기에도 굳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20년 2분기 매출 2,275억으로 전년 비 24.3% 증가
  • 전 분기 매출 2,123억에 비교해도 7.2% 성장
SK머티리얼즈 실적, 분기별 SK머티리얼즈 매출 및 전년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SK머티리얼즈 실적, 분기별 SK머티리얼즈 매출 및 전년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SK머티리얼즈 제품 카테고리별 매출

SK머티리얼즈는 제품 카테고리별 매출 현황을 분기별로는 발표하지는 않고반기 단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년 상반기 카테고리별 매출을 살펴보면 NF3가 31%로 가장 높고, 이어 Sir계/식각가스 21% 그리고 산업가스 20% 순으로 비중이 높습니다.

이를 비중 증가 추이 관점에서 살펴보면 가장 비중이 높은 NF3 매출 비중은 매년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17년 상반기 58%에 달했지만 이번 반기에는 31%에 크게 줄었죠.

이는 그만큼 SK머티리얼즈 제품들이 늘었고 다른 경쟁력있는 제품들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늘기 때문입니다. Sir계/식각가스, 산업가스, Precursor 등 다른 계열 제품들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SK머티리얼즈 실적, SK머티리얼즈 사업별 매출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2분기 SK머티리얼즈 영업이익

20년 2분기 SK머티리얼즈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율만큼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등 외부 환경 및 경쟁 현황이 예전과 같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0년 2분기 영업이익 566억, 영업이익률 24.9%
  • 전년 동기 영업이익 551억에 비해서 영업이익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률은 30.1%에서 24.9%로 5.2%p 하락 함
SK머티리얼즈 실적, 분기별 SK머티리얼즈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SK머티리얼즈 실적, 분기별 SK머티리얼즈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안정적인 SK머티리얼즈 순이익

SK머티리얼즈 순이익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년 2분기 SK머티리얼즈 순이익 391억으로 순이익률은 17.2%를 기록 최근 2분기 연속 15%이상을 유지했습니다.

한때 SK머티리얼즈 순이익률이 20%가 넘은 적이 많있기 대문에 이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수준이지만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상황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수치로 보여집니다.

SK머티리얼즈 실적, 분기별 SK머티리얼즈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SK머티리얼즈 실적, 분기별 SK머티리얼즈 순이익 및 순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SK머티리얼즈 부채비율 등 안정성 문제

앞서 SK머티리얼즈은 SK그룹으로 편입된 후 인수합병 및 투자 등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경영 이면에는 막대한 투자금 집행으로 부채비율이 증가하는 경영의 불안정성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SK머티리얼즈 부채비율은 한때 250%를 넘었지만 최근 2분기에는 233%로 조금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높은 수준으로 조금은 주의 깊게 볼 필요는 있습니다.

  • 20년 2분기 부채비율 233%
  • 20년 6월 말 현재 SK머티리얼즈 부채 1조 2천 992억으로 이중 차입금은 1조 924억으로 빠르게 증가
  • 20년 2분기 EV/EBITDA는 36.7로 한때 43.9까지 증가했던 것에 비해서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편

하지만 전반적으로 SK머티리얼즈는 빠르게 매출을 늘리고 있고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현금을 창출해가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안정성 지표보다는 성장성을 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SK머티리얼즈 실적, SK머티리얼즈 부채비율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SK머티리얼즈 실적, SK머티리얼즈 부채비율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20년 2분기 SK머티리얼즈 실적 보고서

반도체 관련주 실적 정리

최초 원자현미경 상용화한 파크시스템스 20년 2분기 파크시스템스 실적 및 향후 전망

20년 2분기 SK머티리얼즈 실적으로 본 SK머티리얼즈 전망

20년 2분기 에이디테크놀로지 실적, 매출 46% 고성장 지속

20년 2분기 인텍플러스 실적, 매출과 손익 성장세가 주춤하다

20년 2분기 네패스 실적을 통해 본 네패스 전망 – 현재보다는 장기 전망

20년 2분기 램테크놀러지 실적, 액체 불화수소 국산화에도 역성장

20년 2분기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실적, 사상 최대 영업이익 220억

20년 2분기 에프엔에스테크 실적, 매출 정체속 영업이익 개선

20년 2분기 TSMC 실적, 괴물같은 매출과 이익 증가

20년 2분기 엔비디아 실적, 데이타센터 매출 폭발로 50% 성장

최초 원자현미경 상용화한 파크시스템스 20년 2분기 파크시스템스 실적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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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는 현대 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원자현미경을 처음으로 상용화한 회사로 앞으로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회사죠. 이번 20년 2분기 파크시스템스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파크시스템스 전망을 살펴봤습니다.

최근 인텔이 7나노 공정 도입을 2022년이후로 연기하면서 TSMC 및 삼성 파운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7나노 또는 3나노 공정이 논의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의 미세 공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와 관련된 기업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파크시스템스의 산업용 원자현미경은 이러한 초미세 공정에서 눈의 역활을 하는 핵심적인 요소로 이 사장이 격화될수록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7월이후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파크시스템스를 매수해왔고 주가는 3만대에서 이제는 6만원 후반대로 크게 올랐습니다.

파크시스템스 주가, 치근 6개월간 파스시스템스 주가 추이
파크시스템스 주가, 치근 6개월간 파스시스템스 주가 추이

첨단 산업시장에 필수인 원자현미경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현미경은 빛을 이용해 사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사물을 키워 보여주는 광학현미경(optical microscope)입니다.

이 광학현미경보다 더 미세하게 작은 물체를 관찰하기 위해서 전자를 이용해 전자현미경이 개발되었고 고도의 기술이 적용된 투과전자현미경의 경우는 탄소 원자를 직접 몰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되었습니다.

이어서 나노단위까지 볼 수 있는 원자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이 개발되며 나노 첨단 공정 등 보다 고도화된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세계 최초 원자현미경은 1980년대 캘빈 퀘이트 미국 스탠포드대 물리학과 교수 연구실에서 개발되었습니다.

당시 이 연구에 참여했던 박상일씨가 한국으로 돌아와 파크시스템스을 세워 Bruker (미국), Agilent (미국) 등과 함께 산업용 원자현미경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후 산업화를 거쳐 현재는 Bruker (미국), Agilent (미국), 파크시스템(Park systems,한국)등이 주요 플레이어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원자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은 0.5마이크론 크기까지 관찰이 가능하기 때문에 암세포, 스템셀, 폴리머, 그라핀과 같은 나노계측이 필요한 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배터리, 소재, 화학, IT 디바이스, 반도체 등 산업분야의 제품개발과 관리, 생산공정에 도입되는 필수적 계측 장비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한 공정 설계하려는 인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애플 그리고 파운드리업계의 리더 TSMC까지 대부분 거대 반도체 회사들이 파크시스템스를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KLA, 히타치하이텍등 글로벌 계측장비회사들이 전자현미경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데 산업들이 점점 더 고도화되면서 전자현미경 시장은 점차 원자현미경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자현미경과 원자현미경 비교 by Parks Systems
전자현미경과 원자현미경 비교 by Parks Systems

파크시스템스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캘빈 퀘이트 미국 스탠포드대 물리학과 교수의 원자현미경 연구에 참여한 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에 의해 1997년 설립되었습니다.

원래는 미국에서 원자현미경 회사인 PSI를 1988년 세워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고국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1997년 파크시스테스를 세웠다고 합니다.

  • 1988년 원자현미경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PSI(Park Scientific Instrument) 설립
  • 1997년 한국으로 이주 파크시스템즈를 개명
  • 2010년 파스시스템스 산업용 원자현미경은 국가 핵심 기술로 지정
  • 2015년 세계 최대 반도체 연구소 벨기에 IMEC에서 차세대 계측 장비 제조사로 파크시스템스를 선정
    (이전에는 세계적인 계측장비 회사인 브루커였음)
  • 세계 최초 장도 결함 검사 기능을 갖춘 웨이퍼 제조용 원자현미경 개발

파크시스템스에 대해서는 아래 KBS 포스트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ade in Korea⑥] 원자현미경 강국을 꿈꾼다! ㈜파크시스템스

2분기 파크스시템스 매출 84% 증가

원자현미경은 첨단 하드디스크, 반도체 그리고 각종 연구소등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어 파크시스템 매출은 HDD 관련 30%, 반도체 관련 10% 그리고 제반 연구소등에 60%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가 테라바이트가 주요 용량대로 등장하면서 각종 부품을 0.1나노미터 수준으로 제어해야 하는 HDD 대표 기업들이 원자현미경을 적극 도입해 주요 HHD 제조업체인 시게이트, 웨스턴디지털, 히타치GST, 호야, 쇼와덴코 등이 파크시스템스의 원자현미경을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점점 첨단 반도체 공정 증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반도체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 최근 파크시스템스 매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0년 2분기 파크시스템스 매출 186억으로 전년 비 무려 84.2% 증가해 최근 3분기동안 50~80%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크스시템스 실적, 분기별 파크시스템스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파크스시템스 실적, 분기별 파크시스템스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파크시스템스 영업이익 40억, 영업이익률 22%

파크시스템스가 판매하는 원자현미경은 하이테크 기술이 적용되었고 파크시스템스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이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년 2분기 파크시스템스 총매출이익률은 66.4%로 굉장히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도 매출 규모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20~30%대를 보여주면서 매출과 이익 측면에서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죠.

  • 2분기 매출총이익 123억으로 매출총이익률 66.4% 기록
    이는 전년 비 97.3% 증가한 수준
  • 2분기 영업이익 40억, 영업이익율 21.6%
    전년 동기 영업적자 -2억에서 흑자 전환
  • 2분기 순이익 34억, 순이익률 18.2%
    전년 동기 -1억 적자에서 흑자 전환
파크스시템스 실적, 분기별 파크시스템스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파크스시템스 실적, 분기별 파크시스템스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참고] 연도별 파크시스템스템스 매출 추이

여도벼로 파크시스템스 매출 및 성장율을 그래프로 살펴봤습니다.

최근 2015년이래 파크시스템스는 연평균 연평균 2~3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부분에서 수요가 충분히 증가한다면 20년이후는 그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파크스시템스 실적, 연도별 파크시스템스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파크스시템스 실적, 연도별 파크시스템스 매출 및 전년 비 성장율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파크시스템스 기업 설명회 자료

지난 20년 9월 초 진행된 파크시스템스의 기업 설명회 자료를 첨부합니다. 파크시스템스 이해에 도음이 되길 바랍니다.

20년 2분기 룰루레몬 실적과 향후 룰루레몬 전망 – 미러 인수로 새로운 비지니스 가능성

요가복의 애플이라고 불리우는 루루레몬이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는 20년 2분기 룰루레몬 실적을 살펴보고 향후 룰루레몬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룰루레몬 회계년도는 5월 ~ 7월까지로 주 단위로 관리하기 때문에 8월 2일에 2분기가 끝납니다.

2분기 룰루레몬 실적 요약

  • 2분기 매출 9억 290만 달러로 전년 비 2.2% 증가
  • 룰루레몬 운영 매장 매출은 2.87억 달러로 전년 비 -50.8% 감소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매장 폐쇄 및 트래픽 감소 영향
  • 룰루레몬 소비자 직판매, 주로 이커머스 매출 5.54억 달러로 전년 비155% 성장
  • 소비자 직접 판매 D2C 비중은 61.4%로 전년 동기 24.6%에 비해서 크게 증가
  • 매출총이익은 4.9억 달러로 총이익률은 54.2%를 기록
    이는 전년 동기 55.1%에 비해서 낮아진 수준이나 전 분기 51.2%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
  • 영업이익 1.24억 달러로 영업이익률 13.8% 기록
    전년 동기 영업이익률 19%에 비해서 크게 낮아졌지만 전 분기 5.1%에 비해서는 개선
  • 순이익 0.87억 달러로 순이익률 10% 기록
  • 조정 주당 이익은 0.66달러로 전년 동기 0.96달러 비 하락
  •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프라인 매장을 증가해 506개 기록, 1분기 489개에 비해서 17개 매장 증가

룰루레몬의 비지니스 모델 및 성공 요인에 대해서는 애플을 닮은 룰루레몬의 커뮤니티 전략 – 장사이전에 친구를 만들어라라는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룰루레몬 매출 9.03억 달러로 전년 비 2.2% 증가

20년 2분기 룰루레몬 매출은 9.03억 달러로 전년 比 2.2%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 분기 6.52억 달러에 비해서는 38.5% 성장한 수치입니다.

룰루레몬 실적, 분기별 룰루레몬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Lululemon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룰루레몬 실적, 분기별 룰루레몬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Lululemon Revenue & YoY growth rate(%), Graph by Happist

온라인 판매 중심의 D2C 비중 61.4%로 압도적

코로나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매장 판매가 주춤한 대신 온라인 판매 중심의 D2C 판매가 증가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1.4%에 달했습니다.

  • 룰루레몬 운영 매장 매출은 2.87억 달러로 전년 비 -50.8% 감소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매장 폐쇄 및 트래픽 감소 영향
  • 룰루레몬 소비자 직판매, 주로 이커머스 매출 5.54억 달러로 전년 비155% 성장
  • 소비자 직접 판매 D2C 비중은 61.4%로 전년 동기 24.6%에 비해서 크게 증가
룰루레몬 실적, 분기별 룰루레몬 D2C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룰루레몬 실적, 분기별 룰루레몬 D2C 매출 및 전년 비 성장률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아래 오프라인 매장 판매와 온라인 판매 중심의 D2C 매출 비중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년 1분기부터 D2C 매출이 오프라인 매장 매출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D2C 매출 비중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년 1분기 54%로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 판매 비중을 앞질렀고 2분기에는 61.4%로 높아져 확실히 압도적으로 변했습니다.

룰루레몬 실적, 분기별 오프라인 매장 판매 및 D2C 판매 비중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룰루레몬 실적, 분기별 오프라인 매장 판매 및 D2C 판매 비중 추이( ~ 20년 2분기), Graph by Happist

룰루레몬 영업이익 1.24억 달러, 영업이익률 13.8%

코로나 팬데믹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룰루레몬 영업이익은 1.24억 달러로 영업이익률 13.8%를 기록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위기를 방어한 것으로 보입니다.

  • 2분기 영업이익 1.24억 달러, 영업이익률 13.8%
    전 분기 영업이익 0.33억 달러, 영업이익률 5.1%에 비해서 8.7%p 상승
  • 2분기 순이익 0.87억 달러로 순이익률 9.6% 기록
    마찬가지로 전 분기 4.4%에 비해서 크게 좋아졌지만 전년 동기 14.2%에 비해서 크게 낮아진 수준
룰루레몬 실적, 분기별 룰루레몬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Lululemon Operating Inceom & Operating Income margin(%), Graph by Happist
룰루레몬 실적, 분기별 룰루레몬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 20년 2분기), Lululemon Operating Inceom & Operating Income margin(%), Graph by Happist

향후 룰루레몬 전망

룰루레몬 2분기 실적에서 보듯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D2C 판매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등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고, 요가복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듯이 커뮤니티를 기반으로한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펠로톤과 비슷한 서비스 미러(Mirror) 인수

더우기 집에서 피트니스를 할 수 있는 컨셉으로 인기를 얻은 펠로톤과 유사한 서비스인 미러(Mirror)를 인수해 새로운 비니지스모델을 강화하고 있고 이런 것들이 룰루에몬 성장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9일 룰루레몬은 미러(Mirror)라는 홈 트레이닝 스타트업을 인수했습니다. 이 회사는 예전에 소개한 펠로톤처럼 디지탈 거울(Mirror)를 통해서 운동 강좌를 들으면서 운동할 수 있는 솔류션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 디지탈 미러 가격 1,495달러
  • 운동 콘텐츠 구독 가격은 월 39$
  • 요가, 필라테스, 발레, 복싱 등 디지탈 미러를 통해서 강연을 보면서 운동할 수 있음
룰루레몬 디지탈 미러를 통해서 운동하고 있는 모습, Image from Lululemon

이 회사의 컨셉은 펠로톤과 거의 유사하니 이전에 소개한 피트니스계 넷플리스, 펠로톤 성공요인 4가지를 참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룰루레몬이 발표한 미러 에코시스템을 보시면 좀 더 그들의 전략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룰루레몬이 발표한 미러 에코시스템 구상도, lululemon Mirror eco system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