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사일 개발 속도를 정리하고 북한 미사일 수준과도 비교해 보자
한국 미사일 수준과 북한 미사일 수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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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사일 개발 속도와 한국 미사일 수준
- 극초음속 미사일: 2025년 기준, 한국은 마하 5~7급 극초음속 순항미사일(하이코어) 시험발사에 성공하며, 동북아에서 극초음속 무기 실전 배치에 근접한 국가로 부상.
- 탄도미사일: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2021) 이후, 현무-4(사거리 800km, 탄두 2t), 현무-5(탄두 8~9t, 사거리 300~500km 이상)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지하관통력과 파괴력을 갖춘 미사일 개발.
- 다양화·첨단화: SLBM(수중발사), 극초음속 활공체, 공대지·공대함 극초음속 미사일 등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을 빠르게 개발, 전력화 중.
- 기술 자립: 극초음속 엔진, 내열소재 등 핵심기술 확보에 집중, 독자적 개발 역량 강화.
한국 미사일 수준과 북한 미사일 수준과 비교
항목 | 한국 미사일 전력 | 북한 미사일 전력 |
---|---|---|
속도 | 극초음속(마하 5~7) 순항·활공체 개발, 시험 성공 | 극초음속 중거리탄도미사일 일부 실험, 기술 초기 단계[ |
파괴력 | 현무-5(8~9t 탄두), 세계 최고 수준 관통력 | 4.5t 탄두 SRBM, 최대 8t(사거리 단축시) 가능 |
정밀도 | GPS/INS 기반 초정밀 타격 | 러시아 지원으로 정밀도 대폭 향상(50~100m) |
사거리 | 300~800km(탄두 중량 따라 조절), 일부 3,000km+ | 단거리(320~800km), ICBM·순항미사일도 보유 |
다양성 | 탄도·순항·극초음속·SLBM 등 | SRBM·MRBM·ICBM·순항·방사포 등 다종화 |
기술지원 | 독자 개발, 미국·유럽 기술 일부 도입 | 러시아 기술 지원으로 성능 급상승 |
핵심 차이점
- 한국은 극초음속, 초고중량 탄두, 초정밀 유도 등 첨단 기술을 빠른 속도로 확보하며, 전장 판도를 바꿀 수준의 미사일 전력을 갖춤.
- 북한도 러시아 기술 협력과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도·파괴력·다양성을 빠르게 높이고 있으나, 일부 첨단 분야(극초음속 순항, 초정밀 유도 등)에서는 한국에 비해 기술적 한계가 있음.
요약:
한국은 최근 5년간 미사일 개발 속도와 첨단화에서 세계적 수준에 도달, 북한은 러시아 지원과 실전 경험으로 빠르게 추격 중이나, 첨단·정밀 분야에서 한국이 여전히 우위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