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장에서 2018년은 여러가기로 반추해볼 만한 일들이 많은 한해 인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전기자동차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죠.
전기자동차의 미래는 정말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이리 전기자동차를 준비한 기업이나 브랜드라면 현재 경쟁력을제대로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굉장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맥킨지(Mckinsey)의 ‘전세계 에너지 산업 전망 2019’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에 전기차의 총소유비용이 내연기관 차보다 싸지는 티핑포인트가 ㄷ횔 것이며, 2030년에는 전기차 배터리 팩 가격이 2/3으로 하락하면서 빠르게 전기자동차가 내연자동차를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 맥킨지(Mckinsey)는 2035년 전기차 판매량은 1억대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죠.
당장 2035년 1억대의 전기자동차가 결코 허황된게 아니라는 것이 최근 전기자동차 성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2018년 전기 자동차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하이브리드가 아닌 전기자동차만 말입니다.), 어더한 모델이 가장 많이 팔렸는지 살펴봤습니다.
’18년 전기차, 126만대로 73% 성장
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 순수 전기차는 2018년엔 126만대가 판매되어 전년 72만 7천대 판매에 비해서 73% 증가했습니다.
2017년 성장율 86%에 비해서 조금 낮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주 높은 성장율을 보였고 더우기 글로벌로 100만대를 넘었다는 점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전기차가 많이 팔렸을까?
그러면 2018년에는 어떤 전기차가 많이 팔렸을까요?
최근 몇년간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녔던 테슬라의 모델3가 가장 많이 팔린 전기자동차 모델로 나타났습니다.
JATO Dynamics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3는 145,846대를 판매해 유일하게 10만대를 넘긴 전기자동차 모델로 나타났습니다.
테슬라 모델3만큼은 아니지만 중국 베이징 자동차(
Beijing Automotive)에서 출시한 BAIC EC180가 9만대를 넘으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이 팔린 전기자동차로 등장했습니다.
나머지 모델은 아래 표를 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