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팬데믹 수혜기업 전망, 수요 감소 속 대응책 마련에 부심

Updated on 2021-03-12 by

이제 곧 코로나 팬데믹이 끝난다는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코로나 이후 코로나 이후 팬데믹 수혜기업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수많은 기업들의 명암을 갈랐습니다. 전반적는 많은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활동 차질이나 수용 급감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요가 급증한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이제 ㅋ로나19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미국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이 5월까지 대부분의 성인들에게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선언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가 더욱 더 빨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빨라진 코로나 이우 시대에서 코로나 팬데믹 수혜를 입었던 기업들의 실적은 어떻게 변할까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대표저깅ㄴ 기업들의 전망을 보도했길래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These Businesses Thrived in Lockdown. Can They Keep It Up Now?

지난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 수공예 제품 온라인쇼핑 플랫폼 에시(Etsy), 유통업체 로즈(Lowes), 식품회사 켈로그 등 코로나 수혜기업으로 분류되는 기업들은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수요가 외식, 여행, 콘서트 등으로 지출이 이동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이후 시기는 당장 몇달 안에 다가올 수 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3월 5일, 모든 미국 성인들이 2021년 5월 말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많은 주에서 비즈니와 상업활동에 대한 업무 제한 정책을 해제했습니다. 이번 주 미국 질병예방센터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마스크나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개인적인 모임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혜기업 대부분 수요 감소 직면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 성장율은 20년 8분의 1에 불과할 것

음식 배달회사인 도어대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식당들이 문을 닫거나 실내 식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침체기에 크게 번성했습니다.

20년 4분기 도어대시 주문 건수는 2억 7천 30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비 3배이상 증가한 233%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한 실적 덕분에 2020년 12월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증시에 상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사람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하면서 저점 더 집에서 음식 주문을 줄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도어대시 성장은 둔화될 거승로 예상합니다.

도어대시 재무 책임자인 Prabir Adarkar는 최근 도어대시 실적 발표에서 “백신 접종과 전체적인 시장의 재개장은 현재 데이타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소비자 행동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전망했습니다.

FactSet 예측에 따르면 2021년 도어대시 매출은 전년 비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평상시라면 아주 양호한 성장세이지만 이는 2021년 성장세의 8분의 1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전망에 따라 도어대시 주가는 최고치에 비해서 30%이상 하락해 있습니다.

도어대시 주가 추이, 21년 3월 11일 기준
도어대시 주가 추이, 21년 2월 25일 실적 발표 후 주가 지속 하락, 3월 11일 기준

유통업체 로우즈(Lowes’), 전년 24% 성장 후 올해 역성장 가능성

주택 개량에 관련된 상품 판매에 전문성이 있는 미국 유통업체 로우즈는 주택 소유자들이 욕실을 리모델링하고, 데크를 짓는 등 주택 리모델링에 투자를 강화함에 따라 지난 20년에 24% 성장했습니다.

그러한 로우즈의 매출 성장율은 지난 20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수준으로 얼마나 코로나 팬데믹 수혜를 입었는지를 가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로우즈는 21년 전망에 대해 세가지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2% ~ 7%의 매출 감소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로우즈 CEO, Marvin Ellisons는 “명백하게 이야기하자면 에측하기 어려운 환경하에 놓여 있습니다. 로우즈는 올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이익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둘 것입니다.”고 매출 증가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비추었습니다.

피트니스 및 아웃도어 업체 딕스

피트니스 및 아웃도어 판매업체인 딕스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사람들이 피트니스 및 아웃도어 장비에 지출을 늘리면서 2021년 1월로 끝나는 회계년도에서 10% 매출 증가를 보였지만 올해는 25 매출 감소를 보이거나 2% 매출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수요 감소에 대응해 이 회사는 야외 필드 및 웰빙 공간을 포함한 새로운 프로토 타입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공예품 온라인쇼핑 마켓플레이스 엣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엣시(Etsy)는 사람들이 마스크에서부터 홈데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서 2020년 매출이 2배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이러한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고 엣시는 밝혔습니다.

“우리는 또한 올해 말 세계 경제가 다시 개방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여행, 식사, 엔터테인먼트에 더 많은 돈을 소비할 것이며, 이러한 트렌드가 2020년과 달리 엣시(Etsy) 성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2021년에 엣시는 여전히 온라인쇼핑 부분에서 다른 경쟁업체들을 압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엣시 재무 책임자 레이첼 글래서(Rachel Glasser)

수제품(handmade) 전문 이커머스 업체 엣시(Etsy) 메인 페이지
수제품(handmade) 전문 이커머스 업체 엣시(Etsy) 메인 페이지

코로나 이후 기업들 매출은 훨씬 더 성장할 것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빠르게 재택근무 등으로 전환했던 기업들은 코로나 이후에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크레딕트 스위스 수석 애널리스트 재무 책임자 인 레이첼 글래서 (Rachel Glasser)는 2021년 미국 상장기업들의 수익이 2020년에는 13% 증가했지만, 2021년에는 17% 증가로 성장세가 더욱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동시에 기존 탄탄한 기업들 중 일부는 성장이 다소 느려질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매출이 38% 증가했고, 이번 21년 1분기 매출도 33% ~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점점 성장율이 떨어져 오는 4분기에는 16.8%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아마존 성장세는 2015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성장율 수준입니다.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는 지난 실적 발표 시 TV, 노트북 및 전자 제품 수요 급증으로 지난 해 성장했지만 올해는 이러한 수요가 급격히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베스트바이는 앞으로도 이러한 제품 수요는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쇼핑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일부 매장 직원들을 정리해고 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동안 베스트바이 도로변 픽업 서비스(Curbside Pickup), Image by BOB BRAWDY TRI-CITY HERALD FILE
코로나 팬데믹동안 베스트바이 도로변 픽업 서비스(Curbside Pickup), Image by BOB BRAWDY TRI-CITY HERALD FILE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는 기업들

코로나 이후가 빠르게 다가옴에 따라 많은 회사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가장 큰 수혜주 중의 하나인 화상회의 줌은 2020년 락다운과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 등으로 매출이 4배이상 늘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 매출 성장율은 40%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성장율이 크게 둔화될 전망에 줌은 비즈니스 모델을 화상회의를 넘어 다른 분야로 확장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 판매가 증가로 수혜를 입은 켈로그는 코로나 이후에도 사람들이 계속 집에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미슐랭 스타 등급을 받은 레스토랑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식사 경험을 더 흥미롭게 만들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우리 회사 식품들을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원하기 때문에 식품을 사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21년 새롭게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한 주간 발행한 포스팅과 읽었던 글 중 괜찮은 내용을 선정해 뉴스레터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괜찮은 글들이 있으면 부정기적으로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랬동안 FMCG 마케팅과 전자제품 상품기획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및 경영 사례 분석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IT 등 트렌드 분석과 빠르게 변화하는 뉴스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분석해 나누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에 관심에 많아 소소한 일상의 따뜻함을 담고 있습니다. 혹 연락이 필요하시면 ihappist@gmail.com으로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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