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도 푸른밤, 7박 8일 여행기 세번째

세번째 글에는 우리가 묵었던 숙소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계획은 한화콘도-휘닉스아일랜드-일성콘도의 순으로 철저하게 회사 지원 콘도를 이용하자고 했는데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화콘도는 너무 외진곳에 있어서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예약을 취소하고
처음 3일 숙박을 잡지않고 떠났습니다.

펜션 포시즌에서 3박

제주에 도착해 렌트를 하고 펜션을 찾았습니다.
처음엔 모리화라는 펜션을 찾아갔는데  비수기임에도 방이 다 찼더군요..그래서 근처에 있는 페션중 나름 평이 좋았던
포시즌 펜션을 선택했고 집사람의 탁월한 협상술에 의해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제주의 펜션을 오래되어서 그런지 안면도나 다른 곳의 펜션처럼 세련되고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주 좋은 곳도 있겠지만 지나다나면서 본 펜션은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포시즌 펜션은 약간 비탈진곳에 위치해 있고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아쉽게도 바로 앞에는 넓은 비닐하우스촌이 있어서 운치를 반감시키고 있었습니다만 멀리 바위섬도 보이고 나름 좋은 위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바로 칼호텔이 있어서 산책하기에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는 식당이 있어서 간단히 요기하기는 괜찬았습니다.  우리 은결이 11시~2시 사이에는 낮잠을 주무셔야하므로
점심시간 들어와 앞 식당에서 음식을 배달해 먹었습니다(배달을 해주지 않으므로 제가 배달부가 되었지요)

광장히 주인분들이 친절했어요.. 느영나영의 사용기에 보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9월말인데도 유독 비도 많이오고 후덥지근한 날씨라서 주인아저씨께서 큼직한 우산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라고 주셔서
잘 사용하고 왔습니다.(물론 check ou하면서 반납해 드렸지요)

바닷가에 간다고하니 아마 샤워시설이 없을거라고 씻을 수 있도록 생수토을 챙겨주시는 센스는 아무리 무딘 저라도 감동적이었죠..
아쉽게도 펜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홈페이지사진으로 대신헐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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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아일랜드에서 3박

회사 휴양소로 휘닉스가 있어서 3박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싸서(1박당 11만원) 2박만 신청했는데 막상 가보니 좋아서 1박을 추가해 3박을 머물렀습니다.
가기전에 이용기를 읽어 보았는데 긍정과 부정이 섞여 있어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1. 선착순으로 방 배정한다고해서 부랴부랴 갔지만 거의 3시쯤되어 도착했더니 오렌지동의 전망이 별로인 방이 배정되었습니다.
    사이드로 먼 바다가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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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용기 중에 서비스가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제 느낌도 특별히 불친절한 것 같지는 않은데 왠지 어색한 서비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왠지 불편하다는 느낌…
   아마 초창기라서 친절이 몸이 밴 상태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겟습니다.
   집사람은 매우 좋았다고 만족스러워했고 아이들도 만족해하는 것 같았습니다만 ..

  시설도 아주 좋았습니다..목욕하면서 TV보는 것도 무척 좋더군요…너무 야한가…제주여행-휘닉스-1961.jpg


3. 편의시설은 식당, 편의점, PC방, 던킨돈츠 등 나름 잘 가추어져 있습니다.
    은우가 자꾸 지니키즈하고 싶다고해서 PC방에 몇번갔었는데 너무 비싸습니다..30분에 3000원인가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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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용은  조식포함  11만원이었습니다.
   조식은 뷔폐식으로 섭지와 코지라는 식당에서 번갈아 가면서 제공되었는데 콘도라는 관점에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았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호텔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렇지만 냉동했던 게 많아 뛰어난 맛은 아닙니다.  제가 좋아하던 연어는 영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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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변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서 하루는 콘도에서 머물며 쉬었습니다.  애들이 피곤해 하기도 하고…
    주변 경관은 나름 주변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어 좋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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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환영의 문이라 명명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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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리우스 내 정경입니다… 원래는 출입이 안되는데 비수기다 보니 산책길에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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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미로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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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lass house에 있는 민트에서 저녁 시사를 했습니다.   과하게..
  솔직히 저는 그렇게 뛰어난 맛이라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늦어서 석양이 진 시간에 갔는데 석양에 맞춰가면 정말 멋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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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콘도 건물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지었을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누가 섭지코지를 망쳐놓아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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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콘도에서 2박 – 실망스럽다

마지막으로 일성콘도에서 2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여러모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왠지 썰렁한 느낌을 접을 수 없었고 운영이 좀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사람과 내린 결론은 다시 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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