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한국자동차공업협에서 2018년 한국 자동차 생산량이 세계 7위로 하락했다고 발표했죠.

전기자동차를 포함해서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 조금 체계적으로 살펴보고자 자동차 생산량 추이 데이타를 정리해 보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연도별 세계 자동차 생산량 추이’를 살펴보았으니 이변에는 주요 국가별 자동차 생산량 변화 추이를 살펴보죠. 한국이나 중국, 일본 그리고 미국 등 세계 10대 자동차 생산국을 중심으로 연도별 생산량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6개국 생산량 추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2018년 기준 중국은 2천 7백 8필만대를 생산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샌산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2위는 미국은 1천 1백만대에 그쳐 차이가 큽니다.

한때 자동차 수요가 가장 많은 나라이고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었죠. 그러다가 2006년부터는 일본이 가장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나라로 올라섰다가 2009년부터는 중국이 가장 많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주요 국가별 자동차 생산량 추이(1999년 ~ 2018년) 그래프, Data Source - 1996 ~ 2017 - OICA & 2018 - 한국자동차공업협협, Graph by Happist
주요 국가별 자동차 생산량 추이(1999년 ~ 2018년) 그래프, Data Source – 1996 ~ 2017 – OICA & 2018 – 한국자동차공업협협, Graph by Happist

10대 자동차 생산국

2018년 기준으로 10대 자동차 생산국은 중국 > 미국 > 일본 > 독일 > 인도 > 맥시코 > 한국 > 스페인 > 브라질 > 프랑스가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8년년엔 여전히 중국이 가장 많은 자동차를 생산한 국가를 유지했지만 최근 20년만에 처음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엿습니다. 10대 생산국 가운데 중국이 -4.2%, 한국 -2.1% 그리고 독일이 -0.1% 샌산량 감소를 보엿습니다.

반면 인도는 8.2%, 브라질 6.7% 그리고 프랑스가 4.5% 성장하는 등 대부분의 국가가 전반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했습니다.

주요 국가별 자동차 생산량 추이(1999년 ~ 2018년), Data Source - 1996 ~ 2017 - OICA & 2018 - 한국자동차공업협협, Graph by Happist
주요 국가별 자동차 생산량 추이(1999년 ~ 2018년), Data Source – 1996 ~ 2017 – OICA & 2018 – 한국자동차공업협협, Graph by Happist

한국 자동차 생산량 추이

그러면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 추이는 어떤 보습을 보일까요?

한국은 2011년 466만대 생산을 정점으로 점점 하락해 왔고 2018년에는 간신히 연간 생산량을 간신히 400만대를 넘겼습니다. 2018년 당시에는 연간 생산량400만대가 깨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았죠.

생산량을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의 하나라고 본다면(맞는 정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 자동차 경쟁력은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연도별 한국 자동차 생산량 추이(1999년 ~ 2018년), Yearly South Korea Vehicle Productions(Million Units), Data Source - 1996 ~ 2017 - OICA & 2018 - 한국자동차공업협회, Graph by Happist
연도별 한국 자동차 생산량 추이(1999년 ~ 2018년), Yearly South Korea Vehicle Productions(Million Units), Data Source – 1996 ~ 2017 – OICA & 2018 – 한국자동차공업협회, Graph by Happist