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오늘 한강에서 불꽃놀이가 있는 날이지만 사람 많은 곳을 가기 싫어하는 분이 있어 이 날은 포기하고 대신 전날 한강에서 야경이 가장 좋다는 반포대교에 다녀왔다.
이곳에는 세빛 둥둥섬이 있어 그 화려한 야경 사진을 담을 수 있고, 저녁에는 반포대교에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가 가동하면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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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한강
잠수교로 가는 길에 석양의 한강 풍경을 담아본다. 한강변 잔디밭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풍경이 너무너무 여유롭고 평화롭다.
세빛 둥둥섬
벌싸 세빛 둥둥섬은 그 화려한 빛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반포대교
반포대교 모습을 담아본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먼저 간단하게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에 대해 정리해 본다.
가동 시간을 맞추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동시간 30분부터 안내 방송이 나온다. 안내 방송이 나와서 오늘은 일찍 가동할까하는 기대를 했지만 얄짤없었다. 정시간에 가동을 시작하더라.
가동 기간
- 4~10월
- (성수기 7~8월)
가동 시간
- 매회 20분 가동. 연중무휴
- (비수기) 12:00, 19:30, 20:00, 20:30, 21:00
- (성수기) 12:00, 19:30, 20:00, 20:30, 21:00, 21:30
나는 오래 있을 수는 없어서 저녁 7시 30분 가동때문 보다가 7시 45분 경 철수했다.
그날은 다이나믹학도 다양한 분수쇼는 없었고 주로 보라색과 파란색 중심의 빛만 나왓다.
사진에서 보던 그러한 화려함은 없었다. 사진도 그러한 듯
하지만 한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도중 즐기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