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분기 IT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AI 투자 전망을 정리해 봅니다.
전체적으로 AI 인프라 및 기술 개발을 위한 대규모 투자 확대가 두드러지며, 특히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집중적인 자본 지출 계획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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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요약
AMD
- 매출: 74억 달러(전년 대비 36% 성장)
- 데이터센터 및 AI 분야 성장 주도, 비GAAP 순이익 15.6억 달러 기록.
- CEO 리사 수는 “AI 모멘텀 확장으로 2025년 강한 성장 기대” 발표.
인텔
- 매출: 127억 달러(전년 동일).
- 영업적자 8억 달러 기록하지만, 2025년 운영비용 170억 달러로 축소 계획.
- AI 분야 효율성 제고를 위한 구조조정 진행 중.
알파벳(Google)
- 매출: 902억 달러(전년 대비 12% 성장).
- Google Cloud 매출 123억 달러(28% 성장), AI 인프라 수요 증가 영향.
- 운영이익률 34%로 2%p 개선.
2025년 연간 AI 투자 계획 및 변화
아래는 주요 기업별 AI 관련 자본지출(CapEx) 계획을 정리한 표입니다.
- 4사(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메타)의 2025년 예상 AI 투자 규모는 3,200억 달러로, 2024년 대비 39% 증가.
- NVIDIA: 주요 기업들의 GPU 수요 증가로 간접적 수혜 예상. 1분기 실적 발표 예정(5월 28일).
기업 | 24년 AI투자 | 25 AI 투자 계획 | 증감율 | 주요 투자자 방향 | |
아마존 | 830억 달러 | 1000억 달러 | +20% | AWS AI 인프라 확대 | |
마이크로소프트 | 800억 달러 | AI 데이터센터 구축(미국 중심) | |||
아파벳 | 750억 달러 | 클라우드 AI 기술 인프라 | |||
메타 | 600~650억 달러 | 생성형 AI 및 메타버스 개발 | |||
인텔 | 200억 달러 | 180억 달러 | -10% | AI 반도체 생산 효율성 개선 |
주요 기업별 전략
메타: “역사적 혁신을 위한 전환점”으로 2025년을 규정, 오픈소스 AI 생태계 강화.
아마존: AI를 “일생일대의 기회”로 규정, AWS를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
마이크로소프트: 전 세계 데이터센터 용량의 50% 이상을 미국에 집중, AI 연산 인프라 구축 가속화.
알파벳: Gemini 2.5 모델 성공에 힘입어 AI Overviews 기능 월간 사용자 15억 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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