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이후 직장의 변화 – 재택근무로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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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 팬데믹이 지배하고 있지만, 언제가는 극복될 것입니다. 그러면 포스트 코로나 이후 직장의 변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재택근무는 어떻게 될까요? 팬데믹 이후 직장은 어떻게 변할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쿼츠에서는 산업별로 포스트 코로나 전망 기사를 냈는데요. 어쩌면 일시적인 전망이고, 전망이 전혀 틀리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처럼 정확한 예측만 필요하다면 그냥 운명론자처럼 기다리면 되겠죠. 이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 그 결과를 알 수 있는데, 미리 이런 고생을 할 필요가 없겠죠.

그러나 미래를 준비하는 자라면 비록 틀릴지라고 현재 시점에서 이를 점검해 보고 나름 방향을 잡아보는 것은 결코 무의미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 전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 자신도 공부를 할겸 이 기사 시리즈를 번역,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이 기사 시리즈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이후 전자 산업 전망 – 생각보다 빨리 회복 가능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교육 전망 – 엄청난 기회가 오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이후 패션 산업 전망 – 미니멀리즘 & 슬로우 패션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이후 게임 산업 – 닌텐도 스위치 중심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이후 항공 산업 전망 – 지원과 규제사이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이후 직장의 변화(1/2) – 재택근무로 얻을 것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 이후 직장의 변화(2/2) – 재택근무로 잃는 것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광범위하게 적용되었던 재택근무, 원격근무로 우리가 회사 또는 직원들이 얻은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What the workplace stands to gain and lose in a post-coronavirus world

이번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다양성있는 회사, Diversity in the rank and file

아마도 대다수 임직원을 원격 근무로 영구 전환에 대한 가장 매력적인 약속은 진정으로 다양한 회사를 만드는 데 직면하는 일부 장벽을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격 전용 온라인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인 GitLab의 원격 근무 문화 책임자 대런 머프(Darren Murph)는 이 이론을 신봉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정에서 아동이나 노인들을 돌보는 여성같은 보호자(caretakers)들만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편안하게 새활할 수 없는 장애나 질병에 걸린 사람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사각 칸막이로 막혀 있고, 사생활이 거의 없는 사무실에 들어갈 때 일정 정도 타협을 합니다.

GitLab은 직원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근무 환경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회사 돈을 들여 개인별 맞춤 작업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원격 팀들은 인종과 문화도 다양하고, 전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기도 합니다. GitLab은 65개국에서 사람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그들의 극단적으로 다른 생활방식은 Zoom 통화 배경에서 매력적으로 눈에 띕니다.

이에 대조적으로 대런 머프(Darren Murph)는 이야기 합니다.

“만약 당신이 시애틀에 본사를 둔 회사를 인수하고, 세계 각국에서 몇 명을 고용해서 시애틀로 발령을 냅니다. 그러면 6개월 이내에 그들은 모두 시애틀 사람인 것이죠. 그들은 미국 정치, 미국 대중 교통, 미국 돈, 미국 휴대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성은 떨어진다는 의미 – 역자 주)

다양한 관점은 필연적으로 기업이 만드는 제품이나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한 회사가 서로 다른 시장을 넘나들며 운영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팀이 한 사무실에 묶여 있을 경우 불가능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사무실에서 모여 근무중인 직원들, Photo by alex kotliarskyi
사무실에서 모여 근무중인 직원들, Photo by alex kotliarskyi

기술 분야의 직업 기회는 특히 생활비가 높은 해안 도시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업계가 보다 다양한 인력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 중 하나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일부 기업은 주요 기술 허브 이외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완전히 먼곳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위기는 그것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웨이드 포스터(Wade Foster)는 2011년 설립된 생산성 소프트웨어 회사인 자피어(Zapier)의 공동 창업자입니다. 자피어(Zapier)는 베트남, 브라질, 프랑스, 크로아티아 등 27개국에 300명 이상의 인력을 완전 분산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는 원격 근무에 가장 적합한 직원은 원격 팀이 여러 시간대에 분산되어 있을 때 반드시 필요한 의사 소통 능력이 뛰어난 셀프 스타터하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그는 직원들이 원격으로 일하는 것에 적을하는 원격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Fairness, 공평

최근 몇 주 동안, 기업들은 직원들 내부에 증가하는 불평등과 씨름해야 했습니다. 유급 휴가나 재택근무와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선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책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코로나 팬데믹이 지난 후에도 러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을까요? 하버드 노동 및 워라벨 프로그램(Harvard’s Labor and Worklife Program) 책임자인 테리 게슈타인(Terri Gerstein)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일부 대기업과 의사 결정자들이 단지 현재 위기 때 뿐만이 아니라 향후에도 유급 병가 유지를 주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들이) 일단 유급 병가를 시행하면, 실제로 관리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쇼핑 카트를 밀고 있는 코스트코 직원, Photo by REUTERS, JOHN GRESS
쇼핑 카트를 밀고 있는 코스트코 직원, Photo by REUTERS, JOHN GRESS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급 휴가가 반드시 기업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코로나 팬데믹 위기는 기업들이 직원들의 복지를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몸이 아파서 출근할 수밖에 없는 노동자는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테리 게슈타인(Terri Gerstein)은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번 팬데믹 위기로 인해서) 유급 병가는 노동자의 권리 문제일 뿐만 아니라 공중 보건 문제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직관적으로 ㅇ해하게 되었습니다.
기업들이 처음부터 유급 병가와 유급 가족 휴가를 시행하게 되면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는 데 더 수월해질 것입니다”

Benefits for gig workers, 긱 근로자 혜택

이 코로나 팬데믹 위기는 또한 주로 긱 노동자들에 의존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문제점을 노출시켰습니다.

역사적으로, 복리후생(benefits)은 고용주가 후원하고 전통적인 고용에 맞게 조정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계약직 근로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우버 CEO인 다라 호스로샤히(Dara Khosrowshahi)조차도 3월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독립 계약자에 대한 연방정부의 긴급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에서 지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미래에는 기업들이 ‘우리는 더이상 당신의 고용주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연합형 조직(coalition-type of organizations)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원을 모아 복리후생(benefits)을 사고 비용을 분담할 수 있다고 월마트, 유니클로, 코카콜라와 같은 회사에 임시직 노동자들을 연결하는 직원 플랫폼, Wonolo CEO Yong Kim은 제안합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계속 유지되어야 하며, 이러한 노동력은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전통적인 직원들을 위해 설계된 모든 복리후생(benefits)과 서비스를 그 회사들 대신 이러한 노동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할 수 없을까요?”

Newfound flexibility, even among the old guard, 새로운 유연성

우리가 코로나 팬데믹 여파에서 얼마나 더 오래 견딜 수 있을지에 대한 예측은 백신 개발에 필요한 기간인 약 1년에서 18개월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코로나19의 새로운 발생과 다른 바이러스 위협의 억제를 자발적인 격리 조치로 다룰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GitLab의 Murph는 재택근무의 첫 번째 물결이 재택근무 논의를 영구적으로 변경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분산된 노동력 시스템이 예측 불가능한 공중 보건 위험, 브렉시트와 같은 정치적 혼란, 자연 재해 또는 기후 위기에서 어떻게 기업 위기를 줄이는지를 보았기 때문에 많은 고용주들이 한 사무실에 공통으로 직원들을 모으는 회사 모델로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또한 직원들이 이러한 경직된 정책을 계속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코로나19는 원격 작업이 회사의 기본이 될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했습니다.

“한번 그런 재택근무의 자유와 융통성을 맛본다면, 제가 매일 두 시간씩 통근하지 않는아서 삶이 이렇게 될 수 있다고 느끼면, 여러분의 가족들이 한번 그런 것을 맛보게 되면, ‘좋아요, 그래서 같은 직함, 같은 급료, 같은 모든 것에 대해, 저는 직장으로 통근하면서 제 삶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거예요’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는 “대규모의 각성(massive awakening)”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지 소수의 사람들만이 매니저와 함께 집에서 일하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글에서 10만명이 공동으로 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 모든 팀들이 ‘저기, 저희는 편안하고 편리한 곳에서 생활하고 일하면서 실제로 비동기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꼭 필요한 중요한 회의가 아니면 사무실로 돌아가지 않는 게 어때요?”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들, Photo by More free photos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들, Photo by More free photos

Better home offices, 더 나은 홈 오피스

코로나 팬데믹 위기 상황에 대응해 일부 업체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세팅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스탭 직원 대다수가 캐나다에 있고, 전 세계에서 약 5,000명을 고용하고 있는 쇼피파이(Shopify)는 직원들의 원격 근무 전환을 용이하게 만들기 위해 사무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1,000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은 직원들에게 무료 포탈(Portal) 비디오 채팅 장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중인 가정 모습, Photo by REUTERS, CAITLIN OCHS
재택근무중인 가정 모습, Photo by REUTERS, CAITLIN OCHS

조사 기관인 글로벌 Workplace Analytics에 따르면 지금까지 홈 오피스 기술 비용을 지불한 고용주는 약 4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500달러에서 2,000달러의 금액을 지급했습니다.

포스터는 사피어(Zapier)에서는 일부 직원들이 공동 작업 공간을 사용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집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선호하는 데스크 설정을 사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우리 팀 동료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다른 동료가 없는 한 공동 작업장에서 일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HR 아웃소싱 서비스 G&A 파트너스의 선임 인사 고문인 데이브 번트(Dave Berndt)에 따르면, 앞으로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채택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여기에는 신입 사원이 입사해 처음부터 일할 수 있는 물리적 사무실이 포함되며, 필요하거나 선호하는 직원들은 원격 근무할 수 있도록 설정될 것입니다.

Literal savings, 문서상 절감 효과

핵심 결정요인이 달라질 수 있지만 기업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외곽으로 옮기는 가장 큰 동기는 비용 절감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지금 많은 고용주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뉴욕 시내에 5만 평방피트 사무실이 굳이 필요할까요? 저는 30명만 이동시켜서 나머지 사람들은 원격으로 일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라고 SHRM(Society of Human Resources Managers,인적자원관리자협회) CEO 조니 테일러 주니어는 이야기 합니다.

조사 기관인 Workplace Analytics의 최근 추정에 따르면 기업들은 연간 절반씩 재택근무할 수 있다면 인당 부동산 비용을 평균 1.1만 달러 절감할 수 있고, 생산성 향상과 원격 근무에 따른 직원 이직률 감소의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의 계산에 따라 평균적인 미국 급여를 기반으로 산출해보면, 회사는 약 이틀 동안 재택근무에 대해 1,000달러 홈오피스 비용을 지급하더라고 손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격 근무가 반드시 비용 절감과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Workplace Analytics에 따르면, 한편, 재택근무 직원은 반나잘 재택근무하면서 연간 2,500~4,000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절감은 단순한 재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출퇴근 시간 감소는 연간 11일의 자유 시간에 해당합니다.

Cultural norms supporting rest and balance, 워라벨을 지원하는 문화적 규범

고용주들은 직원들이 生産性 유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장에서의 복지와 균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요구가 오랫동안 있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의 지지자들은 고용주들이 삶이 정상으로 돌아 온 후에도 코로나19가 가져온 교훈에 유의하기를 희망합니다.

오스틴 텍사스 대학의 커뮤니케이션과 교수인 다우나 발라드(Dawna Ballard)는 이미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가 에디에 에너지를 쏟고 있는지, 왜 그런지에 대해서 깊은 성찰을 부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수면을 줄이는 업무 문화는 실수를 유발하고, 쓸데없이 출근하고 퇴근하지 않은 것(presenteeism), 산업재해를 발생시키는 등 업무 성과를 낮출 뿐만이 아니라 면역 체계를 약화시킴니다.

‘크런치 타임’을 외치며 직원들에게 업무 강화를 외치는 광신자 CEO들의 외침보다는 충분한 수면, 휴식을 취한다면 성과는 더욱 좋아질 수 있습니다.”

쓸데없이 출근하고 퇴근하지 않은 것(presenteeism),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그무하기 불가능한 경우에고 자리를 지키기 위해 출근하거나 퇴근을 하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선진국들, 특히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소매업, 식당, 호텔, 기타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수백만명과 인도 노동자의 90%가 유급 병가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코로나19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되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복리후생 혜택을 받는 직원들조차도 종종 고용주에게 덜 헌신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두려워 유료 병가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아파도 출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출근한 것을 보여 주는 규범은 항상 질병을 퍼뜨렸습니다. 고용불안, 낮은 임금, 병가 사용 불가 등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단편적인 생산성 관점에서 바라고, 개인 특성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접근이 단기적으로 그리고 개인에게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장기적 및 집단적 생산성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Trust, 민음

이미 재택근무를 해 본 적이 있다면, 지금쯤이면 매니저가 여러분이 이 업무를 완수할것이고, 사무실에서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만큼이나 회사 일에 집중할 것을 신뢰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처음으로 재택근무를 허락해 달라고 했을 때를 회상해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상사가 꺼려했던 것을 기억할 수도 있고, 적어도 여러분이 생산적일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유연근무제가 상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되는 기업에서 여전히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컬럼비아 대학의 기술 관리 센터 전무이사인 아트 랭거(Art Langer)는 코로나 팬데믹이 관리자들의 의심스러운 마음을 헤아리게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가 관리자와 경영진들이 육성하기를 기대하는 신뢰는 개인들이 홈로피스에서 신뢰할 수 있는 어른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상사의 감독 없이 관리 및 전략 수립을 위해 더 많은 자율성을 부여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책임을 부여하고, 어쩌면 실패할 수도 있는 능력을 주는 데 더 많은 신뢰를 보내야 합니다.”

Clarity of purpose, 목적의 명확성

불과 두 달 전, 세계경제포럼에서의 확실한 승자는 투자 기반을 넘어서는 기업 이해관계자들이라고 보도된적이 있습니다.

다보스 포람이라고 불리우는 세계경제포럼의 고무적인 주제는 기업의 목적은 주주뿐만 아니라 직원, 공급자,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의 경제적, 실질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논쟁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코로나19가 기업들로 하여금 이러한 기업의 목적에 따라 행동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코로나 유행병은 기업들이 그들의 계급 내에서 직면하는 임금과 복리후생 불평등을 고치고, 파트타임이나 계약직의 불안정한 지위를 인정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또한 수단과 자금을 갖춘 기업들이 전문 지식, 장비 및 자금을 제공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의료 장비 및 진단 도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달, 포드, GM, 3M은 서로 협력해 의사와 간호사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안전하게 돌볼 때 반드시 필요한 인공호흡기와 호흡기, 의료 장비를 생산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영국 롤스로이스와 다이슨 엔지니어들도 인공호흡기에 대한 극심한 수요에 관심을 돌렸고, 루이비통의 향수 공장은 손 세정제를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뉴욕의 포시즌스 호텔이 의사, 간호사, 의료진에게 무료 객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카드사들도 수수료와 결제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회사들은 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추적, 확산 모델링 및 약물 테스트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명령과 경기부양책은 이런 전례 없는 약속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기업들은 재정적으로 얻을 것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범위내에서 기부하고, 그들의 제품을 변경해 가면서 휴머니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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