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후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나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가운데 에버랜드 장미축제에에 다녀와서 에버랜드 장미를 간단하게 스냅을 남겨봅니다.
에버랜드 티켓이 생겨서 에버랜드엘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맘때는 에버랜드 장미축제(?, 빙자한 상술)가 열리는 시기로 만발한 장미는 나름 볼만하죠.
카메라를 장만한 이래 장미를 이쁘게 담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기에 좋은 기회라고 여겨졌습니다.
- 하지만 아직 에버랜드 장미는 만개하지 않았고 축제를 위한 구색용으로 일부 활짝 핀 장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장미원의 대부분은 이벤트를 위한 자리로 배치되어 있어 예전과같은 여유로움을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 레즈는 접사거리가 짧은 20mm 단렌즈와 인물룡으로 85mm 단렌즈를 가져 갔는데 20mm 단렌즈는 접사거리가 짧드라도 20mm는 너무 심심해서 주료 85mm로 담았습니다.
- 이쁜 장미가 많지 않아 나름 봐줄만한 장미를 골라 한송이 단위로 담았고, 하늘을 배경으로하는 등 다양한 배경을 살리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85mm 특유의 배경흐림과 보케를 살려보려고 했구요.
하지만 끝나고 보니 흡족한 것은 없습니다.
기록과 참조용으로 남겨봅니다.
에전에 남겨놓은 에버랜드 장미 사진은 아래 글을 참조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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