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삼성 의 새로운 갤럭시 탭5e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간단히 태블릿 수요 및 점유율 추이를 그려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이 점점 커지고 노트북이 점점 경량화되면서 태블릿의 자리가 점점 없어지기 때문에 수요는 17분기째 감소하고 있습니다.

더욱기 삼성등에서 이번에 폴더불 스마트폰이 원하는 퀄리티로 나온다면 태블릿의 자리는 점점 더 없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삼성 폴더블폰은 7인치대로 나온다는 설이 있는데 그정도면 큰 위협은 못되겠지만 8~9인치까지 커버할 수 있다면 태블릿업계로서는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태블릿 수요 추이 – 17분기 연속 감소

2010년 1분기부터 그려본 태블릿 출하량 추이입니다. 태블릿 수요는 이때부터 꾸준히 수요가 증가해 2013년 또는 2014년에 정점에 이룬 후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년 동기 비로 살펴보면 2014년 4분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해서 17분기가 지난 2018년 4분기까지 지속해서 수요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다만 2018년에 들어서 감소폭이 조금은 줄어들고 있어서 2019년 또는 2020년에는 일정 수요가 유지되는 수준에서 정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기별 태블릿 출하량 추이, Quarterly tablet shipment data, Data - IDC & SA, Graph by Happist
분기별 태블릿 출하량 추이, Quarterly tablet shipment data, Data – IDC & SA, Graph by Happist

참고로 위에 공유한 태블릿 출하량 그래프 중 2018년 4분기 데이타는 IDC 보고서가 오픈되지 않았기 때문에 SA 성장율을 기반으로 추정했습니다. 추후 IDC 데이타가 입수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체별 태블릿 점유율 추이

태블릿 시장에 애플은 한번도 1위를 넘겨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정대적인 강자입니다.

애플은 태블릿 시장 형성 추기에는 60%이상 점유율을 보였지만 삼성을 비롯한 경쟁사들이 투자를 강화면서 애플 점유율도 20%대로 하락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시장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빠른 추격자 전략을 통해서 점유율을 20%대까지 끌어올렸지만 다른 안드로이드 경쟁에 밀려 10%대 중반으로 밀렸습니다.

삼성이 스마트폰에서 아직까지도 20%이상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전세계 스마트폰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태블릿 시장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내에서 가격 경쟁 요소를 상쇄할 차별화와 브랜드 파워를 만들지는 못하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여주비 못하고 있습니다.

분기별 업체별 태블릿 점유율 추이, Quarterly tablet market share data, 2010 1Q ~ 2018 3Q - IDC & 2018 4Q - SA data, Graph by Happist
분기별 업체별 태블릿 점유율 추이, Quarterly tablet market share data, 2010 1Q ~ 2018 3Q – IDC & 2018 4Q – SA data, Graph by Happist

태블릿 시장에서 특이한 것은 아마존의 행보입니다. 원래 아마존은 이북을 위한 킨들 태블릿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태블릿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3위 업체로 뛰어 올랐습니다. 2017년 4분기에는 삼성을 제치고 2위까지 오르기도 했구요. 아직 화웨이와 치열한 3위 다툼을 하고 있지만 아마존의 사례는 상당히 독특합니다.

아마존 킨들, Image – tablethelp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