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샌들러, 자동차 사업만으론 테슬라 주가가 ‘싸다’고 볼 수 있지만 테슬라는 더 많은 가치있는 비즈니스 모델 존재

테슬라 프랭크를 살펴보는 여인, tesla girl, Photo by Jorgen Hendriksen

테슬라 주가가 8일 연속 오르면서 테슬라 주가에 대한 견해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테슬라 주가가 저렴한가라는 원초적 질문에 테슬라 자동차 사업만으로는 싸다고 할 수 있지만 테슬라 주가는 자동차 산업 외 다른 많은 전도유망한 비즈니스 모델이 가치를 더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테슬라 자동차 사업만 반영 시 테슬라 주가는 결코 싸지 않다고 주장
  • 테슬라 자동차 사업만으로 테슬라 주가 135달러 이하는 타당성이 있다.
  • 테슬라 주가 37%는 테슬라 다동차 사업 외 비즈니스, 즉 자율주행, 보험, 휴머노이즈 로봇 등의 가리라고 보고 있음

파이퍼 샌들러, 자동차 사업만으로는 테슬라가 ‘싸지 않’지만 테슬라의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봐야한다고 주장

투자자들이 테슬라 자동차 사업의 강점만으로 테슬라 주가가 ‘싸다’고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에 대한 “짧은 대답은 “결코 싸지 않다”라고 파이퍼 샌들러는 리서치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이 분석가는 테슬라 주가가 135달러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면 기존 자동차 사업 부분만을 근거로 주식을 소유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파이퍼는 이 회사의 새로운 수익원이 투자 논리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테슬라 주가의 최소 37%는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HVAC, 휴머노이드 로봇, 신경망 훈련 서비스, 보험 등 “신규/검증되지 않은 사업”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테슬라 목표주가 280달러와 함께 테슬라 투자의견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합니다.

바클레이즈, 테슬라 차이나 판매가 안정적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

  • 5월 테슬라 중국 판매 77.7만대로 소폭 증가로
  • 테슬라 판매는 안정적이거나 긍정적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 댄 레비는 테슬라 투자의견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고, 테슬라 목표 주가를 220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CPCA를 인용해 테슬라 차이나가 5월에 77.7만 대를 판매하여 4월의 75.8만 대에서 소폭 판매 증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적어도 안정적이거나 약간 긍정적인 테슬라 판매 추이를 나타내지 만 생산 데이터는 재고 구축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는 연구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Citi, 테슬라 목표가를 175달러에서 215달러로 상향 조정

Citi 애널리스트 Itay Michaeli는 2023 년 미국 차량 밀도 조사(2023 U.S. Vehicle Density Survey) 결과에 따라 테슬라 목표주가를 175 달러에서 215 달러로 올렸고, 테슬라 투자의견 중립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이 회사가 활용하는 자동차 및 이동성에서 “가장 중요한 단일 예측 지표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사용하는 독점 도구 탄력성은 최근 자동차 수요의 “지갑 점유율의 진정한 증가를 반영”한다는 “놀랍도록 강력한 밀도 전망”을 지적했다고 분석가는 연구 노트에서 투자자들에게 말합니다.

이 회사의 설문 조사는 향후 몇 년 동안 미국 차량 SAAR(Auto Sales Seasonally Adjusted Annual Rate, 계절 조정한 자동차 판매)이 1,900만 대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분석가는 덧붙였습니다.

이 설문 조사를 통해 회사는 테슬라 평가를 더욱 더 긍정적으로 만들지만, 테슬라 투자의견 중립 등급은 밸류에이션과 단기 가격 위험이 “지속되는”것으로 간주되는 것을 반영합니다.

닛케이, 파나소닉은 테슬라 네바다 공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 확대

일본 파나소닉이 최대 고객인 테슬라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네바다 공장에서 전기 자동차 배터리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닛케이가 보도했습니다.

파나소닉의 한 임원에 따르면 테슬라는 파나소닉에 “만들 수 있는 만큼 사겠다”고 통보했다고 닛케이의 료타로 사토(Ryohtaroh Satoh)는 전했습니다.

더 인포메이션, 테슬라 사이버트럭 공급망 담당 임원이 라이벌 리비안으로 이적

테슬라 사이버트럭 공급망을 담당하는 임원인 무스타파 엘 아카리가 전기트럭 라이벌인 리비안에 합류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뒀다고 인포메이션의 베키 피터슨에게 말했다고 이 움직임에 정통한 인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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