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차트] 미국 영화사 점유율 추이(2010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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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전쟁이 본격화되는 2020년 시장을 살펴보다가 미국 영화사별 점유율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스트리밍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게 콘텐츠 확보인데 디즈니 플러스의 가장 강력한 콘텐츠 공급원이 바로 영화시장이기 때문에 영화시장에서 디즈니의 점유율 추이는 바로 콘텐츠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죠.

2019년, 디즈니는 사상 최대 성과를 거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2019년 디즈니는 영화시장에사 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거두었다고 해요. 디즈니 자체 점유율이 33.3%에 달해 2010년 13.8%나 2014년 15.6%에 비해서 무려 점유율이 두배이상으로 뛰었습니다.

여기에 디즈니가 인수한 20세기 폭스사까지 합하면 38.1%에 달해 4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아래 그래프에서 보여주듯이 2015년부터 점유율이 폭등하기 시작해 2019년 33.3%로 다른 영화사들과는 도저히 경쟁이 안되는 수준으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쟁사들의 부진이 돋보이다

디즈니의 강력한 경쟁자라 할 수 있는 워너는 한때 20% 점유율을 넘보기도 했지만 2015년 22%를 정점으로 하락해 2019년에는 13.8%에 그쳤습니다.

다른 경쟁사들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2017년을 기해 전반적으로 점유율이 점점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줍니다.

다만 소니니 2017년부터 오랬동안의 부진을 씻고 조금씩 점유율을 높여 2019년에는 10.9%로 10% 점유율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영화시장에서 각 영화사별 점유율 추이, Data from MOJO, Graph Happist
미국 영화시장에서 각 영화사별 점유율 추이, Data from MOJO, Graph Happist

디즈니의 성과는 오랬동안 지속된 투자 덕분

2019년 영화시장에서 디즈니의 성과가 좋다보니 2019년 한해동안 가장 인기가 있었던 영화 Top 8중에서 디즈니 영화가 아닌 것은 스파이더맨 하나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디즈니가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지속적으로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튜디오를 입수해온 덕분입니다.

디즈니는 일찍부터 최고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최고의 콘텐츠 창작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마블, 루카스 필름 그리고 픽사를 인수해 디즈니계열로 만들었습니다.

디즈니 연도별 매출 및 순이익 추이 Disney yearly revenue & net profit
디즈니 연도별 매출 및 순이익 추이 Disney yearly revenue & net profit

그리고 그와같이 최고의 콘텐츠 창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스튜디오 인수 후 그들은 창작 환경을 보장해 주어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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