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이 되면 우리 은결이가 잠을 잘 시간입니다.  어린이 집에서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는 지라
낮선땅에서  그리고 한여름처럼 후덕지근한 날씨에 맥을 못추기 일쑤입니다…

오늘도 은결이 잠들어 계속 드라이브를 해야 해서 하다보니 도착한 이시돌 목장…
다행히 멀리 푸른 하늘도 보이고 말들을 만나서 은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은결은 차에서 새근새근 잠을 잤지요…

유유히 말들이 풀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은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 2004년인가 제주에 왓을때에도여기 이시돌 목장엘 왔었습니다… 한참 헤메다 그냥 왔던 기억뿐인데
이번에는 말들과 함께 나름 푸른 하늘을 만나니 너무 좋았습니다..
왜 그렇게 푸른 하늘에 목을 매는지.. 사실 제주 여행하면서 푸른하늘을 본 날이 며칠 되지 않았습니다
이날도 무지 후덥지근하고 흐린날있는데 마침 이 때믄 잠깐 푸른 하늘을 부분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목장 입구에 표지석이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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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mirror로 바로본 도로 풍경입니다…
도로 풍경이 고즈녁하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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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오기전에 몇몇 사진에서 보았던 아주 분위기 있어보였던 페가인데…
제 카메랄 거치니 평범해 집니다…  그래도 운치가 있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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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에서 창문을 프레임삼아 말들이 한가로운 목장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좀더 각도가 오른쪽으로 나왔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각도를 변경하면 사각 프레임이 나오지 않음므로  아쉽지만 현재 풍광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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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우 ..
말이 있는데 그냥가기는 뭐해서 근처의 풀을 뜯어 말들에게 주는 체험을 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풀을 뜯니라 사진 찍으랴… 바빴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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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포시즌 펜션근처에 있던 칼호텔로 산책을 나가서…
날이 무척이나 흐리고 헤이즈도 진해서  풍광이 무척이나 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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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