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에서 발표한 인텍플러스 분석 내용 중 4분기 중심으로 정리해 4분기 인텍플러스 전망을 정리해 봤습니다.
Table of contents
목차 보이기
인텍플러스 3분기 실적 부진 이유
- 일부 고객의 증설 시기 조절 등으로 기존 수주의 매출 인식 시기가 늦어 짐
- 영업이익률은 13% 수준으로 줄었는데, 이는 고마진 BGA 비중이 하락하고 중화권 매출 비중이 높았기 때문
- 인텍플러스는 메모리반도체 보다는 비메모리 중심의 핵심 고객 현황과 신규 고객 확보 추진, KLA와 경쟁 등에서 별다른 이슈는 없다.
인텍플러스 사업부별 전망
1사업부(매출 비중 60%) 수주가 견조
- 북미(20% 중후반), 중화권(40% 비중) OSAT 수주도 견조 함
- 신규 메이저 OSAT 진입 대응이 잘되고 있어 2023년 초 진입 가시화 기대
- KLA 경쟁에서 우위로 점유율이 지속 상승(20년 점유율 20%에서 현재 40% -> 2025년 60%로 상승 목표)
- 매출 비중이 높은 국내 업체(패키지 비중 20%, 모둘 11%들도 인위적인 투자 축소나 감산을 고려하지 않고 있어 매출 감소 요인은 적다.
고성능 패키지 수요 증대하는 2사업부
- 2사업부(Mid-end, 반도체 기판) 매출은 중국 A사 47%, 국내 S사 20%. 난야 17%, 교세라 10% 수준
- 고성능 패키지 수요 증대로 주요 고객사들의 증설은 계속되고 있음
- 신규 고객사로 23년 상반기 L사(LG이노텍) 진입을 노리고 있음
반도체 불황이 미치는 영향
반도체 불황으로 장비투자 축소 시 전공정 장비업체가 먼저 영향을 받는다.
명시적 감산과 가동률 축소가 진행되면 후공정 장비업체가 관련된 최종 완제품 패키징 업체도 부정적 영향을 피할 수 없다. 이런 우려가 최근 인텍플러스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 투자 규모가 적고 원가절감 측면의 효율성이 높은 후공정 투자를 전공정 투자와 비슷하게 과격하게 줄일지는 의문입니다.
’22년 4분기 인텍플러스 전망
- 매출액 349억원(전년비 4.3%, 전분기비 27% 증가)
- 영업이익 91억원(전년비 104% 증가, 전분기비 144.5% 증가)
- 영업이익률 26.1%(전년동기 13.2%)
2023년 인텍플러스 전망
- 매출액 1400억원(22년 1250억원)
- 영업이익 281억원(22년 251억원)
- 영업이익률 20%(22년 20%)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했습니다.
1️⃣ 주식 등 투자 정보 : 기업 분석, IB 투자의견 등 투자 관련 내용
..... 테슬라 실적 및 IB들의의 테슬라 투자의견
2️⃣ 사례 및 트렌드 : 사례연구와 트렌드 관련 괜찮은 내용
.....유튜브와 경쟁대신 구독 전환한 비디오 플래폼 비메오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