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는 2008년에 ‘1만시간의 법칙'(The 10,000 Hours Rule)’을 설명한 “아웃라이너”를 출판했는데요, 여기에서는 비틀즈 성공의 비밀로 ‘1만시간의 법칙’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1만시간의법칙을 설명하는 사례중의 하나로 비틀즈 성공의 비밀을 들고 있습니다. 비틀즈는 별다른 노력없이 갑자기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비틀즈 성공의 비밀
비틀즈는 1964년 2월 미국에 왔고 짧은 시간 만에 대 스타가 된다. 어느날 갑자기 성공한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니다. 어떤 성공도 하루 아침에 오지 않는다. 언제나 긴 시간의 노력이 뒤에 있다.
비틀즈는 7년동안 준비기간을 가졌다. 1960년 비틀즈는 그저 그런 열심히 노력하는 고등학교 록 밴드였다. 독일의 함부르크로 성인 클럽 ‘인드라’에서 비틀즈를 섭외 했다. 긴 시간 동안 연주를 해주는조건이였다.페이도 작았다. 음향장비도 훌륭하지 않았다.관객은 연주에 관심이 없었다.
비틀즈는 1960~1963년 동안 다섯차례 함부르크에 다녀왔다. 처음 방문 때는 106일 밤을 매일 네 시간 이상 연주했다. 두번 째는 92번이나 무대에 올랐다. 세번 째에는 48번을 무대에 올라 172시간이나 연주했다. 네번 째, 다섯번 째에는 90시간을 더 연주했다.
비틀즈는 1년 반 넘는 기간에 270일 밤을 연주 했다. 1964년까지 그들은 모두 1,200시간을 공연한 것. 수많은 밴드 대부분이 전체 경력을 통틀어도 그만큼의 연주를 하지 않는다. “함부르크 시절”이 비틀즈가 성공한 이유이다.
“우리는 일주일에 7일 밤을 연주했습니다. 처음에는 밤샘 연주가 끝날 무렵 손님은 겨우 12명에서 30명 정도만 남아 있었지만, 우리의 연주 실력이 점점 좋아지면서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까지 우리 연주를 듣기 위해 밤새 남는 손님들이 늘어갔습니다.
우리의 연주 실력은 점점 좋아졌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밤새도록 연주를 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죠. 우리는 그곳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했고 노래에 마음과 영혼을 담으려 애썼습니다.하루 여덟 시간씩 연주했기 때문에 록컨롤 에서 재즈까지 여러 가지 곡들과 새로운 연주방법을 시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함부르크 시절 비틀즈 드러머 피트 베스트.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 위키백과 인용
위키백과에서 설명하고 있는 말콤 글래드웰에 대한 설명을 인용해 봤습니다.
말콤 티모시 글래드웰(영어: Malcolm Gladwell, CM, 1963년 9월 3일 ~ )은 캐나다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중인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강연가이다.
2008년에 발표한 《아웃라이어》라는 저서를 통하여 ‘1만시간의 법칙'(The 10,000 Hours Rule)을 대중에게 알림으로써 전세계적으로 크게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본래 ‘1만시간의 법칙’은 1993년 스웨덴 출신의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Anders Ericsson)이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었으나 글래드웰이 책으로 발표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2000년에는 코머스 셸링이 제안한 ‘티핑포인트’에 대한 책을 써서 베스트 셀러가 된 적도 있다. 이렇듯 글래드웰은 학술 논문이나 서적에서 자료들을 발췌하여 대중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저널리스트로 유명하다.
영국에서 태어났으나 6세때 캐나다로 이주 한 후 온타리오에서 성장하였고 국적은 캐나다이다. 아버지는 수학 교수, 어머니는 심리치료사였다.
토론토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한후 1984년에 미국으로 건너와 워싱턴포스트에서 활동하다가 1996년에 《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유명 강사이기도 한 그는 연간 30여 회의 강연회를 갖는데, 2005년 기준으로 강연 1회당 4만 5,000달러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그가 처음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된 것은 『티핑포인트』에 대해서 쓴 잡지 기사로 부터 시작되었다. 이 기사내용은 다시 리틀 브라운(Little Brown) 출판사를 통해서 2000년에 책으로 출간하였는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티핑포인트(The Tipping Point: How Little Things Can Make a Big Difference)』는 28주간이나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미국에서만 2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 책은 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로 인해 원래 경제학자 토머스 셸링(Thomas Schelling)이 제시한 개념인 ‘티핑포인트’가 글래드웰의 것처럼 되어버렸다
“아웃라이어”
위에서 설명했듯이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이 2008년에 발표한 저서
이 《아웃라이어》에서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은 ‘1만시간의 법칙'(The 10,000 Hours Rule)을 대중에게 알림으로써 전세계적으로 크게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고 한다.
말콤 글래웰의 저서
- 《티핑 포인트》(2000)
- 《블링크》(2005)
- 《아웃라이어》 (2008)
-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2009)
- 《다윗과 골리앗》(2013)
- 《타인의 해석》(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