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는 이스라엘 이란 공습으로 인플레 급등 시 최악 시나리오는 열려있다고 주장하며 미국 주식 전망, S&P500 20% 폭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스라엘 이란 공습으로 중동 불안이 지속되어 인프레이션 급등 시 미국 주식 전망, S&P500은 최대 20%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5년 6월 16일 공개된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식이 고평가 상태라 리스크에 취약하기 때문에 중동발 인플레가 급등한다면 미국 주식 20%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RBC가 설정하는 최악 시나리오는 이스라엘 이란 공습, 인플레 급등 시 S&P500이 4월 저점까지 하락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관세 전쟁으로 촉발된 2025년 4월 S&P500 저점은 4,835.04이다.
RBC 최악 시나리오라면 미국 주식은 19.2% 하락하는 셈이다.
이스라엘 이란 공습이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 (월가 IB 보고서 중심)
이스라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정세 불안정으로 유가가 상승해 아래와 같은 상황을 가정했다.
-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4%로 급등
- 전년과 비교한 기업 이익 증가가 없으며
- 연준의 보수적인 운용으로 금리인하는 2회로 그칠 것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45% 수준
2025년 연말 미국 주식 전망, S&P500 전망 : 4,800~5,200
“이 스트레스 테스트는 2025년 말 S&P 500의 적정 가치가 4,800~5,200 범위에 있음을 시사한다”
“분쟁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추가적인 불안감을 야기할 잠재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내러티브의 변화는 주가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국가 안보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질 때 S&P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주식이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나쁜 소식에 취약해야 할 시점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