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면서도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을 일컬어 팡(FAANG)이라고 불리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그리고 구글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이들 기업을 각 분야에서 트렌드를 리딩하면서 변화시키는 기업의 대명사로 불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테슬라가 페이스북을 제치고, 페이스북이 점점 트렌드를 리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페이스북 대신 테슬라를 넣어 탕(TAANG)이라는 표현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은 이래 저래 굴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테슬라에 시가총액을 역전 당했고, 소셜 미디어가 가치에 대해서도 폄하를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 테슬라 주가가 상승으로 시총액이 8,342억 달러에 이르러 세계 6위, 미국 기업 중에서는 5위에 올랐으며, 반면 페이스북은 7,621얻 달러로 상당한 격차로 테슬라에 밀려 세계 7위 기업이 되었음.
- 비트코인 억만장지인 캐머런 윙클보스는
. 비트코인 관련 아이디어를 훔쳤다는 이유로 마크 주커버그를 고소했으며, .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페이스북 시가총액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 즉 "소셜 네트트워트보다 머니 네크워크 가치가 더 높다는 것은 충분히 말이 됩다."고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