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기준 세계 10대 기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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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새해 목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하는 일 모두 술술 풀리시고 가정 내 평안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제부로 주식시장이 장을 종료했네요.
그런 의미에서 2022년말 기준 세계 시가총액 순위를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그동안 지속되었던 저금리 기조로 성장 기술주들이 맹위를 떨쳤지만, 2022년들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금리인상이 가속화되고, 2023년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술주 퇴조가 본격화되면서 2022년말 시가총액 상위에는 변은 변화가 있엇습니다.

한때 시가총액 6위까지 올랏던 테슬라는 최근 주가 급락으로 시총 순위 14위로 내려 앉앗고, 삼성전자는 27위까지 하락했습니다.

대신 그동안 꾸준히 성과를 내온 버크셔 헤서웨이가 6위로 올라섰고, 유나이티듷핼쓰, 존슨앤존슨, 비자와 같은 경기방어주들이 Top 10에 새롭게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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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가총액 순위, Market cap Top 50

세계 시가총액 Top 10

  • 1위, 애플(AAPL, Apple)
    • ’20년 9월 당시 세계 최대 기업이었던 아람코를 제치고 시총 기준 세계 1위 기업으로 등극
    • ’21년 3분기 애플 실적이 시장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애플 주가가 하락하면서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에 시가총액 1위를 잠시 내어 주었지만 AR/VR에 대한 기대 그리고 전기차 진출 등 미래 가치가 반영되면서 애플 주가 상승을 견인해 시가총액 1위로 회복
    • 하지만 인플레이션 대응으로 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속되자 기술주들의 동반 약세에 애플 주가도 크게 하락하면서 22년 5월 11일 2위로 내려옴.
    • 하지만 금리인상 여파로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수요 위축으로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아람코 주가 하락으로 22년 11월 22일 애플이 시총 1위를 뒤찾았음
      • 6월 22일 일시적으로 시총 1위를 탈환했지만 기술주 약세가 지속되면서 2위롤 밀렸다가 11월 22일 다시 1위를 탈환
  • 2위, 아람코
    • 근래 FED의 금리 인상 및 유동성 회수 정책으로 기술주들이 타격을 입는 가운데 애플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반면 아람코 주가가 30%가까이 상승하면서 5월 11일자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으나 11월 22일 2위로 내려 옴
    • 한때 세계 최대, 최고 기업이었던 사우디 아람코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원유 수요가 급감하고 향후 미래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주가가 지속적으로 급락을 거듭하면서
    • ’20년 1월 2위로 내려왔고,
    • ’20년 5월에는 마이트로소프트에 이어서 3위로 내려왔고, 구글에 밀리면서 4위까지 하락했다가
    • 테이퍼링/금리인상 등으로 기술주들의 주가 하락과 더불어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아맘코 주가도 오르면서 3위로 복귀(’21년 9월)했다가
    • ’21년 2월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가 22년 5월 11일 1위로 올라섬
  • 3위, 마이크로소프트,
    • 한 때 지는 해로 평가 받았던 마이크로소프트이지만 디지탈 퍼스트와 클라우드에 집중해 이익과 성장성에서 높은 성과를 내면서
    • ’20년 5월 아람코를 제치고 시총 2위롤 올라섰고.
    • ’21년 10월 29일 클라우드 성장성을 인정받으며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 기업이 되었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즈니스를 모바일, 클라우드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장점이 극대화 되면서 몇년동안 주가가 크게 올랐음
    •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등 시장을 혁신하는 기업이면서도 영업이익률이 40%가 넘는 괴물같은 실적으로 지속하고 있음
  • 4위, 구글(알파벳)
    • 근래 구글은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시가총액 기준 4위로 올라섰습니다.
    • ’21년 8월 팬데믹 이후 광고 매출 호조로 구글 주가 상승하면서 아마존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섬
    • ’21년 9월 아람코를 제치고 3위까지 올랐다가 테이퍼링/금리인상 등으로 기술주에 속한 구글 주가도 하락하면서 4위로 밀림
    • 21년 12월, 3분기 실적 발표로 디지탈 광고에 대한 독보적 위치가 확인되면서 주가 상승하면서 3위로 다시 올라섬
    • 유가 상승 등으로 암람코 시총이 크게오르면서 구글도 4위로 밀림
  • 5위, 아마존
    • 이커머스 기업으로 출발한 아마존은 혁신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주가가 크게 올라 애플, 아람코에 이어 3위까지 올랐으나, 엔데믹 이후 온라인쇼핑 성장 둔화 전망으로 주가 하락하며 5위로 밀림
    •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 아마존 프라인 멤버쉽과 같은 고객 충성도 높은 해자를 구축하고
    • 아마존 광고와 같은 수익은 높은 비즈니스를 계속 키우면서 기업 가치가 상승 가능성 있음
    • 팬데믹이후 온라인쇼핑 수요 부진으로 실적이 나빠지면서 아마존 주가는 팬데믹 이전으로 복귀
  • 6위,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
    • 팬데믹 이후 가치주의 가치 급등으로 이익을 크게 늘어나고 주가가 꾸준히 올라
    • ’21년 5월 버크셔 헤서웨이 시총 순위 8위까지 오르면 Top 10에 진입
    • ’21년 말 시총 순위 9위로 ’21년을 마감했고
    • ’22년 2월,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7위로 올라섬
    • ’22년 12월, 다른 기술주들의 하락으로 6위로 거래를 마침
  • 7위, 유나이티드핼쓰(UnitedHealth)
    • 미국의 대표적인 건강보험 및 핼쓰케어 기업
    • 의료보험이 민영화된 미국에서 의료보험 부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며,
    • 디지탈핼쓰케어인 옵텀 사업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금리상승기에 주목을 받았고, 더우기 디지탈핼쓰케어 등의 성장으로 주가가 크게 오르며 세계 시총 7위 기업이 되었음
  • 8위,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으로 전형적인 경기방어주라 할 수 있어,
    • 금리상승기 및 경기침체 시 기술주 대안으로 상대적으로 주가하락이 낮으면서 시총 순위가 크게 상승
  • 9위, 엑슨모빌(Exxon Mobil)
    •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이익이 크게 늘면서 엑슨모빌 주가도 크게 올라 시총 9위로 상승
  • 10위, 비자(Visa)
    • 인플레이션으로 성장주들의 주가가 폭망하면서 기종 안정적인 주식들이 부각되었고
    • 비자 시총 순위는 10위로 ’22년을 마침

시총 Top 10에서 밀려난 기술주들

  • 테슬라
    •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시장을 석권하고 자동차 회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덕분에 2020년이후 주가가 8배이상 뛰어 오르며 시총 5위까지 올랏음
    • 2022년 트위트 인수를 위한 테슬라 주식 매도 그리고 2023년 전기차 판매 성장세 둔화 우려로 주가가 급락해 12월 28일 20위까지 밀렸다가 마지막 거래일 8% 급등해 14위로 거래를 마침
    • 전기차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향후 빠르게 커진 전기차 시장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이며,
    • 에너지 기업으로서 가능성이 충분하고
    • 전기차 판매 외에 자율주행 기술이나 자동차 보험 등 기존 비즈니스 문법을 파괴하는 혁신을 통해 높은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주가가 급등
    • ’21년 10월 25일 시가총액 1조달러를 넘기면서 6위 등극
    • ’21년 12월, 일론 머스크의 보유 주식 매각 등으로 주가가 1,000달러 이하로 내려오기도 했지만 여전히 천슬라를 유지
    • ’22년 12월 트위터 인수자금 마련위한 테슬라 주식 매도 및 마진콜이 4차례이상 발동하며 100$대로 하락하면 시총 20위로 밀렷다가 마지막 거래일 8% 반등으로 14위로 거래를 마침
  • 메타(페이스북)
    • 소셜 미디어 기반 광고 비즈니스가 주력으로 팬데믹 이후 광고 수요 증가로 실적 증가 등으로 주가 상승
    •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 소셜 미디어 광고는 중간이상의 성장으로 성장 잠재력이 휘손되지는 않음
    • 그러나 인터넷 및 앱에서 프라이버시 강화 트렌드에 따라 페이스북 광고 잠재력은 크게 훼손될 수 있음
    • 이러한 이유로 2021년부터 앱 트래킹 정보를 사용자가 승토록한 애플 정책에 크게 반발
    • 페이스북의 소셜 미디어에서 독점을 문제삼아 반독점 소송 진행 중
    • 그러나 21년 2분기 실적은 이런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음
    • ’22년 향후 경기침체에 따른 광고 수요 감소 우려, 아마존 등 디지탈 광고 경쟁업체들의 상승 그리고 애플 및 구글의 개인보호정책 강화로 광고 경쟁력 약화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주가 약세
    • ’22년 메타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시총 순위 24위로 ’22년 마감
  • 텐센트
    • 중국의 인터넷 산업을 이끌고 있는 텐센트는 ’21년 1월 8위에서 ’21년 5월 7위로 한계단 상승했으나
    • ’21년 8월 최근 중국 정부의 탄압으로 주가가 크게 빠지면서 10위로 하락 후 ’21년 9월에서 11위로 밀렸음
    • ’22년 말 11위로 거래를 마침
  • TSMC
    파운드리 수요 증가 및 파운드리 절대 강자인 TSMC는 주가 계속 오르며 8위로 상승(’22년 2월)했으나 ’22년 말 12위로 거래를 마침
  • NVIDIA
    • 메타버스 등 미래 성장성을 기반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으나 금리인상 후 기술주 동반 하락으로 크게 주가 하락 함
    • ’21년 1월 9위까지 상승했고,
    • 특히 가장 핫한 미래 트렌드로 예상되는 메타버스 관련해 수헤주로 인식되면서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21년 12월 8위로 상승
    • 기술주 주가 약세와 더불어 NVIDIA 주가도 하락해 14위로 하락
    • ’22년 말 17위로 거래를 마침
  • 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매출이나 성장 잠재력에 비해서 크게 저평가를 받았으나
    • 기업 투명화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불투명성이 개선되고
    • 그동안 저 평가받은 한국 주식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 삼성전자 주식도 크게 올럈음
    • 하지만 ’21년 5월이후 반도체 전망이나 삼성 미래 전망에 회의 등으로 주가가 하락 정체
    • ’21년 5월 최근 주가 하락으로 5월 13위로 밀렸고, 6월에는 14위로 또 밀림, 8월도 14위 유지, 9월에는 16위로 밀렸고 10월에는 18위를 기록했으나 ’21년 ’12월에는 16위로 마감
    • ’22년 말 시총 순위 27위로 거래를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