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자 일지, 투자 복기 : 규칙은 팔라 하는데, 나는 10월 상승을 본다 — 7월 저점 매수 이후 20% 구간에서의 선택
3줄 요약
① 7월 29일 저점 자산은 8.13억, 오늘은 9.83억. 추가 입금 없이 +1.70억(+20.91%) — 순수 운용 성과다.
② 내 규칙의 트리거 기준으로 보면 1차(+10%)·2차(+20%)가 모두 발동했다. 2차 기준선 9.756억을 이제 막 0.76% 넘어선 지점이다. 즉 나는 늦은 게 아니라 딱 제때다.
③ 그런데 이 전략의 수익 원천은 상승장 보유가 아니라 폭락 매집이다. 그래서 이 전략에서 “오른다”는 보유 근거가 아니라 파는 근거가 된다.
1. 지금 내 상태
| 항목 | 수치 |
|---|---|
| 7월 29일 자산총액 | 8.13억 |
| 10월 1일 자산총액 | 9.83억 |
| 증가액 | +1.70억 |
| 증가율 | +20.91% |
| 추가 입금 | 없음 |
7월 29~30일을 이번 사이클의 저점으로 판단하고 계속 비중을 늘려온 결과다. 그리고 이 +20.91%는 입금이 아니라 시장에서 번 돈이다.
2. 규칙의 목적을 다시 확인한다
내 자금원칙의 목적은 이 한 줄로 정리된다.
최소한의 금액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현금화해서, 폭락이 오면 집중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즉 현금은 노는 돈이 아니라 탄약이다. 이 관점에서 규칙이 규정한 상태는 세 가지다.
| 상태 | 투자 | 현금 | 성격 |
|---|---|---|---|
| 평시 (기본값) | 50% | 50% | 대기 |
| 폭락 투입기 (상한) | 70% | 30% | 매집 |
| 반등 수확 후 (종착) | 30% | 70% | 재장전 |
그런데 오늘 내 상태는 이렇다.
| 항목 | 금액 | 비중 |
|---|---|---|
| 투자 중 | 5.937억 | 60.4% |
| 현금 | 3.893억 | 39.6% |
읽어야 할 숫자는 두 개다.
- 평시(50%)보다 10.4%p 초과 투입 — 폭락 매집기에서 들어간 자금이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
- 수확 종착 상태(30%)까지 30.4%p, 금액으로 2.99억 — 이게 규칙이 지금 나에게 요구하는 회수량이다.
탄약은 이미 50% → 39.6%로 줄었다. 폭락이 다시 오면 7월만큼 쏠 수 없다.
3. 트리거 판정 — 두 번 울렸다
| 트리거 | 기준 자산총액 | 도달 | 현재 대비 |
|---|---|---|---|
| 7월 29일 저점 | 8.13억 | 기준점 | — |
| 1차 (+10%) | 8.943억 | ✅ 통과 | +9.92% 초과 |
| 2차 (+20%) | 9.756억 | ✅ 통과 | +0.76% 초과 |
| 오늘 | 9.83억 | — | +20.91% |
2차 트리거를 겨우 0.76% 넘어섰다. 미루기에도, 서두르기에도 딱 그 지점이다. 그리고 규칙은 원래 2단 분할 익절이다. 1차를 건너뛰고 2차만 하는 건 규칙의 분할 정신에 어긋난다.
4. 그런데 보유 종목을 뜯어보면 뜻밖의 숫자가 나온다
| 종목 | 비중 | 평가액 | 원가 | 평가손익 | 평단·수익률 역산가 |
|---|---|---|---|---|---|
|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 25.0% | 2.458억 | 2.179억 | +0.278억 | 19,500원 |
| HANARO 전력설비투자 | 15.8% | 1.553억 | 2.054억 | −0.501억 | 43,602원 |
|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 7.9% | 0.777억 | 0.574억 | +0.203억 | 20,415원 |
| TIME 코스닥액티브 | 5.4% | 0.531억 | 0.439억 | +0.092억 | 8,580원 |
| TIGER 화장품 | 2.2% | 0.216억 | 0.250억 | −0.033억 | 4,195원 |
|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 | 2.5% | 0.246억 | 0.253억 | −0.007억 | 48,656원 |
| TIGER 미국S&P500미국채혼합50 | 1.6% | 0.157억 | 0.156억 | +0.002억 | 10,130원 |
| 합계 | 60.4% | 5.937억 | 5.905억 | +0.0325억 |
순 미실현손익은 +0.0325억, 자산의 +0.33%다. 사실상 본전이다.
그런데 자산은 1.70억 늘었다. 항등식은 이렇다.
$$\Delta\text{자산} = \text{실현손익} + \Delta\text{미실현손익}$$
$$1.70억 = \text{실현손익} + 0.0325억$$
즉 차액 최소 1.67억은 이미 실현되어 있다. 7월 29일 시점에 평가손실이 남아 있었다면 실현 규모는 그보다 더 크다. 저점 이후 “사팔사팔”하며 실제로 상당히 팔았다는 뜻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이다. 그 돈으로 다시 사들이면서 투자 비중이 60.4%까지 올라왔다. 실현 수익은 쌓였지만 현금은 쌓이지 않았다. 규칙의 마지막 단계 — “투자 비중을 30%로 맞춘다” — 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가 여기 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이 하나 더 있다. 전력설비 한 종목의 −0.501억이, 나머지 여섯 종목 이익 전부(+0.533억)를 거의 다 먹었다. 포트폴리오가 본전인 것은 시장이 나빠서가 아니라 한 종목이 상쇄했기 때문이다.
5. 규칙이 이미 정해둔 자(尺) — 그리고 고쳐야 할 한 줄
내 규칙 원문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반등시 저점에서 수익률 10% 도달 시 투자 중인 자산 10%를 익절, 수익률 20% 시 추가 10%를 익절하는 식으로 익절해 투자 자산 비중을 30%로 맞춘다.
“저점에서” — 자는 처음부터 저점 기준으로 정해져 있었다. 그래서 위의 트리거 판정이 유효하다.
다만 이 조항에는 실제 결함이 있다. ‘저점’은 사후에만 알 수 있다. 7월 29일이 저점이라는 것을 나는 그날 알 수 없었다. 규칙이 미래가 확정해주는 값을 트리거로 삼고 있으면, 그건 규칙이 아니라 운이다.
운용 가능한 정의로 바꾼다.
규칙 수정 ① “저점” = 최근 60거래일 최저 자산총액으로 정의한다.
실무: 매일 자산총액을 한 줄로 기록하고, (오늘 자산 ÷ 60거래일 최저 자산) − 1이 10%를 넘으면 1차, 20%를 넘으면 2차 익절을 집행한다.
이러면 “저점이 어디였는지”를 다시 고민할 일이 없다.
6. 규칙에 실제로 있는 구멍 — 2×10%p는 50% 출발 전용 설계다
| 해석 | 계산 (60.4% 출발) | 규칙 문구의 종착 상태(30%) 도달? |
|---|---|---|
| A. 자산 대비 10%p씩 | 60.4 − 10 − 10 = 40.4% | ✗ |
| B. 투자자산의 10%씩 | 60.4 × 0.9 × 0.9 = 48.9% | ✗ |
| C. 종착점 30%를 우선 | 60.4 − 30.4 = 30.0% | ✓ |
설계는 50% 출발을 전제한다. 50 → 40 → 30. 그런데 폭락 조항은 상한을 **70%**로 정해놓고, 반등 조항은 종착점을 **30%**로 정해놓았다. 두 조항을 잇는 규칙이 없다. 그래서 50%가 아닌 지점에서 매집을 시작하면 “몇 %로 되돌릴지”가 규칙에 정의되어 있지 않다.
규칙 수정 ② 조정 매수로 50%를 초과한 경우, 반등 시 우선 30% 종착 상태까지 축소한 뒤 통상 익절을 적용한다.
7. 70%는 매수 여력이 아니다 — 국면이 다르다
내가 처음에 헷갈렸던 지점이다. 규칙 원문을 보자.
조정 발생 시마다 직전 주도주 대표 ETF에 10%씩 추가 매수한다. 조정 시 매수하는 대표 ETF 매수는 자산 70%에 이르면 추가 매수를 중단한다.
이 조항의 발동 조건은 “조정 발생”이다. 70%는 목표도, 평시 상한도 아니다. 폭락이 왔을 때 쏟아붓는 총량의 상한이다. 지금은 조정이 아니라 반등 국면이므로 “아직 70% 미만이니 더 살 수 있다”는 해석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두 조항은 서로 다른 국면을 규율한다.
| 국면 | 조항 | 상태 |
|---|---|---|
| A. 폭락·투입기 | 10%씩 투입, 70%에서 정지 | 7월에 이미 종료 |
| B. 반등·수확기 | 저점 대비 10%·20%에서 익절 → 30% | 지금 여기 |
충돌이 아니라 시점 순서의 문제다. 그리고 나는 국면 B에 있다.
8. 이번 사이클 성적표 — 전략은 실제로 작동했다
| 항목 | 수치 |
|---|---|
| 코스피 (7/29 저점 5,663.24 → 10/1 종가 6,971.35) | +23.10% |
| 내 자산 (8.13억 → 9.83억) | +20.91% |
| 달성률 | 지수 상승분의 약 90% |
평균 투자 비중을 60.4%로 두고 역산하면, 투자 부문 수익률은 약 +34.6%, 베타 약 1.5배다.
일관성 검산: 60.4% × 1.5 × 23.10% = 20.9% ≈ 실제 20.91% ✓
60% 남짓한 노출로 지수 상승분의 90%를 잡았다. 반도체 25%, 커버드콜 +35.33%, 코스닥 +20.85%가 만든 결과다.
여기에는 앞면과 뒷면이 있다.
- 앞면: 폭락에 투입하고 반등에 수확하는 사이클을 실제로 돌렸다. 전략이 작동했다.
- 뒷면: 같은 1.5배가 하락에서도 똑같이 작동한다. 지금 60.4% 노출에서 지수가 −20% 오면 내 자산은 약 **−18%**다.
9. 시나리오 — 규칙은 수익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낙폭을 줄인다
자산 100, 베타 1.5 기준으로 두 국면을 계산했다.
시나리오 A — 조정 −20% 후 +23% 반등
| 현재 투자 비중 | 조정 시 타격 | 저점 투입 | 반등 후 최종 |
|---|---|---|---|
| 60.4% | −18.12% | 15.04 (여력 부족) | 101.65 (+1.65%) |
| 40.4% | −12.12% | 33.24 | 109.10 (+9.10%) |
| 35.4% | −10.62% | 37.79 | 110.97 (+10.97%) |
| 30.0% | −9.00% | 42.70 | 112.98 (+12.98%) |
시나리오 B — 조정 없이 +23% 추가 상승
| 현재 투자 비중 | 최종 |
|---|---|
| 60.4% | 120.84 (+20.84%) |
| 40.4% | 113.94 (+13.94%) |
| 35.4% | 112.21 (+12.21%) |
| 30.0% | 110.35 (+10.35%) |
해석 — 이게 이번 복기의 핵심이다.
- 60.4% → 40.4%로 줄이면, 계속 오르는 장에서 6.9%p를 포기하고, 조정 후 반등 장에서 7.45%p를 얻는다. 거의 대칭이다.
- 그런데 조정 시 낙폭은 −18.12% 대 −9.00%, 즉 절반이 된다(30% 기준).
즉 규칙이 시키는 수확은 “수익을 깎는 비용”이 아니라, 비용이 거의 0에 가까운 낙폭 보험이다.
그리고 이 전략은 애초에 후자를 선택한 전략이다. 규칙의 목적이 “폭락 시 집중 투자”라면, 폭락에 쏠 탄약을 남기는 것이 전략의 심장이다.
(단, 이 시나리오는 ‘저점 정확 매집’을 가정한 이상치다. 실제로는 저점을 정확히 맞출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10. 실행안 — 금액까지
자산 9.83억 / 투자 60.4%(5.937억) / 현금 39.6%(3.893억)
즉시 집행: 두 트랜치 매도 20%p = 1.966억 → 투자 40.4%, 현금 59.6%
| 종목 | 현재 | 매도 후 | 매도폭 | 매도금액 | 사유 |
|---|---|---|---|---|---|
|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 25.0% | 13.0% | −12.0%p | 1.180억 | 폭락 매집 주력 차량, 투자자산의 41.4% 집중 |
|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 7.9% | 3.9% | −4.0%p | 0.393억 | +35.33% 최고 수익, 원금 잠식 방어 |
| TIME 코스닥액티브 | 5.4% | 2.4% | −3.0%p | 0.295억 | +20.85%, 고베타 |
| TIGER 미국S&P500미국채혼합50 | 1.6% | 0.6% | −1.0%p | 0.098억 | 사실상 본전(+0.95%), 정리 |
| 합계 | 60.4% | 40.4% | −20.0%p | 1.966억 | 현금 5.859억(59.6%) |
잔여 10.4%p(1.023억) — 조건부 3·4차로 30%까지
| 단계 | 조건 | 행동 |
|---|---|---|
| 3차 | 삼성전자 10월 8일 3분기 잠정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 또는 코스피가 9월 23일 종가 고점(7,080.92)을 회복 | 5%p(0.492억) 매도 → 35.4% |
| 4차 |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완료(10월 중순) 후 5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 | 5.4%p(0.531억) 매도 → 30.0% |
이 조건부 구조가 핵심이다. 내 낙관론에 반대하지 않으면서, 낙관론이 검증되는 순간에 규칙을 집행하게 만드는 장치다. “오른다는 생각”이 아니라 “오른다는 증거”가 나올 때 판다.
현금 하한: 이번 사이클에서 40%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조정이 재발할 때 매수 여력을 남긴다.
그리고 하나 더 — 매도를 수익 종목에서만 뽑으면 손실 종목이 최대가 된다
| 안 | 최종 투자 비중 | 최대 보유 종목 |
|---|---|---|
| 익절만(4차 완료) | 30.0% | HANARO 전력설비 52.7% ⚠️ |
| + 전력설비 15.8% → 10.0% 축소 | 24.2% | HANARO 전력설비 41.3% |
| 참고: 40.4% 시점 | 40.4% | HANARO 전력설비 39.1% |
규칙 수정 ③ 매도 종목 선정 시 종목별 비중 상한을 함께 관리한다. 익절만 반복하면 손실 종목이 최대 비중이 된다.
11. 규칙 밖 종목 문제 — 전력설비와 화장품
내 규칙은 매집 대상을 못 박아 놓았다.
조정 시 매수하는 대표 ETF 매수는… 2026년이라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포함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에 투자
그런데 HANARO 전력설비투자(−24.40%) 와 TIGER 화장품(−13.33%) 은 규칙이 지정한 “직전 주도주 대표 ETF”가 아니다. 이 둘의 평가손익을 합치면 이렇다.
| 종목 | 평가손익 | 자산 대비 |
|---|---|---|
| HANARO 전력설비투자 | −0.501억 | −5.10% |
| TIGER 화장품 | −0.033억 | −0.34% |
| 합계 | −0.534억 | −5.44% |
규칙 밖 종목 두 개가 자산의 −5.44%를 깎아먹고 있다. 이게 이번 사이클 전체 성과(+20.91%)를 눌러온 주범이다. 전력설비 테마에는 구조적 배경도 있다 — 빅테크의 AI 사업용 대출 확대와 자금 사정 악화 우려가 전력인프라 ETF를 직격하는 흐름이 관측된다 매일경제. 일시적 조정이 아닐 수 있다.
결론: 규칙에 없는 종목을 규칙의 익절·매집 체계에 억지로 끼워 넣지 말 것. 전력설비는 추가 매수 금지를 명문화하고 반등 시 10.0% 상한까지 분할 축소. 화장품(2.2%)은 소액이니 정리 대상으로 둔다.
12. 세금 — 이번 매도는 거의 비과세다
| 종목 | 분류 | 매매차익 과세 |
|---|---|---|
|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 국내 주식형 | 비과세 |
|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 국내 주식형(추정) | 비과세 |
| TIME 코스닥액티브 | 국내 주식형 | 비과세 |
| TIGER 미국S&P500미국채혼합50 | 해외투자형 | 15.4% 배당소득 |
즉시 매도 1.966억 중 과세 대상은 해외투자형 0.098억뿐이고, 이 포지션의 차익은 +0.95%(약 9.2만원)라 세액은 약 1.4만원 수준이다. 1.868억은 비과세로 익절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2,000만원) 한도와도 무관하다.
세금이 결정을 막을 이유가 없다. 오히려 “국내 주식형으로 익절하고 해외형은 유지”가 효율적이다.
(ETF의 국내주식형/기타 분류는 상품별로 다를 수 있으니 증권사 앱의 상품 분류로 확인이 필요하다. TIME 미국나스닥100액티브는 해외투자형이므로, 손실 통산 재료로 남겨두는 선택지도 있다.)
13. 규칙에 오늘 추가할 세 줄
① “저점”은 최근 60거래일 최저 자산총액으로 정의한다. (사후 확정 개념 제거)
② 조정 매수로 50%를 초과한 경우, 반등 시 30% 종착 상태까지 우선 축소한 뒤 통상 익절을 적용한다.
③ 매도 종목 선정 시 종목별 비중 상한을 함께 관리한다. 익절만 반복하면 손실 종목이 최대 비중이 된다.
14. 결론
- 7월 29일 8.13억 → 오늘 9.83억, +20.91%. 추가 입금 없는 순수 운용 성과다.
- 규칙의 자(저점 기준)로 1차·2차 트리거가 모두 발동했다. 2차 기준선 9.756억을 0.76% 넘어선, 정확히 그 지점이다.
- 그런데 현재 보유 종목의 미실현손익은 +0.032억(자산의 +0.33%)에 불과하고, 나머지 최소 1.67억은 이미 실현됐다. 실현 수익은 쌓였지만 투자 비중은 60.4%까지 올라왔다. 규칙의 마지막 단계가 남은 이유다.
- 70%는 매수 여력이 아니라 폭락 시 상한이다. 지금은 반등·수확 국면이므로 폭락 조항은 작동하지 않는다.
- 이 전략에서 상승 전망은 매도 근거다. 수익 원천이 폭락 매집이므로, 비쌀 때 파는 것이 수확의 질을 높이고 다음 사이클의 탄약을 만든다.
- 시나리오 계산에서 규칙의 수확은 비용이 아니라 낙폭 보험으로 확인됐다. 무조정 상승에서 6.9%p를 포기하고, 조정 시 낙폭을 절반(−18.12% → −9.00%)으로 줄인다.
- 실행: 두 트랜치 20%p = 1.966억 매도 → 40.4%. 잔여 10.4%p는 삼성전자 잠정실적(10월 8일)과 자사주 종료 후 수급 조건에 묶어 **30%**까지. 전력설비는 10% 상한으로 축소.
- 매도는 대부분 비과세이므로 세금이 결정을 막지 않는다.
오늘 당장 할 3가지
- 매일 자산총액을 한 줄로 기록하는 습관을 시작한다. 이게 있어야 “저점”이 정의되고 규칙이 작동한다.
- SOL 12%p(1.180억) 익절을 오늘 집행한다 — 규칙이 이미 요구한 단계다.
- 나머지는 조건표에 묶는다 — 삼성전자 10월 8일 잠정실적, 자사주 종료 후 5거래일 수급. 조건이 오면 기계적으로 판다.
무조건 팔라는 것도, 그냥 들고 있으라는 것도 아니다. 팔되, 미리 정한 조건에서 팔라. 그리고 그 “비싸다”를 20%라는 숫자로 미리 정해놓은 것이 내 규칙이다.
미확인 항목 (단정 회피)
- 7월 29일 코스피 저점 5,663.24 — 시장 요약 2차 출처이며 한국거래소 1차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8월~9월 조회 구간의 최저 종가(9월 2일 6,562.72)가 그보다 높다는 점은 정합적입니다.
- 실현손익 “최소 1.67억” — 항등식상 최소값입니다. 7월 29일 시점의 미실현 평가손실 규모를 알 수 없어 실제 실현 규모는 그보다 클 수 있습니다.
- 베타 1.5배, 평균 투자 비중 60.4% — 역산한 가정치입니다. 7월 저점 이후 평균 비중이 이보다 낮았다면 베타는 더 높습니다.
- 종목별 역산가 — 평단과 수익률로 계산한 값이며, 실제 체결가·현재가와 소수점 단위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ETF 상품 분류(국내주식형/기타) — 세제 적용을 위해 증권사 앱에서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종료 시점 — 삼성전자 10월 초, SK하이닉스 10월 중순 전망이며 확정 일정이 아닙니다.
- 10월 1일 확정 수급 — 외국인·기관·기타법인 최종 순매수/순매도 금액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글은 개인의 투자 복기 기록이며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투자 권유가 아니고, 세금·수수료·거래비용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시세는 2026년 10월 1일 조회값(코스피 종가 6,971.35, +2.30%) 기준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합니다. 최종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